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의세계 동물들의 청각인지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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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리의세계 동물들의 청각인지 특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외부막은 보호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일련의 소골들은 소관과 외부소관으로 구성되고 미로골낭과 연결되어 있으며 달팽이관 내에는 기저막이 있다. - 새가 들을 수 있는 소리의 범위는 사람과 거의 비슷하지만 올빼미처럼 청각이 매우 발달된 새도 있다. 가면 올빼미는 청각을 이용해 어둠 속에서 단 몇 초 안에 먹잇감을 찾아낼 수 있다.
⑤ 포유류 - 포유동물의 귀는 매우 잘 분화된 구조이다. 포유류의 귀는 크게 3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 외이는 귓바퀴로 이루어져 있고 머리 바깥쪽에 달려 있으며 대체로 음파를 모으고 반사한다. 중이에서 망치골·모루골·등자골 등 3개의 청소골이 고막과 미로골낭 사이에 공기로 가득 찬 공동을 가로지른다. 미로의 청각부분은 대체로 달팽이 모양을 한 달팽이관으로 이 관의 내부에는 코르티 기관을 이루는 기저막이 있다. 코르티 기관은 지지세포와 유모세포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들은 주파수에 따라 신경말단이 자극되도록 배열되어 있다. 이러한 구조는 상당히 구체화된 청각 메시지가 중추신경계에 전달되게 한다. - 소리를 들을 때, 공기 중의 음파는 귓바퀴에 의해 이도로 전달된다. 이도의 끝부분을 가로막고 있는 고막의 진동은 이소골에 의해 고실을 지나 전정 외벽에 있는 난원창으로 전달되고 증폭된다. 증폭된 진동은 코르티 기관의 유모세포에 의해 신경충격으로 전환되어 뇌에 전달된다. - 박쥐에서 볼 수 있는 고도로 분화된 청각 적응은 반향정위의 사용이다. 박쥐는 방출된 고주파의 음파가 물체로부터 반사되는 것을 분석해 거리를 측정할 수 있고 장애물의 위치를 알아내 어둠 속에서 정확하게 먹이의 위치를 파악한다. - 사람의 경우 정상인의 가청범위는 20~2만Hz이다. 고막의 진동을 달팽이관의 난원창으로 전달되는 과정에서 음파의 진폭은 감쇄되지만 음압은 약 20배로 증강된다. 내이에는 청신경이 밀집해 있어 증폭된 진동을 전기적 신호로 변환 후 대뇌의 청각영역으로 전달하여 소리를 듣게 된다. 음의 높낮이는 달팽이관 내에서 흥분하는 청세포가 있는 장소에 따라 구분되며, 나이가 들면서 고주파수음을 잘 못 듣게 되는데 평균적으로 30세 정도부터 17,000Hz의 고주파 영역의 소리는 잘 들리지 않는다. 다만,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오랫동안 큰 음량으로 이용하거나 공연장 같이 시끄러운 곳에서 장시간 일을 하는 경우에는 기저막에 손상이 더 빨리 오기 때문에 나이와 상관없이 소리감각이 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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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12.07
  • 저작시기20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24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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