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기
Ⅰ. 플롯, 공간 - 운수좋은날
1. 도입
2. 전개
3. 정리
Ⅱ. 시간, 서술방식 - 비누 인형
1. 도입
2. 전개
3. 정리
Ⅲ. 초점화 - 사랑손님과 어머니
1. 도입
2. 전개
3. 정리
Ⅳ. 패러디 - 오발탄
1. 도입
2. 전개
3. 정리
끝맺기
Ⅰ. 플롯, 공간 - 운수좋은날
1. 도입
2. 전개
3. 정리
Ⅱ. 시간, 서술방식 - 비누 인형
1. 도입
2. 전개
3. 정리
Ⅲ. 초점화 - 사랑손님과 어머니
1. 도입
2. 전개
3. 정리
Ⅳ. 패러디 - 오발탄
1. 도입
2. 전개
3. 정리
끝맺기
본문내용
7차 교육과정을 토대로 한 중학교 국어교과서에는 오발탄 이외에도 네 가지 작품이 TV드라마나 영화로 각색되었다. 중학교 1-2에 수록된 소나기, 2-1에 수록된 학마을 사람들, 3-1에 수록된 사랑손님과 어머니와 상록수가 그러하다. 그 중에서도 오발탄은 유현목 감독의 영화 ‘오발탄’으로 각색되었는데 소설과 영화를 비교하면서 소설 장르를 더욱 이해할 수 있고 영상세대인 요즘의 학생들에게 ‘오발탄’을 더욱 친근하게 수업할 수 있다.
3. 정리
우리가 그동안 ‘패러디’라는 장르를 중점으로 다루지 않았다 하더라도 여러 소설 교육을 하면서 그 소설이 다양하게 변용된 예가 있다면 교수학습 장면에서 그 매체를 활용하며 수업하는 모습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비록 패러디 교육이 아직 보편화되지 않았다하더라도 작품을 잃고 새롭게 변용해 보는 수용자 중심의 소설 교육이라든지, 여러 매체를 활용한다는 식으로 유도해가는 요즘 교육의 모습에서 패러디와 맥을 같이 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아직은 교육 현장에서 패러디 장르가 일반화되지 않았지만 개정된 7차 교육과정에서는 패러디 교육이 좀 더 실질적으로 드러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끝맺기
‘현대소설교육연습’에서 다루었던 기존논의를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을 통해 어떤 식으로 실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아보았다. 먼저 플롯과 공간 구조를 다룬 ‘운수좋은날’에서는 플롯 교육을 하려는 의도는 보이지만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어 보안이 필요하리라 판단했고, 시간과 서술방식을 다룬 ‘비누인형’에서는 여러 가지 시간 구조와 서술방식에 대해 다각적으로 다루고 있다고 판단하여 교과서에서 제대로 된 실제 교육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세 번째로 초점화이론을 살펴본 ‘사랑손님과 어머니’에서는 초점화 교육이 아직은 많이 미흡하다고 판단하여 좀 더 이론이 정비되어야 하고 교육적인 면에서도 교사용 지도서에는 초점화이론에 대한 언급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패러디를 살펴본 오발탄에서는 아직 패러디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진 않지만 오발탄을 위시한 소나기, 학마을 사람들, 사랑손님과 어머니, 상록수 등에서 패러디 교육이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는 그 가능성을 발견했다.
교과서가 모든 이론들을 체계적으로 다루지 않은 것은 학습자의 부담 요소를 고려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좀 더 보완하고 교사 지도서에는 그런 이론들을 보충해 놓음으로써 좀 더 이론에 바탕을 둔, 탄탄한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참고 자료
김안나, 제7차 교육 과정에 따른 중학교 교과서 소설 단원의 내용 분석 :〈소음 공해〉와 〈사랑손님과 어머니〉를 중심으로, 동국대학교, 2004
윤종주, 서사적 추론을 중심으로 한 소설 플롯 지도 연구 - <만세전>과 <운수좋은 날>을 중심으로, 신라대학교, 2007
소민숙, 소설의 공간 지도 연구,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02
정현숙, 초점화를 고려한 소설교육 연구, 영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05
강현주, 영화를 활용한 소설교육 연구 - 오발탄을 중심으로, 아주대학교, 2008
3. 정리
우리가 그동안 ‘패러디’라는 장르를 중점으로 다루지 않았다 하더라도 여러 소설 교육을 하면서 그 소설이 다양하게 변용된 예가 있다면 교수학습 장면에서 그 매체를 활용하며 수업하는 모습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비록 패러디 교육이 아직 보편화되지 않았다하더라도 작품을 잃고 새롭게 변용해 보는 수용자 중심의 소설 교육이라든지, 여러 매체를 활용한다는 식으로 유도해가는 요즘 교육의 모습에서 패러디와 맥을 같이 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아직은 교육 현장에서 패러디 장르가 일반화되지 않았지만 개정된 7차 교육과정에서는 패러디 교육이 좀 더 실질적으로 드러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끝맺기
‘현대소설교육연습’에서 다루었던 기존논의를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을 통해 어떤 식으로 실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아보았다. 먼저 플롯과 공간 구조를 다룬 ‘운수좋은날’에서는 플롯 교육을 하려는 의도는 보이지만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어 보안이 필요하리라 판단했고, 시간과 서술방식을 다룬 ‘비누인형’에서는 여러 가지 시간 구조와 서술방식에 대해 다각적으로 다루고 있다고 판단하여 교과서에서 제대로 된 실제 교육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세 번째로 초점화이론을 살펴본 ‘사랑손님과 어머니’에서는 초점화 교육이 아직은 많이 미흡하다고 판단하여 좀 더 이론이 정비되어야 하고 교육적인 면에서도 교사용 지도서에는 초점화이론에 대한 언급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패러디를 살펴본 오발탄에서는 아직 패러디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진 않지만 오발탄을 위시한 소나기, 학마을 사람들, 사랑손님과 어머니, 상록수 등에서 패러디 교육이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는 그 가능성을 발견했다.
교과서가 모든 이론들을 체계적으로 다루지 않은 것은 학습자의 부담 요소를 고려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좀 더 보완하고 교사 지도서에는 그런 이론들을 보충해 놓음으로써 좀 더 이론에 바탕을 둔, 탄탄한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참고 자료
김안나, 제7차 교육 과정에 따른 중학교 교과서 소설 단원의 내용 분석 :〈소음 공해〉와 〈사랑손님과 어머니〉를 중심으로, 동국대학교, 2004
윤종주, 서사적 추론을 중심으로 한 소설 플롯 지도 연구 - <만세전>과 <운수좋은 날>을 중심으로, 신라대학교, 2007
소민숙, 소설의 공간 지도 연구,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02
정현숙, 초점화를 고려한 소설교육 연구, 영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05
강현주, 영화를 활용한 소설교육 연구 - 오발탄을 중심으로, 아주대학교,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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