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 깨달음과 진리문제 (진리론, 대응설, 정합설, 실용설, 동양철학 도, 도와 진리의 관계)

소개글

도의 깨달음과 진리문제 (진리론, 대응설, 정합설, 실용설, 동양철학 도, 도와 진리의 관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진리론
대응설
정합설
실용설
2. 동양철학에서의 도
3. 도와 진리의 관계

Ⅲ. 결론

본문내용

것이다. 이같은 모습은 인간은 우주의 한 부분이라는
세계관에서 비롯되었으며, 직관을 외적인 활동이 아닌 내적인 수양을 통해 키워진다고 보고
앎'을 중요시 여기게 된다. 물론, 도는 무궁하지만, 앎에는 한계가 있음을 간과해서는 않된다
이렇게 인식하는 과정에서 첨혜하게 다른 이 모습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
차이점은 어떠한 결과를 초래하는가?
. 결론
진리는 인식이 인식 대상과 일치하고 있음을 반영하는 철학적 범주이다. 이것은 사실을 거
이 아닌 참이라고 여긴데에 기초한 것이며, 그것은 존재와 이성이 진리의 판단의 기준이 되
끔 형성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리고 이 전제들에 의하여 철학은 과학화가 짙게 묻어나게 되
고, 사변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주제가 다루어지지 않게 되며, 존재하는지의 여부부터 의심한다
이에 반해, 동양사상 특히나 노장사상에서는 자연 현상을 통해 그 존재를 인정함과 더불어,
간은 그 일부분에 불과하다고 보고, 형이상학적인 주제를 도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설명하고
있다.
그러한 존재성 여부에 따른 근보적인 차이점은 아주 첨예하게 다른 결과를 초래한다. 절대적
진리의 존재가 확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진리의 시발점이였던 사실은 진리 그 자체로 여겨
게 되는 상황은 물론이요, 그 사실을 기인하게 된 진리라는 것이 절대적 진리로 인식되어지게
된것이다. 이것은 현대사회에 와서는 이용되어지고 심화되어짐에 따라 물질만능주의 등의
은 폐해를 초래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노장사상의 '도'에 따르면, 사실이란 것은 자연 현상 중의 하나일뿐이지 진
의 원리는 아님을 깨우치게 된다. 또한,노자가 “우리가 도를 말하면 이미 그것은 도가 아니다
라고 말한바와 같이 인간이 인식한것은 지엽적이고 상대적인 진리이지 절대적 진리가 아님을
깨우쳐 주고 있다.
요컨데, 진리문제의 궁극적인 문제는 인간의 오만함에서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서 노장사상에서처럼 자연의 섭리에 따라 살아가라는 것은 아니다. 과학의 발전과 사회의
보 속에서 나름대로의 절대적 진리관은 필요하며, 그것은 앞으로의 진행방향에 있어 나침판이
되기에 충분하다. 단, 절대적이란에 것에 신중을 기해야함을 주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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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닷컴 편집부 편자, 『브리태니커 세계대백과사전』 한국브리태니커회사 1999.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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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 깨달음과 진리문제 (진리론,   대응설,   정합설,   실용설,   동양철학 도,   도와 진리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