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이해] 14강 언어와 두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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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어의 이해] 14강 언어와 두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4 강 언어와 두뇌



I. 학습목표


II. 학습내용

1. 두뇌의 구조
1.1 두뇌의 구조

2. 언어 장애
2.1 실어증
2.2 난독증

3. 외국어의 습득
.

III. 학습정리

본문내용

어 “사과”라고 말하지 못한다. 그 이유는 좌반구에 언어 중추가 있으므로 오른쪽에 보이는 ‘바나나’는 반측도로를 타고 좌뇌에 전달되어 “바나나”라고 소리내어 말할 수 있는 반면, 왼쪽 손에 쥔 사과는 그 정보가 반측도로를 타고 우반구에 전달되지만, 우반구와 좌반구를 잇는 신경이 끊어져 있기 때문에 좌반구로 그 정보를 전달하지 못해
“사과”라고 말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러한 근거들을 통해 인간의 언어는 좌반구에서 처리하고 있음을 짐작해 볼 수 있다.
2. 언어 장애
2.1 실어증
지금까지 살펴본 두뇌의 구조와 언어 작용의 관계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언어 장애와 두뇌의 관계에 대해서 좀 더 살펴보도록 하자. 언어 작용을 두뇌의 좌반구가 담당한다는 사실은 여러 가지 증거에 의해 입증되어 왔는데, 그 중에서도 실어증 환자에 대한 관찰은 두뇌의 구조와 언어와의 관계를 밝히는 데 중요한 열쇠가 되어 왔다.
베르니케 실어증 환자는 발음과 문법은 정확한 반면, 말하는 내용이 대화에서 벗어나 전혀 엉뚱한 것이 특징이다. 발음, 문법, 어순, 어조 등이 정확하고 유창하게 발화되지만 질문과는 전혀 상관이 없고 무의미한 말들만을 읊조리는 것을 알 수 있다.
2.2 난독증
난독증 환자에게 단어를 제시하고 읽어 보라고 했더니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
이 결과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첫째, 이 난독증 환자가 hymn(찬송), hour(시(時)), bean(콩)을 bible(성경), time(시간), soup(국) 등의 유의어나 관련어로 읽었다는 사실이다. 이는 비슷한 의미를 가졌거나 연관된 의미를 지닌 단어들은 그것들끼리 머릿속에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추측케 한다. 둘째는 이 환자의 경우, 동일한 발음의 단어들임에도 불구하고, 왼쪽에 제시한 단어들은 읽은 반면 오른쪽에 제시한 문법어들은 전혀 읽지 못했다는 점이다. 즉, eye와 I, wood와 would, witch와 which는 동음이의어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차이가 나타난 것이다. 이 또한 문법 형태소와 일반적 어휘 형태소가 각각 다른 그룹으로 묶여서 우리의 머릿속에 저장되어 있음을 보여 주는 현상이다.
3. 외국어의 습득
이렇게 언어 습득 능력에 시한성이 있다고 보는 이러한 견해를 ‘결정적 연령 가설(Critical Age Hypothesis)’이라고 한다.
<증거1>
<증거2>
<증거3>
특정 연령 시기에 이르면 두뇌의 언어 습득 능력이 사라지는 이유를 스티븐 핑커는 ‘쓸모’에서 찾고 있다. 인간이 태어나면 언어 습득 능력이 왕성하게 작용하여 맨 먼저 모어를 습득하게 되는데, 모어를 습득한 후에는 굳이 언어 습득 장치를 유지할 필요 즉 언어 습득 장치의 ‘쓸모’가 없어지므로 두뇌에서 언어 습득 장치를 자동적으로 폐기하게 된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인간의 언어 작용을 두뇌 각 부위의 작용으로써 온전히 해명할 수 있는 단계는 결코 아니니 앞으로 신경언어학 분야가 더욱 발전함으로써 두뇌와 언어의 관계가 명쾌하게 밝혀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III. 학습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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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3.06.03
  • 저작시기2006.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50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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