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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위성 등에도 적용된다. 그러나 실제로 행성은 식별할 수 없을 정도로 원에 가까운 궤도를 따라서 공전한다. 반면 혜성은 쉽게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비교적 납작하고 긴 타원형의 공전궤도를 따라 공전한다.
케플러 제 1 법칙으로 계절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설명할 수 없다. 케플러 제 1법칙에서 지구와 태양이 도는 타원궤도에서의 한 초점을 근일점(근일점은 태양과 지구사이의 거리가 가장 가까운 한 점) 이라고 하고, 다른 초점을 원일점(원일점은 태양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가장 먼 점이다) 이라고 할 때, 근일점에 가까워지면 지구와 태양의 거리가 가까워지므로 여름이 되고, 원일점에 가까워지면 지구와 태양 사이의 거리가 멀어지므로 겨울이 된다고 일반적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근일점과 원일점에서 지구와 태양사이의 거리는 실제로 크게 차이 나지 않기 때문에, 이에 따른 복사에너지 차이가 작아 온도차이가 크지가 않다.
계절 변화는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진 상태로 공전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북반구의 중위도에 있는 우리나라는 근일점에 있을 때 태양의 남중고도가 가장 낮아지므로 겨울이되고, 원일점에 있을 때 태양의 남중고도가 가장 높아지므로 여름이 된다.
케플러 제 1 법칙으로 계절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설명할 수 없다. 케플러 제 1법칙에서 지구와 태양이 도는 타원궤도에서의 한 초점을 근일점(근일점은 태양과 지구사이의 거리가 가장 가까운 한 점) 이라고 하고, 다른 초점을 원일점(원일점은 태양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가장 먼 점이다) 이라고 할 때, 근일점에 가까워지면 지구와 태양의 거리가 가까워지므로 여름이 되고, 원일점에 가까워지면 지구와 태양 사이의 거리가 멀어지므로 겨울이 된다고 일반적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근일점과 원일점에서 지구와 태양사이의 거리는 실제로 크게 차이 나지 않기 때문에, 이에 따른 복사에너지 차이가 작아 온도차이가 크지가 않다.
계절 변화는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진 상태로 공전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북반구의 중위도에 있는 우리나라는 근일점에 있을 때 태양의 남중고도가 가장 낮아지므로 겨울이되고, 원일점에 있을 때 태양의 남중고도가 가장 높아지므로 여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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