목차
1. 한국어
.2. 명칭
3. 한국어를 사용하는 국가
4. 역사
.2. 명칭
3. 한국어를 사용하는 국가
4. 역사
본문내용
리다’ 등을 접미시켜 동사화할 수 있고(달랑거리다, 반짝거리다), 또 ‘-하다’를 접미시켜 형용사화하기도 한다(달랑달랑하다, 반짝반짝하다).
2) 방언
한국어의 방언은 경기 방언, 영동 방언, 서북 방언, 충청 방언, 서남 방언, 동남 방언, 제주어, 동북 방언, 중국조선말, 재일 한국어 등으로 나눈다. 경기 방언과 충청 방언을 중부말로 합쳐 일컫기도 한다. 제주도에서 쓰는 제주어를 제외하고는 모든 방언이 서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정도의 차이를 보인다. 일부 언어학자들은 제주어를 한국어에서 분화된 독립된 언어로 보기도 한다. 대한민국의 표준어는 경기 방언을 바탕으로 하고 있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표준어인 문화어는 서북 방언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등 영어 사용 국가로의 이민이 늘어나면서 이민 2세와 같이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한국계 외국인들이 영어를 번역한 듯한 한국어(번역체)를 사용하기도 한다.
방언 구역은 편의상의 구획일 뿐, 평안도방언은 황해도 사리원(沙里院) 이북과 강원 접경 지방을 포함하며, 함경도방언은 중강진(中江鎭) ·후창(厚昌) 지역을 포함하여 동해안으로 고성선(高城線)까지 내려오며, 전라도방언은 충남 논산(論山)과 금산(錦山) 이남 및 소백산맥 이서지역을 포함하며, 경상도방언은 오늘의 경남 ·경북 행정구획과 거의 일치하나 김천(金泉) ·죽령(竹嶺) ·조령(鳥嶺)을 통하여 중부방언의 압력이 가해지고 있다. 제주방언은 제주도와 그 부속 도서의 방언인데, 추자도(楸子島)는 여기에서 제외된다. 중부방언은 북은 황해도 사리원 이남, 강원의 고성 이남, 충남의 논산 ·금산 이북에 충북을 포함한다.
이 중 경상도 ·함경도 방언은 고저(高低) 악센트로 특징지어지며, 중부방언과 같은 ‘ㅿ>ㅇ, ㅸ>w’의 발달을 거부하고 ‘ㅅ ·ㅂ’으로 실현된다(마을 → 마실, 여우 → 여시, 가을 → 가실, 새우 → 새비, 더워 → 더버 등). 이들 두 방언의 이와 같은 공통점이 고려 말에서 조선 초에 걸쳐 강원 ·경상도에 이민정책을 써서 함경도로 다수 이주하게 한 결과라는 주장도 있다. 평안도방언도 구개음화 ‘디>지’가 실현되지 않았음에 그 특징을 찾을 수 있다. 제주도방언은 육지와 격리된 지리적 조건으로 말미암아 고형(古形)을 많이 간직하고 있으며 특히 ‘’음을 유지하고 있음은 그 대표적인 예이다. 중부방언은 ‘ㅿ ·ㅸ’음의 소실, 음절 모음의 장단이 변별적 기능을 함을 그 특징으로 들 수 있다.
2) 방언
한국어의 방언은 경기 방언, 영동 방언, 서북 방언, 충청 방언, 서남 방언, 동남 방언, 제주어, 동북 방언, 중국조선말, 재일 한국어 등으로 나눈다. 경기 방언과 충청 방언을 중부말로 합쳐 일컫기도 한다. 제주도에서 쓰는 제주어를 제외하고는 모든 방언이 서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정도의 차이를 보인다. 일부 언어학자들은 제주어를 한국어에서 분화된 독립된 언어로 보기도 한다. 대한민국의 표준어는 경기 방언을 바탕으로 하고 있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표준어인 문화어는 서북 방언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등 영어 사용 국가로의 이민이 늘어나면서 이민 2세와 같이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한국계 외국인들이 영어를 번역한 듯한 한국어(번역체)를 사용하기도 한다.
방언 구역은 편의상의 구획일 뿐, 평안도방언은 황해도 사리원(沙里院) 이북과 강원 접경 지방을 포함하며, 함경도방언은 중강진(中江鎭) ·후창(厚昌) 지역을 포함하여 동해안으로 고성선(高城線)까지 내려오며, 전라도방언은 충남 논산(論山)과 금산(錦山) 이남 및 소백산맥 이서지역을 포함하며, 경상도방언은 오늘의 경남 ·경북 행정구획과 거의 일치하나 김천(金泉) ·죽령(竹嶺) ·조령(鳥嶺)을 통하여 중부방언의 압력이 가해지고 있다. 제주방언은 제주도와 그 부속 도서의 방언인데, 추자도(楸子島)는 여기에서 제외된다. 중부방언은 북은 황해도 사리원 이남, 강원의 고성 이남, 충남의 논산 ·금산 이북에 충북을 포함한다.
이 중 경상도 ·함경도 방언은 고저(高低) 악센트로 특징지어지며, 중부방언과 같은 ‘ㅿ>ㅇ, ㅸ>w’의 발달을 거부하고 ‘ㅅ ·ㅂ’으로 실현된다(마을 → 마실, 여우 → 여시, 가을 → 가실, 새우 → 새비, 더워 → 더버 등). 이들 두 방언의 이와 같은 공통점이 고려 말에서 조선 초에 걸쳐 강원 ·경상도에 이민정책을 써서 함경도로 다수 이주하게 한 결과라는 주장도 있다. 평안도방언도 구개음화 ‘디>지’가 실현되지 않았음에 그 특징을 찾을 수 있다. 제주도방언은 육지와 격리된 지리적 조건으로 말미암아 고형(古形)을 많이 간직하고 있으며 특히 ‘’음을 유지하고 있음은 그 대표적인 예이다. 중부방언은 ‘ㅿ ·ㅸ’음의 소실, 음절 모음의 장단이 변별적 기능을 함을 그 특징으로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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