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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들과의 혼인도 가능하게 되었다.(호민관이었던 카누레이우스는 기원전 445년 평민과 귀족들 사이의 결혼을 허용하지 않을 경우 평민들은 더 이상 군대징집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게 되었고, 그것은 귀족들로 하여금 통혼에 동의하게 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것은 사회적 평등화가 구현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부유한 평민들 가운데서 귀족이 되는 경우도 허다하였다. 마침내 구 귀족과 신 귀족은 융합되었고, 거기서 노빌레스라는 새로운 상류계층이 형성이 되었다. 그 결과 로마는 국내적으로 안정이 되었고, 그것을 토대로 하여 기원전 3세기에 이탈리아 반도도 통합하게 되었다.
참고문헌
김장수(2008) 서양사의 이해, 푸른사상사
손영호(2008) 테마로 읽는 세계사 산책, 학지사
참고문헌
김장수(2008) 서양사의 이해, 푸른사상사
손영호(2008) 테마로 읽는 세계사 산책, 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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