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의 외국어 교육에 대한 역사적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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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에서의 외국어 교육에 대한 역사적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언
2. 삼국시대의 외국어 교육
3. 고려시대의 외국어 교육
4. 조선시대의 외국어 교육
 4.1. 조선시대의 과시와 잡과
 4.2. 역과 이외의 시취
  4.2.1. 취재
  4.2.2. 원시
  4.2.3. 고강
 4.3. 조선시대의 외국어 교재 역학서
 4.4. 개화기의 외국어 교육
5. 외국어 교육의 방법
 5.1. 외국어 교육의 방법
 5.2. 원어민 강사 초빙
 5.3. 모국어 사용의 통제
6.결어 

본문내용

에 모국어 즉, 鄕語를 사용하지 못하게 한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세종실록 세종25년(1443)의 기록에 의하면 사역원에서 중국어 사용이 향어 사용의 10분의 1도 안됨을 지적하고 향후에는 행어 사용을 일절 금하고 중국어만을 사용하도록 하는 조치를 취했으며 통문관지 故事조에서도 숙종 연간에 사역원 우어청에서 향어를 금하고 상벌을 분명히 했더니 5년 사이 큰 효과를 보아 우어청에 선발되는 것을 영예롭게 생각하였다고 가록하고 있다.
6. 결어
우리나라에서의 외국어 교육은 삼국시대부터 그 기원을 두고 있다. 초기의 외국어 교육은 해당국과의 외교 및 문화 교류의 방편으로 이루어진 것이었으나 외국어 통역을 담당하는 관청을 따로 두는 것은 그 체계서을 보여주는 증거가 될 수 있다.
고려 말로부터 조선 초에 이르는 기간에는 외국어 교재로 해당국의 어린이용 학습서를 수입해 사용하거나 무역에 필요한 회화 교재, 또는 법과 관련된 책들을 가지고 사용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훈민정음의 창제로 본격적인 외국어 학습지, 즉 역학서가 국가 주도로 만들어져 조선시대 만들어진 역학서의 종류만 60여 종에 이른다.
또 외국어 교육도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역관 교육 방법도 다양하였다. 역학서는 주로 회화 장면에서 나타나는 일상사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언어의 보고로 이에 대한 체계적 연구는 국어사 뿐만 아니라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이중언어 교육에서 이 역학서의 교재들이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음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 알게 된 점
1) 우리나라의 외국어 교육의 역사를 문헌상의 기록을 통해 알게 되었다.
2) 역관 교육, 외국어 교육의 변화를 통해 그 당시 시대상을 알 수 있었다.
3) 60여종에 이르는 역학서에 대한 연구가 과제로 남아 있으며 그에 대한 연구를 통해 많은 자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 의문점
1) 국내외 기록들을 통해 우리나라 외국어 교육의 역사를 알아본다고 했는데 외국 서적은 요사 하나 뿐이어서 좀 더 많은 외국 자료의 예를 들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다.
2) 조선시대 과시와 잡과에 대한 설명 중 잡과에 대한 설명이 너무 길어져 잡과 중 역과에 대한 부분으로 압축했으면 설명이 더 명료했을 것 같다.
3) 조선시대 역학서의 부분도 나열만 했을 뿐 그 성격에 대한 설명 부분은 없다.
앞에서 언급한 회화서, 어휘사전, 초중고급 등의 분류를 비고란에라도 달았으면 더 좋
았을 것이다.
  • 가격1,3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3.02.18
  • 저작시기2006.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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