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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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체기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쓸개
2.맹장
3.늑골,
4.횡경막
5.간,
6.위,
7.소장
8.대장,
9.충수,
10.결장
11,직장
12,십이지장
13.이자
14.신장
15.기관지

본문내용

二指腸球部)라고 하는데, 궤양이 일어나기 쉬운 부위이다.
십이지장곡의 아래쪽에서는 총담관(總膽管)과 이자관이 십이지장 안으로 개구하여 있다. 이 개구부는 점막면에 원형으로 융기하여 있으므로 대십이지장유두(大十二指腸乳頭)라고 한다. 이 두 관은 합동으로 개구하거나 따로따로 개구한다. 십이지장 내강(內腔)의 점막면에는 다수의 고리 모양의 주름이 있다. 이 주름의 표면에는 길이 0.5∼1.5mm의 장융모(腸絨毛)가 밀생하여 있다. 십이지장의 위쪽 3분의 1의 점막조직 속에는 십이지장선(十二指腸腺)이 있는데 여기에서 분비물을 분비한다. 십이지장은 전장(全長)에 걸쳐 전면만 복막(腹膜)에 덮여 있고, 후면은 뒤쪽에 있는 복벽에 고착되어 있다.
13.이자 [pancreas]
위(胃)의 뒤쪽에 있는 길이 약 15cm의 가늘고 긴 장기(臟器).
췌장(膵臟)이라고도 한다. 십이지장과 지라 사이에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선(線)으로, 그 중앙을 췌관이 통하고 있으며, 십이지장의 유두부에 개구한다. 이자액을 분비하는 선조직 사이에는 섬 모양의 특수한 조직인 랑게르한스섬(췌도, 膵島)이 존재한다. 랑게르한스섬의 총용적은 이자 전체의 1∼2%로서 α세포와 β세포 2종류의 세포가 있다. α세포는 아닐린에 의해 붉게 염색되는 과립이 있어서 글루카곤을 분비하며, β세포는 아닐린에 의해 청자색으로 염색되는 과립을 함유하여 인슐린을 분비한다. 따라서 이자는 이자액을 분비하는 외분비선인 동시에 당대사 호르몬의 내분비선이기도 하다. 이자액은 무색 투명하며 1일의 분비량은 평균 700mg이다. 약알칼리성으로, 위액에 의하여 산성으로 된 미즙(汁)을 중화함으로써 이자액 중의 소화효소(단백질분해효소 ·지방분해효소 ·탄수화물분해효소)가 작용하게 된다. 인슐린은 랑게르한스섬의 β세포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포도당에서 글리코겐을 생성하고 포도당의 산화 및 지방에의 전화(轉化)를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고혈당은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한다. 그러나 미주신경을 끊어 놓으면 고혈당이 되어도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으며, 이는 미주신경이 분비신경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또, 성장호르몬은 랑게르한스섬에 작용하여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한다. 글루카곤은 랑게르한스섬의 α세포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저혈당에 의해 분비가 촉진되며, 간에서의 글리코겐의 분해를 높여서 혈당치를 상승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상과 같이 인슐린과 글루카곤은 혈당에 대하여 반대작용을 나타내는데, 생체 내에서는 두 호르몬이 협동적으로 작용한다. 즉, 글루카곤이 간에 작용하여 말초조직으로 포도당을 내보내면 인슐린은 말초조직에서 포도당이 이용되는 것을 촉진시킨다. 이때, 인슐린의 분비 저하가 생기면 혈당치가 상승하여 오줌에 포도당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당뇨병(糖尿病)이라 한다.
14. 신장 腎臟, kidney
혈액 속의 노폐물을 걸러내어 오줌의 형태로 내보내는 척추동물의 배설기관이다.
사람의 신장은 길이 10cm, 너비 5cm, 두께 3cm 정도의 강낭콩의 모양으로 횡격막 아래에 등쪽으로 좌우에 1개씩 자리잡고 있으며, 무게는 양쪽 신장을 합해서 약 200g이다. 통계적으로 볼 때 왼쪽 신장이 오른쪽보다 약간 작다고 알려져 있다.
신장 구조
신장의 단면을 보면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바깥쪽은 피질이고, 그 안쪽은 수질, 그리고 수질 안쪽이 신우이다. 신장의 피질은 혈관이 많이 분포되어 있으므로 암적갈색으로 보이며 이곳에는 사구체와 보먼주머니로 구성된 말피기소체가 있고 둥글고 잔 알갱이 모양으로 보인다. 담홍색을 띠고 있는 수질은 세뇨관과 이들이 합쳐 놓은 집합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집합관의 끝이 신우에 열려 있다. 그리고 신우는 수뇨관으로 이어져 있다.
신장의 오줌생성과정
신장의 사구체에서 보먼주머니로 분자량이 작은 물, 무기염류, 아미노산, 포도당, 요소와 같은 물질이 여과되어 원뇨를 만든 다음, 세뇨관에서의 재흡수와 분비의 과정을 거치면서 혈액 중의 노폐물과 여분의 무기염류가 오줌의 성분으로 농축되어 집합관에 모이게 된다. 오줌은 집합관과 신우, 수뇨관을 거쳐 방광에 모아 두었다가 요도를 통해 배설된다.
신장의 기능
신장은 노폐물과 불필요하게 많은 수분, 그리고 무기염류를 오줌으로 만들어 내보냄으로써 혈액 내의 이온 농도와 pH, 그리고 혈압을 조절한다. 또한 비타민 D를 활성화시켜서 소장에서 칼슘이 흡수되도록 도와주며 여러 가지 호르몬의 합성에도 관여한다
15.기관지 bronchus
기관이 좌우로 갈라진 분기부에서 폐문(肺門) 이전의 종말세기관지에 이르는 기도(氣道)의 중요 부분. 인간의 기관은 식도 앞쪽을 지나며 경부(脛部)에서 흉강(胸腔)으로 들어가고, 제4흉추(胸椎)의 높이 에서 좌우로 하나씩 갈라진다.
이 갈라진 부위부터가 기관지인데, 좌우 모두 점차로 23회나 좁게 갈라져 종말세기관지에 이른 후에는 호흡세기관지 · 폐포도(肺胞道) · 폐포(지름 0.1~0.2mm)의 차례로 연결되며 이들 영역에서 가스교환이 일어나기 때문에 기강(氣腔)이라 부른다.
기관지는 민무늬근이며, 두꺼운 부분은 연골에 의해 관모양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갈라진 구조 때문에 흡입된 공기의 속도는 완만해지며 세균 · 먼지 동의 입자는 폐까지 이르지 않고 기관지의 내벽에 침착한다.
기관지 내벽은 섬모상피계(纖毛上皮系)라는 점막조직으로 덮여 있고 점액이 끊임없이 분비된다.
침착된 입자는 점액으로 싸이며 섬모의 작용으로 매분 1~2cm 속도로 입쪽으로 옮겨져 후인두부(後咽頭部)에서 식도로 삼켜진다.
기관이 가슴의 중간 쯤에서 두 갈래로 갈라진 데서 앞의 부분. 잇따라 두 갈래 분기를 되풀이하여(사람에서는 좌우 각기23회), 말단은 폐포에 달한다. 체내에 운반된 공기는, 폐포에서 가스 교환된다. 분지가 여러 번 되풀이되기 때문에, 흡기의 흐름은 차츰 완만해진다. 기관과 기관지의 내벽 점막에는 섬모가 촘촘히 나 있어 항상 출구로 향하는 운동을 하고 있으므로, 먼지 등을 흡착한 점막상의 점액은 매분 1 ∼ 2cm의 속도로 운반되어, 담이 되어서 인두부에서 식도로 삼켜진다. 이 담의 형성과, 기관·기관지 점막의 면역작용에 의하여 외계로부터 폐로 보내지는 공기가 깨끗해진다.

키워드

,   소장,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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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20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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