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문화 - 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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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문화 - 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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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들을 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교사였으면 하지만 그러한 바람은 약간 크다고 생각되므로 최소한 교사들이 변화의 노력이라도 했으면 좋겠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학생들을 방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나아가서 아이들을 사랑으로 감싸주고 교육적으로 인도해 주었으면 한다. 교사의 작은 격려가 학생들에게는 큰 발전과 성장, 도움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으면 한다. 학급에는 경쟁에서 뒤쳐진 아이들이 학업을 포기하여 방황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생각에서 더 나아가 학교에 상담교사를 많이 배치시켜 주었으면 한다. 불안하고 우울한 시기를 겪고 있는 만큼 아이들은 따듯한 상담자를 필요로 한다. 상담을 통하여 미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그 외 자신에 관한 이야기라든지 고민을 털어놓을 상대가 있으면 그것이 학교교육에도 좋은 효과가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은 자명한 이야기이다. 더불어 학교와 교사는 학생들이 인격형성에도 중점을 두어 교육해야 한다. 지적능력 습득에만 치중하면 아이들의 정신적 성숙과 올바른 인격을 형성하는데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또한 현재는 많이 사라졌으나 옛날부터 있어 왔던 한국 교사들의 문제인 촌지와 선물. 이는 교육에 있어서 독이 되며 아이에 대한 평등의 대우에서부터 차별이 생기게 되어 아이는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된다. 이는 학교문화에서 뿌리 뽑혀야 하는 심각한 문제 중의 하나이다.
이제 교육은 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변혁이 일어났다. 현재 많은 학생들은 웹에서 강의를 듣고 시험을 치기도 한다. 인강을 들으며 학원을 대신하기도 하고 인터넷상에서 교사들이나 학우들 간에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사교육의 연장으로서가 아닌 공교육의 연장선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웹기반의 학습적용을 더욱 강화시켰으면 좋겠다. 편리함도 수반하며 학습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믿는다.
더 이상 한국 교육은 대학을 가기 위한 지식 교육이 아닌 사회성을 기르며 올바른 도덕적 가치관, 다양한 흥미와 적성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찾아내어 능력을 길러주고 쾌활하고 능동적인 학생을 배출해 내는 데에 관심을 기울였으면 좋겠다. 그러므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노력하여 변화를 추구하고 교사들 또한 의식을 바꿔 진정한 교사로 거듭나며 교육관계자들은 적절한 학교문화를 심어 그간의 교육의 형태에 변화를 가져와 우리나라 학교의 단점을 극복했으면 한다. 학교는 시험위주로 성적 향상과 성취에만 매달려서는 안 될 것이며 교육방침 또한 변화해야 한다. 시험의 취지는 좋은 것이나 그것이 학생을 능력을 판단하는 잣대로서 적용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또한 학생이든 학부모든 교육관계자든 교육의 새로운 변화와 시도를 기존의 방식에 얽매여서 외면해서는 안 될 것이다. 학교문화는 공동의 노력으로 인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교육이 무엇인지 깨닫고 교육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이루어져서 개인의 진정한 인격형성이 이루어지고 사회를 발전시키는 것에서 더 나아가 국가적인 발전의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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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2.12.26
  • 저작시기201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27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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