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학습목표
2. 작품 분석
3. 학습활동 분석
Ⅲ. 결론
※ 참고서적
Ⅱ. 본론
1. 학습목표
2. 작품 분석
3. 학습활동 분석
Ⅲ. 결론
※ 참고서적
본문내용
을 쓰는 것이 가장 적절할지 생각해 보자.
(3)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편의 글을 써 보자.
→이 부분은 단순히 문학 작품을 읽고 문학적인 표현이 가져다 주는 감동을 느끼는 것에서 나아가, 효과적인 표현의 원리를 활용하여 글을 쓰고 이를 다른 사람에게 감동적으로 전달하는 활동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단원의 학습목표와 적합한 활동으로 보인다.
Ⅲ. 결론
지금까지 국어교과서에 수록된 「눈길」을 분석하였다. 제7차 교육과정에서는 이해와 감상에서 더 나아가 ‘수용과 창작’의 단계로까지 고양시키는 것을 문학교육의 목표로 삼고 있다. 따라서 7차 교육과정에서는 단순히 작품을 읽고 향유하는 것은 이해의 단계로 끝나지 않는다. 그것은 우리의 생활 속에서 활용되고, 활용됨으로써 끊임없는 재창작의 길을 밟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문학’과 ‘생활’이 별개의 것이 아니고 생활이 곧 문학으로 형상화될 수 있고 형상화된 문학작품을 통하여 자신의 생활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향점으로 삼을 수 있기 때문에 문학과 생활은 동전의 앞뒷면이라 볼 수 있다. 「눈길」은 작가의 자전적 소설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생활에서의 경험이 어떻게 문학작품으로 승화되는지를 효과적으로 알 수 있다.
전 단원인 「민족 문화의 전통과 계승」과 「눈길」 을 통해서 다양한 문학적 표현방법을 충분히 숙지한 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효과적인 표현을 할 수 있도록 학생을 지도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학생들이 작품을 감상했을 때 가장 호감이 가는 인물을 설정하여, 그 인물의 입장에서 다른 인물에게 편지를 쓰는 방식이나, 아내의 입장에서 남편과 시어머니의 갈등상황을 묘사하는 방식, 혹은 내가 잠에서 깨어난 후의 상황을 소설을 재구성하는 방법을 통하여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이러한 글쓰기 방안은 소단원 하나에 4차시 이상 쓰기 힘들다는 상황을 고려하여 수행평가의 방식으로 진행하고, 잘 된 학생의 글은 다른 학생들도 읽어도록 지도한다. 전문가가 아닌, 동료 학생이 쓴 효과적인 표현으로 쓰인 글은 학생들에게 보다 쉽게 효과적인 표현을 재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여기서 나아가 5~7인의 소규모 모둠활동을 통한 역할학습을 할 수 있다. 학생들은 자신이 호감을 가져 글쓰기에 주인공으로 설정한 인물과 다른 입장을 가진 인물의 역할을 맡아서 자신의 입장을 주장하고, 변호하는 행위를 함으로써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고, 보다 확장된 사고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7차 교육에서 이야기 하는 학습자 중심의 수업이 이뤄지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활동 수업을 진행하기에는 제한된 수업시간이라는 문제가 발생한다. 학생의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 제한된 차시 동안에 어떻게 수업을 진행해야 할 지에 대한 교사의 연구가 필요하다.
※ 참고서적
- 구인환 외, <문학교육론>, 삼지원, 2007
- 선주원, <소설 교육의 원리와 방법>, 2003
- 김대행 외, <문학교육원론>, 서울대학교출판부, 2003
- 교육과학기술부, <고등학교 국어(상) 교사용지도서>, 2009
(3)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편의 글을 써 보자.
→이 부분은 단순히 문학 작품을 읽고 문학적인 표현이 가져다 주는 감동을 느끼는 것에서 나아가, 효과적인 표현의 원리를 활용하여 글을 쓰고 이를 다른 사람에게 감동적으로 전달하는 활동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단원의 학습목표와 적합한 활동으로 보인다.
Ⅲ. 결론
지금까지 국어교과서에 수록된 「눈길」을 분석하였다. 제7차 교육과정에서는 이해와 감상에서 더 나아가 ‘수용과 창작’의 단계로까지 고양시키는 것을 문학교육의 목표로 삼고 있다. 따라서 7차 교육과정에서는 단순히 작품을 읽고 향유하는 것은 이해의 단계로 끝나지 않는다. 그것은 우리의 생활 속에서 활용되고, 활용됨으로써 끊임없는 재창작의 길을 밟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문학’과 ‘생활’이 별개의 것이 아니고 생활이 곧 문학으로 형상화될 수 있고 형상화된 문학작품을 통하여 자신의 생활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향점으로 삼을 수 있기 때문에 문학과 생활은 동전의 앞뒷면이라 볼 수 있다. 「눈길」은 작가의 자전적 소설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생활에서의 경험이 어떻게 문학작품으로 승화되는지를 효과적으로 알 수 있다.
전 단원인 「민족 문화의 전통과 계승」과 「눈길」 을 통해서 다양한 문학적 표현방법을 충분히 숙지한 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효과적인 표현을 할 수 있도록 학생을 지도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학생들이 작품을 감상했을 때 가장 호감이 가는 인물을 설정하여, 그 인물의 입장에서 다른 인물에게 편지를 쓰는 방식이나, 아내의 입장에서 남편과 시어머니의 갈등상황을 묘사하는 방식, 혹은 내가 잠에서 깨어난 후의 상황을 소설을 재구성하는 방법을 통하여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이러한 글쓰기 방안은 소단원 하나에 4차시 이상 쓰기 힘들다는 상황을 고려하여 수행평가의 방식으로 진행하고, 잘 된 학생의 글은 다른 학생들도 읽어도록 지도한다. 전문가가 아닌, 동료 학생이 쓴 효과적인 표현으로 쓰인 글은 학생들에게 보다 쉽게 효과적인 표현을 재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여기서 나아가 5~7인의 소규모 모둠활동을 통한 역할학습을 할 수 있다. 학생들은 자신이 호감을 가져 글쓰기에 주인공으로 설정한 인물과 다른 입장을 가진 인물의 역할을 맡아서 자신의 입장을 주장하고, 변호하는 행위를 함으로써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고, 보다 확장된 사고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7차 교육에서 이야기 하는 학습자 중심의 수업이 이뤄지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활동 수업을 진행하기에는 제한된 수업시간이라는 문제가 발생한다. 학생의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 제한된 차시 동안에 어떻게 수업을 진행해야 할 지에 대한 교사의 연구가 필요하다.
※ 참고서적
- 구인환 외, <문학교육론>, 삼지원, 2007
- 선주원, <소설 교육의 원리와 방법>, 2003
- 김대행 외, <문학교육원론>, 서울대학교출판부, 2003
- 교육과학기술부, <고등학교 국어(상) 교사용지도서>,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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