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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되었구나” 라고 격려 할 뿐이었다. 격려는 딥스가 스스로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가지게 하였다. 액슬린 선생님은 딥스의 행동을 옳고 그르고 그것을 판단해 주는 것도 아니고 어떤 대화를 이끌어 내려고 애쓰지도 않았다. 딥스가 스스로의 답을 찾아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자신을 찾아 가는 과정을 묵묵히 지켜봐 주고 말없이 응원해 주었다. 놀이치료를 통해서 딥스는 점점 변화해 갔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닫혀진 자신의 마음을 열기 시작 하였다. 아이들의 인격, 개성을 이해하고 그것에 대한 격려와 따뜻한 보살핌, 사랑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있는 그대로 아이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그 안에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중요 하다고 생각된다.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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