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서론
II. 본론
1. 첫 번째 내꿈해석
2. 두 번째 내꿈해석
3. 세 번째 내꿈해석
4. 네 번째 내꿈해서
5. 다섯 번째 내꿈해석
III. 결론
<참고 자료>
II. 본론
1. 첫 번째 내꿈해석
2. 두 번째 내꿈해석
3. 세 번째 내꿈해석
4. 네 번째 내꿈해서
5. 다섯 번째 내꿈해석
III. 결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옆부대인 108기보대로 자대배치를 받았다고 했다. 그리고 그 동생의 자신의 형의 얘기를 했다. 형은 집에서 신경써서 군 면제를 받게 해줬는데 자기는 군에 근무하게 됐다면서 불만!
을 얘했다. 꿈은 여기에서 끝났다.
<꿈의 분석>
<부산 복천동 박물관에 가기 위해 버스 정류장에서 둘이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버스를 기다리는 중에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정확한 일정을 물어보려 했으나 얘기가 잘 안 돼서 일단 학교 동아리 방에 갔다.> 실제로 지난주 주말에 난 리포트 작성을 위해서 복천동에 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비가오는 관계로 취소가 되었다. 날씨가 잔뜩 흐린게 꼭 그날과 비슷하였다. 전화통화를 해서 얘기가 잘 안된것은 그날 일정이 취소되어서 답답했던 맘이 그대로 꿈에서도 연속된 것이다.
<학교 동아리 방에는 1주일 전에 군에간 후배와 현재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공익요원을 하는 동생과 그리고 그주변에 여러명이 앉아 있었다.> 편의상 군에 입대한 후배를 L군이라 하고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공익요원을 하고 있는 동생을 H군이라 하겠다. L군과 H군이 왜 같이 나왔는지가 처음에는 의문이었다. 그러나 나는 곧 내가 제대하고 슬쩍 생각한 내용까지 기억할수 있었다.
<그 후배는 몸무게 미달로 인하여 4급판정을 받고 공익요원으로 근무하게 됐다고 말했다.> 어린시절 H군의 집은 동네에서 제일 부유했다. 처음 내가 제대하고 전역신고를 하기 위해서 동사무소를 찾았을때 동사무소에 앉아 있었던 H군은 건강한 모습인데도 공익요원으로 근무를 하고 있어서 나는 부유한 가정을 배경으로 병역비리라도 있었던 것쯤으로 생각했다.
물론 후에도 자세한 내용은 물어보지 않았다. 나는 2년2개월을 부산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고생했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집근처에서 군복무를 하는 H군을 보면서 약간이나마 얼울한 마음도 들었다.
<그리고 그 동생의 자신의 형의 얘기를 했다. 형은 집에서 신경써서 군 면제를 받게 해줬는데 자기는 군에 근무하게 됐다면서 불만!> 꿈에서 나왔던 108기보대는 내가 근무하던 옆 부대로 제일 힘들다고 생각했던 부대이다. 또 L군은체중이 너무 작게 나갔다. 군에 보내기 전에 항상 맘에 걸렸다. 그래서 공익요원같은것으로 빠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꿈에서 그런 내 욕망이 충족되었다. L군의 모습을 보면서는 3년전의 내 모습을 볼수 있었다. 훈련소생활 부적응으로 얼굴이 몹시 심하게 부었었다. L군의 모습과 똑같은 모습이었다.
III. 결론
꿈을 더 많이 인용하고 여러가지를 더 쓰고 싶었으나 그러면 끝이 없을 것같아 그만두기로 했다. 나의 꿈의 해석술로 풀이한 결과는 부자연스럽고 어색하며 억지처럼 보이는, 무리하고 우스꽝스럽고 장난같은 인상을 줄수도 있다. 하지만 내 주변의 환경과 내 심리를 근거해서 열심히, 정확히 해석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몇가지 나의 꿈들을 분석한 결과는 아주 흡족하다. 이렇게 다시 그때의 기억을 되살리면서 꿈을 분석을 하고나니 새로운 사실들을 알수 있었고 나의 심리과 꿈의 인과관계에 대해서 좀더 깊이있게 알수있었다.
그리고 첫 번째 꿈을 해석할때는 서툴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지만 점점 할수록 내 무의식에 점점 도달해 간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평소에 생각하지 않았더 나의 잠재의식.. 그런 내안의 생각들을 깨닭고 할수있었다는게 기뻤다.
예전부터 꿈에대해 흥미를 느끼고 있었지만 깊이 파고들어가지는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 꿈에 관련된(특히 프로이드의)책을 읽다보니 매우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성적이지 않은 것이 거의 없으니 말이다. 프로이드식으로 즉, 정신분석학적으로 보면 성적이지 않은 것이 없다는 것을 책을 읽고 약간은 의문을 가졌다. 책 몇권읽었다고 이렇게 비판한다는 게 매우 우습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많지않을까? 하는 것이 나의 의견이다. 좀더 많이 자세히 알지못한것이 아쉽다.
처음에는 꿈은 그냥 환상이라고 생각했으며 내가 깊히 생각하고 있는것들이 꿈에서 나타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주변에서 어떤꿈을 꾸면 어떻다라는 소리를 들어서 단순히 우리의 무의식의 신비함이고 우리가 밝혀낼수 없는, 과학적으로 증명할수 없는 신비한 현상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러나 꿈해석을 위해 내가 예전에 꾸었던 꿈들을 생각해내면서 그당시에는 인상적이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차츰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기억해 내면서 그런 꿈들은 현실과의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으며 나의 무의식속에 자리잡혀있던 것들, 즉, 내가 적어도 한번쯤은 듣고 느끼고 생각하고 경험했던것들이 꿈을통해서 나타난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나의 꿈을 분석하면서 내가 한 것이 과연 프로이드의 꿈 해석에 의해서 제대로 한 것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확신이 서질 않는다. 그러나, 그가 직접 펴낸 책과 그가 펴낸 책을 토대로 하여 연구한 사람들이 쓴 책을 읽어보면, 꿈의 해석이라 함은 어느 정도의 불확실성이 있으며, 사람이 꾸는 꿈이 무조건적으로 인간의 잠재의식을 100% 나타낸다고 볼 수는 없기 때문이다. 또한, 꿈이 본래의 의미로 나타난 것인지 상징적인 의미로 나타난 것인지에 대해서도 확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꿈과 현실이 그대로 일치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면, 이것은 현실과 같이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 아니면 반대로 받아 들여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확실하지 않다. 또한, 꿈의 해석은 절대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야 하는가? 상대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내가 이번 리포트를 계기로 이렇듯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것에는 무척이나 고마운 일이다. 대학생의 기본은 스스로가 공부할 것을 찾고 그것을 연구하여 해답을 찾아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과목에 대한 연구와 기초가 서양에서 더욱 잘 닦여져 있고, 이것을 동양적 사고로 바라보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 체계가 안 잡혀 있다는 게 너무 아쉽다. 우리 조상에게도 꿈에 대한 연구가 있었을 것이며, 정신 세계에 대한 많은 연구가 있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것에 대해서 알 수가 없다는 것은 무척이나 아쉬운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참고 자료>
나, 김종만, 한림미디어
꿈의 해석, (프로이드, 범우사)
http://www.jongmankim.pe.kr
을 얘했다. 꿈은 여기에서 끝났다.
<꿈의 분석>
<부산 복천동 박물관에 가기 위해 버스 정류장에서 둘이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버스를 기다리는 중에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정확한 일정을 물어보려 했으나 얘기가 잘 안 돼서 일단 학교 동아리 방에 갔다.> 실제로 지난주 주말에 난 리포트 작성을 위해서 복천동에 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비가오는 관계로 취소가 되었다. 날씨가 잔뜩 흐린게 꼭 그날과 비슷하였다. 전화통화를 해서 얘기가 잘 안된것은 그날 일정이 취소되어서 답답했던 맘이 그대로 꿈에서도 연속된 것이다.
<학교 동아리 방에는 1주일 전에 군에간 후배와 현재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공익요원을 하는 동생과 그리고 그주변에 여러명이 앉아 있었다.> 편의상 군에 입대한 후배를 L군이라 하고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공익요원을 하고 있는 동생을 H군이라 하겠다. L군과 H군이 왜 같이 나왔는지가 처음에는 의문이었다. 그러나 나는 곧 내가 제대하고 슬쩍 생각한 내용까지 기억할수 있었다.
<그 후배는 몸무게 미달로 인하여 4급판정을 받고 공익요원으로 근무하게 됐다고 말했다.> 어린시절 H군의 집은 동네에서 제일 부유했다. 처음 내가 제대하고 전역신고를 하기 위해서 동사무소를 찾았을때 동사무소에 앉아 있었던 H군은 건강한 모습인데도 공익요원으로 근무를 하고 있어서 나는 부유한 가정을 배경으로 병역비리라도 있었던 것쯤으로 생각했다.
물론 후에도 자세한 내용은 물어보지 않았다. 나는 2년2개월을 부산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고생했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집근처에서 군복무를 하는 H군을 보면서 약간이나마 얼울한 마음도 들었다.
<그리고 그 동생의 자신의 형의 얘기를 했다. 형은 집에서 신경써서 군 면제를 받게 해줬는데 자기는 군에 근무하게 됐다면서 불만!> 꿈에서 나왔던 108기보대는 내가 근무하던 옆 부대로 제일 힘들다고 생각했던 부대이다. 또 L군은체중이 너무 작게 나갔다. 군에 보내기 전에 항상 맘에 걸렸다. 그래서 공익요원같은것으로 빠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꿈에서 그런 내 욕망이 충족되었다. L군의 모습을 보면서는 3년전의 내 모습을 볼수 있었다. 훈련소생활 부적응으로 얼굴이 몹시 심하게 부었었다. L군의 모습과 똑같은 모습이었다.
III. 결론
꿈을 더 많이 인용하고 여러가지를 더 쓰고 싶었으나 그러면 끝이 없을 것같아 그만두기로 했다. 나의 꿈의 해석술로 풀이한 결과는 부자연스럽고 어색하며 억지처럼 보이는, 무리하고 우스꽝스럽고 장난같은 인상을 줄수도 있다. 하지만 내 주변의 환경과 내 심리를 근거해서 열심히, 정확히 해석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몇가지 나의 꿈들을 분석한 결과는 아주 흡족하다. 이렇게 다시 그때의 기억을 되살리면서 꿈을 분석을 하고나니 새로운 사실들을 알수 있었고 나의 심리과 꿈의 인과관계에 대해서 좀더 깊이있게 알수있었다.
그리고 첫 번째 꿈을 해석할때는 서툴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지만 점점 할수록 내 무의식에 점점 도달해 간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평소에 생각하지 않았더 나의 잠재의식.. 그런 내안의 생각들을 깨닭고 할수있었다는게 기뻤다.
예전부터 꿈에대해 흥미를 느끼고 있었지만 깊이 파고들어가지는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 꿈에 관련된(특히 프로이드의)책을 읽다보니 매우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성적이지 않은 것이 거의 없으니 말이다. 프로이드식으로 즉, 정신분석학적으로 보면 성적이지 않은 것이 없다는 것을 책을 읽고 약간은 의문을 가졌다. 책 몇권읽었다고 이렇게 비판한다는 게 매우 우습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많지않을까? 하는 것이 나의 의견이다. 좀더 많이 자세히 알지못한것이 아쉽다.
처음에는 꿈은 그냥 환상이라고 생각했으며 내가 깊히 생각하고 있는것들이 꿈에서 나타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주변에서 어떤꿈을 꾸면 어떻다라는 소리를 들어서 단순히 우리의 무의식의 신비함이고 우리가 밝혀낼수 없는, 과학적으로 증명할수 없는 신비한 현상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러나 꿈해석을 위해 내가 예전에 꾸었던 꿈들을 생각해내면서 그당시에는 인상적이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차츰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기억해 내면서 그런 꿈들은 현실과의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으며 나의 무의식속에 자리잡혀있던 것들, 즉, 내가 적어도 한번쯤은 듣고 느끼고 생각하고 경험했던것들이 꿈을통해서 나타난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나의 꿈을 분석하면서 내가 한 것이 과연 프로이드의 꿈 해석에 의해서 제대로 한 것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확신이 서질 않는다. 그러나, 그가 직접 펴낸 책과 그가 펴낸 책을 토대로 하여 연구한 사람들이 쓴 책을 읽어보면, 꿈의 해석이라 함은 어느 정도의 불확실성이 있으며, 사람이 꾸는 꿈이 무조건적으로 인간의 잠재의식을 100% 나타낸다고 볼 수는 없기 때문이다. 또한, 꿈이 본래의 의미로 나타난 것인지 상징적인 의미로 나타난 것인지에 대해서도 확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꿈과 현실이 그대로 일치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면, 이것은 현실과 같이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 아니면 반대로 받아 들여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확실하지 않다. 또한, 꿈의 해석은 절대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야 하는가? 상대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내가 이번 리포트를 계기로 이렇듯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것에는 무척이나 고마운 일이다. 대학생의 기본은 스스로가 공부할 것을 찾고 그것을 연구하여 해답을 찾아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과목에 대한 연구와 기초가 서양에서 더욱 잘 닦여져 있고, 이것을 동양적 사고로 바라보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 체계가 안 잡혀 있다는 게 너무 아쉽다. 우리 조상에게도 꿈에 대한 연구가 있었을 것이며, 정신 세계에 대한 많은 연구가 있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것에 대해서 알 수가 없다는 것은 무척이나 아쉬운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참고 자료>
나, 김종만, 한림미디어
꿈의 해석, (프로이드, 범우사)
http://www.jongmankim.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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