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행위 공리주의
: 찬반논쟁
행위 공리주의 : 찬반 논증
1. “탐욕의 원리”에 의한 반론
□ “탐욕의 원리”에 의한 반론
2. 지나치게 높은 인간성에 의한 반론
□ “지나치게 높은 인간성”에 의한 반론
3. “시간의 부족”에 의한 반론
□ “시간의 부족”에 의한 반론
3. 밀의 증명
□ 밀의 증명 : 유추 논증
□ 밀의 증명 : 집합 논증
□ 밀의 증명 : 부분과 수단 논증
★ 밀의 논증에 대한 반론
+ 유추된 부분에 대한 반론
□ 집합 논증 반론
▶ 밀의 증명의 심각한 문제
※ 토론주제
: 찬반논쟁
행위 공리주의 : 찬반 논증
1. “탐욕의 원리”에 의한 반론
□ “탐욕의 원리”에 의한 반론
2. 지나치게 높은 인간성에 의한 반론
□ “지나치게 높은 인간성”에 의한 반론
3. “시간의 부족”에 의한 반론
□ “시간의 부족”에 의한 반론
3. 밀의 증명
□ 밀의 증명 : 유추 논증
□ 밀의 증명 : 집합 논증
□ 밀의 증명 : 부분과 수단 논증
★ 밀의 논증에 대한 반론
+ 유추된 부분에 대한 반론
□ 집합 논증 반론
▶ 밀의 증명의 심각한 문제
※ 토론주제
본문내용
람들 전체에 좋은 것이라면, 일반적인 행복은 도덕성의 기준이다.
(8) 따라서 일반적 행복은 도덕성의 기준이다.
→ 우리가 욕구하는 모든 것은 행복의 수단으로 욕구된다.
⇔ 행복 이외의 어떠한 것도 도덕성의 기준이 될 수 없다.
+ (8) = 행복은 도덕성의 유일한 기준이다.
하나의 행위가 도덕적으로 옳을 필요충분조건은 행복을 극대화 하는 경우이다. ⇔
은 참이다. ⇔
□ 밀의 증명 : 부분과 수단 논증
(9) 사람들은 행복을 위한 수단 또는 행복의 한 부분 이외에 어떠한 것도 욕구할 수 없다.
(10) 사람들이 행복을 위한 수단 이외에 어떠한 것도 욕구할 수 없다면, 행복 이외에 어떠한 것도 도덕성의 기준이 아니다.
(11) 따라서 행복 이외에 어떠한 것도 도덕성의 기준이 아니다.
(12) 따라서 행복은 도덕성의 유일한 기준이다(8과 11로부터).
→ 이 논증은 매우 모호.
★ 밀의 논증에 대한 반론
□ 유추 논증 반론
밀은 이 논증의 유추된 부분에 대한 주된 비난은 모호하다는 것.
많은 주석가들이 “욕구될 만한”이라는 용어의 두 가지 의미를 구분하는 실패하였다고 주장.
- 정 : 어떤 것이 욕구될 만하다고 말하는 것은 그것이 욕구될 수 있다고 말하는 것. 욕구될 만한 모든 것에 관한 것.
- 정 : 욕구됨은 가치 속성임. 모든 것이 욕구될 만한 것이 아님.
+ 유추된 부분에 대한 반론
: (3)과 (4)에서 “욕구될 만한”이라는 용어가 정처럼 이해된다면 (3)은 참 / (4)는 거짓.
⇒ (4‘) 각자의 행복이 각자에 대해서 욕구될 수 있다면, 각자의 행복은 각자에게 좋은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그들에게 좋지 않은 것들을 욕구할 수도 있음.
: (3)과 (4)에서 “욕구될 만한”이라는 용어가 정처럼 이해된다면 (4)는 참 / (3)은 거짓.
⇒ (3‘) 각자가 각자의 행복을 욕구할 수 있다면, 각자의 행복은 각자에 의해서 욕구될 가치가 있다. 사람들이 행복을 욕구한다는 사실로부터 행복이 욕구될 가치가 있다는 것은 도출되지 않음.
: 정 가 (3)을 의미, 정가 (4)를 의미하면 참이지만 이 논증은 모호한 것이 됨.
⇔ 어떻게 해석하는가와 관계없이 각자의 행복은 각자에게 좋은 것이란 것을 보여주지 못함
□ 집합 논증 반론
: (5)가 증명되었다고 주장하면 여전히 (6 : 구성의 오류)은 오히려 이상한 것이 되어버림.
※ 구성의 오류 : 집단의 전 구성원이 갖는 어떤 특성을 갖는다는 사실로부터, 집단 자체가 그 특성을 갖는다고 추론하는 잘못.
ex) - 차의 모든 부분이 잘 작동하도록 배열되어 있다면, 그 차는 잘 작동하도록 배열되어 있다
→ 그 차의 부분들은 조립되지 않았을 수도 있기 때문에 거짓.
- 팀의 모든 선수가 중요한 경기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그 팀은 중요한 경기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 → 팀에 투수가 없을 수도 있으므로 거짓.
⇒ (6‘) 각자의 행복이 좋은 것이라면 일반적인 행복은 좋은 것이다.
: (6)이 구성의 오류를 포함하는지 여부는 분명치 않음.
: (6)의 주요한 어려움은 (6)의 애매함에 있음.
- 밀은 일반적인 행복을 말할 때 무엇을 의미하는가?
- 각자의 행복이 일반적인 행복의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합리적인가?
- 일반적 행복이 사람들 전체에게 좋다고 말할 때 그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 평가될 만큼 충분히 분명한 것이 아님.
--------------------------------------------------------------------
▶ 밀의 증명의 심각한 문제
① 유추 논증이 애매어의 오류를 포함(“욕구될 만한” - 두 가지 다른 의미로 사용)
② 집합 논증에서 구성의 오류와 유사한 부분을 포함
③ 부분과 수단 논증은 평가가 달라지게 할 만큼 애매함.
∴ 밀의 증명은 매우 취약한 논증이다.
밀 : “궁극적인 목적에 관한 문제는 용어의 일상적 통념에서 증명의 여지가 없다.”
⇒ 다른 글에서 기초적인 도덕원리는 단순하게 증명될 수 없다고 진술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것이 밀의 견해라면, 우리가 논의한 구절은 공리주의 원리에 대한 증명으로 해석 될 수 없다. 공리주의를 옹호하는 밀의 주요 논증은 심각한 결점이 있다.
※ 토론주제
1. 밀이 주장한 바와 같이 쾌락의 질을 결정할 수 있다고 보는가?
1-2.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측정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2.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잘못된 결과를 낳은 행동과 나쁜 의도로 좋은 결과를 낳은 행동 중 무엇이 옳은 행동이라고 생각하는가?
(8) 따라서 일반적 행복은 도덕성의 기준이다.
→ 우리가 욕구하는 모든 것은 행복의 수단으로 욕구된다.
⇔ 행복 이외의 어떠한 것도 도덕성의 기준이 될 수 없다.
+ (8) = 행복은 도덕성의 유일한 기준이다.
하나의 행위가 도덕적으로 옳을 필요충분조건은 행복을 극대화 하는 경우이다. ⇔
은 참이다. ⇔
□ 밀의 증명 : 부분과 수단 논증
(9) 사람들은 행복을 위한 수단 또는 행복의 한 부분 이외에 어떠한 것도 욕구할 수 없다.
(10) 사람들이 행복을 위한 수단 이외에 어떠한 것도 욕구할 수 없다면, 행복 이외에 어떠한 것도 도덕성의 기준이 아니다.
(11) 따라서 행복 이외에 어떠한 것도 도덕성의 기준이 아니다.
(12) 따라서 행복은 도덕성의 유일한 기준이다(8과 11로부터).
→ 이 논증은 매우 모호.
★ 밀의 논증에 대한 반론
□ 유추 논증 반론
밀은 이 논증의 유추된 부분에 대한 주된 비난은 모호하다는 것.
많은 주석가들이 “욕구될 만한”이라는 용어의 두 가지 의미를 구분하는 실패하였다고 주장.
- 정 : 어떤 것이 욕구될 만하다고 말하는 것은 그것이 욕구될 수 있다고 말하는 것. 욕구될 만한 모든 것에 관한 것.
- 정 : 욕구됨은 가치 속성임. 모든 것이 욕구될 만한 것이 아님.
+ 유추된 부분에 대한 반론
: (3)과 (4)에서 “욕구될 만한”이라는 용어가 정처럼 이해된다면 (3)은 참 / (4)는 거짓.
⇒ (4‘) 각자의 행복이 각자에 대해서 욕구될 수 있다면, 각자의 행복은 각자에게 좋은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그들에게 좋지 않은 것들을 욕구할 수도 있음.
: (3)과 (4)에서 “욕구될 만한”이라는 용어가 정처럼 이해된다면 (4)는 참 / (3)은 거짓.
⇒ (3‘) 각자가 각자의 행복을 욕구할 수 있다면, 각자의 행복은 각자에 의해서 욕구될 가치가 있다. 사람들이 행복을 욕구한다는 사실로부터 행복이 욕구될 가치가 있다는 것은 도출되지 않음.
: 정 가 (3)을 의미, 정가 (4)를 의미하면 참이지만 이 논증은 모호한 것이 됨.
⇔ 어떻게 해석하는가와 관계없이 각자의 행복은 각자에게 좋은 것이란 것을 보여주지 못함
□ 집합 논증 반론
: (5)가 증명되었다고 주장하면 여전히 (6 : 구성의 오류)은 오히려 이상한 것이 되어버림.
※ 구성의 오류 : 집단의 전 구성원이 갖는 어떤 특성을 갖는다는 사실로부터, 집단 자체가 그 특성을 갖는다고 추론하는 잘못.
ex) - 차의 모든 부분이 잘 작동하도록 배열되어 있다면, 그 차는 잘 작동하도록 배열되어 있다
→ 그 차의 부분들은 조립되지 않았을 수도 있기 때문에 거짓.
- 팀의 모든 선수가 중요한 경기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그 팀은 중요한 경기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 → 팀에 투수가 없을 수도 있으므로 거짓.
⇒ (6‘) 각자의 행복이 좋은 것이라면 일반적인 행복은 좋은 것이다.
: (6)이 구성의 오류를 포함하는지 여부는 분명치 않음.
: (6)의 주요한 어려움은 (6)의 애매함에 있음.
- 밀은 일반적인 행복을 말할 때 무엇을 의미하는가?
- 각자의 행복이 일반적인 행복의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합리적인가?
- 일반적 행복이 사람들 전체에게 좋다고 말할 때 그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 평가될 만큼 충분히 분명한 것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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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의 증명의 심각한 문제
① 유추 논증이 애매어의 오류를 포함(“욕구될 만한” - 두 가지 다른 의미로 사용)
② 집합 논증에서 구성의 오류와 유사한 부분을 포함
③ 부분과 수단 논증은 평가가 달라지게 할 만큼 애매함.
∴ 밀의 증명은 매우 취약한 논증이다.
밀 : “궁극적인 목적에 관한 문제는 용어의 일상적 통념에서 증명의 여지가 없다.”
⇒ 다른 글에서 기초적인 도덕원리는 단순하게 증명될 수 없다고 진술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것이 밀의 견해라면, 우리가 논의한 구절은 공리주의 원리에 대한 증명으로 해석 될 수 없다. 공리주의를 옹호하는 밀의 주요 논증은 심각한 결점이 있다.
※ 토론주제
1. 밀이 주장한 바와 같이 쾌락의 질을 결정할 수 있다고 보는가?
1-2.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측정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2.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잘못된 결과를 낳은 행동과 나쁜 의도로 좋은 결과를 낳은 행동 중 무엇이 옳은 행동이라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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