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건축사] 필리포 브루넬레스키 (Fillipo Brunelles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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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건축사] 필리포 브루넬레스키 (Fillipo Brunelleschi)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필리포 브루넬레스키(Fillipo Brunelleschi)
2 산타마리아 델피오레 대성당(Santa Maria del Fiore)
3 산타마리아 델피오레 대성당의 돔
4 결론

본문내용

과거의 그것과 큰 차이를 이는데, 로툰다는 돔과 드럼으로 구성되어있다. 드럼은 기둥위에 올려져있으며 또한 이 드럼은 돔을 받치고 있다. 중앙부에도 아트레우스 보고와 마찬가지로 개구부가 뚫려있어 내리꽃히는 직사광선이 하늘의 성스러움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이 돔을 구성하는 벽면을 보면 직사각형의 패턴이 박복되어 나타나는데, 이들은 콘크리트로 된 쉘을 구조적으로 보강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아트레우스의 보고, 판테온을 거쳐 나온 결과물이 산타 마리아 델 피오네이다. 판테온이 아트레우스의 보고를 뛰어넘은 구조적인 견고함을 가지고 있었던 것처럼 산타 마리아 델 피오네 역시 구조적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인다. 벽돌을 쌓는 기법은 장방형의 돌을 어긋맞추어 쌓는 오늬무늬 기법을 활용하였고, 고대이후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돔을 지탱할 수 있도록 구조체가 이중으로 이루어져있다. 외부에서 보이는 구조체는 8개의 날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돔의 형태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르네상스로의 전환을 보여주는 듯 부드러운 모습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내부에 위치한 구조체는 직선의 모습을 보이는 데 이는 고딕의 기술을 채용함을 보여주는데, 이 두가지의 구조체가 구조적인 힘을 합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내부의 구조체는 격자구조를 보이는데, 이는 수직으로 뻗어내려가는 하중을 수평방향으로 분산시켜 하중을 나눠주는 역할을 한다. 이는 현대의 쉘 또는 트러스구조를 보는 듯하다.
아마 이를 고딕의 기술로만 해결하려 했다면, 완벽한 구형의 돔이 아닌 반구형의 돔에 플라잉 버틀라스로 지탱되어지는 고딕양식을 벗어나지 못한 형태가 나왔을 것이다.
  • 가격2,3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3.06.14
  • 저작시기2011.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52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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