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적 대국 중국에서 문화대국 중국으로 - 공자아카데미.문화패권주의.중국문화,장예모,중화중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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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치.경제적 대국 중국에서 문화대국 중국으로 - 공자아카데미.문화패권주의.중국문화,장예모,중화중심주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베이징 ; 중화중심주의

3. 장예모 ; 문화 상품의 기수

4. 공자아카데미 ; 문화 패권주의

5. 결론

본문내용

계가치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서구문명은 기독교라는 종교와 영어라는 언어를 통해 그 위상을 확립했고, 그 위에 그리스, 로마의 정치철학과 법치주의, 근대민주주의를 가미하며 성장하였다. 발달된 과학과 물질문명을 앞세운 서구의 생활양식은 지구상 대부분의 지역에 자연스럽게 침투되었고 선망의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기도 하다. 또한 언어는 문화의 토대이기에 언어영토의 확장은 곧 문화영토의 확장과 직결되며, 결국에는 경제권과 통화권까지 확장시키는 효과를 가져 온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세계는 몇 개의 주요 통화권과 언어 문화권으로 구획(토지 따위를 경계를 지어 가름. 또는 그런 구역)되어 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영어는 언어적 측면에서 15세기 라틴어의 지위를 능가하는 최고의 영화를 누리고 있다. 둘째, 문화의 홍보를 통해 바람을 일으킬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미래를 준비하는 국가들마다 언어를 통해 소프트파워(softpower)를 배양하기 위한 거시전략 수립에 앞장서고 있을 만큼, 언어와 문화의 전파는 매력적이고 효과적이다. 또한 언어는 문화를 전파하는 기본도구로서 선진국들은 해외에 자국 언어를 교육하고 문화를 보급하는 교육기관을 앞 다투어 세우고 있다. 공자학원을 앞에서 약진(빠르게 발전하거나 진보함)하고 있는 중국과 더불어 여타 아시아 국가들도 이에 적극적으로 가세하고 있다. 중국의 소프트파워로서 공자콘텐츠의 전개현왕 및 의의 P.23-24
인터넷 공자학원 사이트에는 각종 시청각자료, 쌍방향 학습 자료와 중국어교사를 위한 훈련코너가 있으며, 중국문화의 키워드가 되는 유적과 인물 등에 대한 안내는 물론 중국음식 조리법까지 소개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중국어 학습을 위한 문장내용들이 주로 중국의 신화나 황제와 관련된 것 등 중국을 알리는 내용으로 편집된 것으로 작은 부분까지 배려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5. 결론
중국은 경제 영역뿐만 아니라 문화 영역에서도 우위를 점하고자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을 계기로 중국의 문화적 점유에 대한 의도는 더욱 강해졌다. 1978년에 시작한 개혁개방의 30년 성과를 전 세계에 과시하고, 자신들의 문화 역량을 지구촌에 홍보하려는 계기로 삼았다. 사설 ‘문화대국 중국, 가능성? 아니 현재진행형‘, 이충범 (국가미래전략포럼 집행위원장) 저서, 2009.03.17
막강한 경제력이 바탕이 된 정부의 물량공세로 인하여 중국의 문화는 세계화의 길을 더욱 더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과거부터 동북아시아의 대표 문화는 중국 문화라는 인식이 강했다. 또한 중국 내부에서도 예로부터 문화대국임을 강조하고 있었다. 사실 그들만의 주장이 아니라 중국이 상품화할 수 있는 원천자원으로서 문화자본이 풍부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중국에서 보유한 문화자본을 활용해서 문화를 상품화하는 것은 경제발전을 추진하고 있는 중국으로서는 자연스러운 수순이고 최선의 길이기도 하다. 하지만 중국 문화는 아시아의 문화를 넘어 세계의 문화로 발전해 가고 있고 진행 속도는 더욱 더 가속화될 것이다. 그 동안 경제대국으로만 인식되었던 중국은 문화대국으로 새롭게 변모하려고 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이런 상황에서 혹자는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당해서는 안 된다. 우리 고유문화를 지키고 주체성을 가져야한다. 하지만 우리 조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서서히 자신들의 범위와 영향력을 확장시키는 중국의 의도를 파악했다면 이를 받아들이자. 받아들이고 이용하자. 이렇게 표현을 해서 마치 중국과 우리가 대립적이게 느껴졌지만 전 세계가 점점 하나로 뭉치는 세계화시대에서 결국 각 나라와의 관계는 먹이사슬이다. 과거 식민지시대처럼 직접적인 강제 징용, 징병 같은 것이 없을 뿐 보이지 않는 소프트파워로 식민지화는 이루어지고 있다. 문화는 곧 경제라는 말이 있다. 문화를 알아야 먹고 살 수 있는 시대라는 말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중국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감성을 어떻게 터치할지, 그들과 어떻게 교류하고 공존할 것인지 연구해야 한다. 베이징 특파원 중국문화를 말하다: 베이징 특파원 13인이 발로 쓴 최신 중국 문화코드 52가지, 홍순도 저서, 도서출판 서교, 2011.07.01 발간
그러나 한편으로는 중국의 경극에 나오는 연개소문이 중국 국민 역사에 각인된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듯이 우리의 문화, 기술 등에 대한 강한 역량을 구축하지 않으면 중국의 패권적 블랙홀에 빠져 버릴 수 있다는 역사의 처절한 교훈을 자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중국 문화의 세계화를 받아들이면서도 맹목적인 관찰자의 시각이 아닌, 사리를 정확히 분별할 줄 아는 비판자의 시각으로 중국 문화의 세계화와 문화 대국으로 가려는 중국의 행로를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책>
●공상철 외, 『중국, 중국인, 중국문화』,다락원, 2001. pp.38~52.
●이종희,2000.책세상.『중국영화의 어제,오늘,내일』
●장동천,2008.고려대학교출판부,『영화와 현재 중국』
강진석,「2008년 베이징올림픽 이후 형성된 중국의 문화지형도 연구」
이종수, 「올림픽 개막식과 국가 정체성의 구성」
신화망, 中國聚焦一中國把“孔子”送上絲紂之路,
人民日報
중국을 만든 책들
한국문화민족대국가 - 문화
사설 ‘문화대국 중국, 가능성? 아니 현재진행형‘
베이징 특파원 중국문화를 말하다:
베이징 특파원 13인이 발로 쓴 최신 중국 문화코드 52가지
<논문>
●제영미, 2003.동의대학교 석사학위논문 『중국 제 5세대 장예모 감독의 작품 속에 나타나는 미족의식』
●유경,김형주, 『장이모 영화 속에 보여지는 ‘중화주의’(中華主義)의 시대적 의미에 관한 고찰』
●최순주.2008.서강대학교 언론 대학원.『장이모 감독 영화에 내재된 국가 알레고리에 대한 구조주의적 연구』北京彰中起, 重市建筑, 2008年 4期 卷首
최순주.2008.『장이모 감독 영화에 내재된 국가 알레고리에 대한 구조주의적 연구』
공자학원의 현황분석과 개선방안 -중앙대학교 대학원
중국의 소프트파워 발전 전략과 그 영향력 :공자학원과 방송 미디어 매체를 중심으로
공자학원 소개의 시사점.
중국의 소프트파워로서 공자콘텐츠의 전개현왕 및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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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5.13
  • 저작시기2012.5
  • 파일형식한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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