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나의 잊혀지지 않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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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나의 잊혀지지 않는 사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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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드릴 수 있겠지만 이 글을 통하여 정비관님께 다시 한 번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정비관님! 결혼 정말 축하드립니다. 시간되면, 아니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결혼식에 꼭 참석해서 축하드리겠습니다. 아내 되실 분과 행복한 가정 꾸리시고, 정비관님 닮은 아들 낳아서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딸도 좋지만 아들 낳으셨으면 합니다. 정비관님 닮은 딸은 조금은.. 곤란하니까 말입니다. 존경하는 정비관님, 민근이 형! 노총각 탈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가 내 힘들었던 군 생활에 등대가 되어 준 정비관님에 대한 이야기였다. 내 잊혀 지지 않는 사람의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을 앞두고 이렇게 글로써 축하의 말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고, 다시 한 번 정비관님의 결혼을 축하드리며 글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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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론,   수필,   김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