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증류수에 녹인 비누의 pH를 pH meter를 이용해 측정한다.
13. 관찰 및 결과
1) 비누 만들기
① 유지에 에탄올 용액을 혼합했을 때는 약간 뿌옇게 흐려졌다.
② 비커에 NaOH용액을 섞어 가열하니 점점 뻑뻑해졌고, 색깔도 갈색처럼 변했다.
③ 페놀프탈레인 지시약을 떨어뜨려 보니 처음에는 무색으로 색이 변하지 않았 다. 그래서 NaOH용액을 더 넣었고 너무 뻑뻑해 져서 약간의 에탄올을 첨가하 였다.
④ 약 20분간 저어주면서 가열하니 점성이 강해졌다.
⑤ NaCl을 첨가하니 색이 좀 밝게 노란색같이 변하였고 캬라멜처럼 되었다.
⑥ 반응후 페놀프탈레인 용액을 떨어뜨려 보니 연한분홍색을 띄었다.
⑦ 비누가 완성되자 반투명한 진한 노란색의 풀같이 변했다.
2) 투명비누
① 비누에 에탄올.물.글리세린 혼합용액을 적당히 넣어주고 가열하면서 저었더니 비누가 투명하게 변하였다.
② 비커를 가열기에 계속 올려놓고 부피가 반이 될 때까지 용매를 증발시켜 주었 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고, 약간의 거품이 생겼다. 그리고 혼합용액이 부족했던 것인지 조금 불투명해진 것 같았다.
3) 합성세제와 비누의 비교
① CaCl2 용액에 비누를 녹였을때는 비누는 잘 녹지 않고 하얗게 풀어지며 알갱 이가 생겼다. 거품은 나지 않았다.
② CaCl2 용액에 합성세제를 넣어 저으니 약간의 거품이 생기긴 했으나 거품이 잘 일어나지 않았다.
③ 증류수에 비누를 녹였을 때는 잘 녹았고, 거품도 생겼다.
④ 증류수에 합성세제를 넣으니 잘 녹고, 거품이 매우 잘 일어났다.
4) 비누의 pH측정
비누를 물에 녹여 pH 측정기로 측정하여 보았다. 우리 조 비누의 pH는 10.75로 8.5를 넘어서 비누로 쓰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결과가 나왔다.
14. 논의 및 결론
이 실험을 통하여 노란색의 비누가 만들어졌다. 비누가 만들어 졌는지 알아보기 위해 손끝으로 만져보자 미끌거렸으며 유리막대로 들어올리자 끈기가 느껴졌다. 이 비누를 CaCl2 용액에 녹였을 때 녹지 않았는데 이것은 염화용액이 Ca이온이 포한된 경수이기 때문이다. 경수에 잘 녹지 않는 비누와는 달리 합성세제는 침전이 덜 생겨 경수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반면 증류수에서는 비누와 합성세제 모두 잘 녹았고, 거품이 생겼다. 비누보다는 합성세제가 조금 더 많은 거품을 만들었는데 합성세제는 수용성이 좋아 빨리 용해되며 거품도 잘 생기고 행구기도 쉽다. 그리고 pH측정시 10.73으로 기준치 8.5를 넘어 사용할 수 없는 비누가 되었는데 이것은 비누에 NaOH가 너무 많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15. 문 제
1) 8.5M NaOH 용액을 만드는 방법은?
※ 몰 농도(M)란 용액 1L 속에 녹아 있는 용질의 몰(mole) 수이다. 여기서 1 몰 (mole)은 분자량에 g을 붙인 값이다. 따라서 1M 수산화나트륨(NaOH, m.w=40) 용액인 경우는 물 1L에 수산화나트륨 40g을 녹이면 된다.
- NaOH 1몰(mole)은 40g이다. 문제에서 요구하는 답은 8.5M 이므로
8.5*40=340g의 NaOH을 정확히 달아 1L의 물에 용해시키다. 이때 한번에 섞 지말고 먼저 커다란 비커에 물 0.5L를 따르고 NaOH를 조금씩 부어 섞은후, 남 은 물을 부어 막대로 잘 저어준다.
2) 포화 NaCl 용액을 만드는 방법은?
※ 어떤 물질을 용매에 녹일 때, 용질은 일정한 온도에서 용매 일정 질량에 대하여 어떤 한계까지만 녹는데, 이와 같은 용해 상태를 포화 상태라 한다.
- 20℃에서 NaCl 100g당 36g을 녹이면 포화용액이 된다.
16. 느낀점
이번 실험을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매일 쓰는 비누를 직접 만들어보니 매우 신기하고 비누 제조 과정을 알게 되어 좋았다. 비누를 만드는 동안 계속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며 꾸준히 저어주어야 하는데, 계속 저으려니 팔도 아팠고 또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도 매우 어려웠다. 오늘이 첫 실험이라 처음 만난 조원들과 어색한 분위기에서 실험을 시작하였지만 실험하는 동안 조원들과의 친목도 다지고 협동심도 키울 수 있어 보람되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우리조에서 만든 비누의 pH를 측정해보니 10.73으로 너무 강한 알칼리성이 나와서 직접 쓸수 없는 비누가 되었다. 만일 다음에 다시 비누를 만들 기회가 된다면 그때는 NaOH의 양을 적당량으로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는 비누를 만들어 보아야겠다. 비록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는 없었지만 비누에 관해, 또 비누 제조법에 관해 자세히 알게 되어 만족스러웠다.
13. 관찰 및 결과
1) 비누 만들기
① 유지에 에탄올 용액을 혼합했을 때는 약간 뿌옇게 흐려졌다.
② 비커에 NaOH용액을 섞어 가열하니 점점 뻑뻑해졌고, 색깔도 갈색처럼 변했다.
③ 페놀프탈레인 지시약을 떨어뜨려 보니 처음에는 무색으로 색이 변하지 않았 다. 그래서 NaOH용액을 더 넣었고 너무 뻑뻑해 져서 약간의 에탄올을 첨가하 였다.
④ 약 20분간 저어주면서 가열하니 점성이 강해졌다.
⑤ NaCl을 첨가하니 색이 좀 밝게 노란색같이 변하였고 캬라멜처럼 되었다.
⑥ 반응후 페놀프탈레인 용액을 떨어뜨려 보니 연한분홍색을 띄었다.
⑦ 비누가 완성되자 반투명한 진한 노란색의 풀같이 변했다.
2) 투명비누
① 비누에 에탄올.물.글리세린 혼합용액을 적당히 넣어주고 가열하면서 저었더니 비누가 투명하게 변하였다.
② 비커를 가열기에 계속 올려놓고 부피가 반이 될 때까지 용매를 증발시켜 주었 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고, 약간의 거품이 생겼다. 그리고 혼합용액이 부족했던 것인지 조금 불투명해진 것 같았다.
3) 합성세제와 비누의 비교
① CaCl2 용액에 비누를 녹였을때는 비누는 잘 녹지 않고 하얗게 풀어지며 알갱 이가 생겼다. 거품은 나지 않았다.
② CaCl2 용액에 합성세제를 넣어 저으니 약간의 거품이 생기긴 했으나 거품이 잘 일어나지 않았다.
③ 증류수에 비누를 녹였을 때는 잘 녹았고, 거품도 생겼다.
④ 증류수에 합성세제를 넣으니 잘 녹고, 거품이 매우 잘 일어났다.
4) 비누의 pH측정
비누를 물에 녹여 pH 측정기로 측정하여 보았다. 우리 조 비누의 pH는 10.75로 8.5를 넘어서 비누로 쓰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결과가 나왔다.
14. 논의 및 결론
이 실험을 통하여 노란색의 비누가 만들어졌다. 비누가 만들어 졌는지 알아보기 위해 손끝으로 만져보자 미끌거렸으며 유리막대로 들어올리자 끈기가 느껴졌다. 이 비누를 CaCl2 용액에 녹였을 때 녹지 않았는데 이것은 염화용액이 Ca이온이 포한된 경수이기 때문이다. 경수에 잘 녹지 않는 비누와는 달리 합성세제는 침전이 덜 생겨 경수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반면 증류수에서는 비누와 합성세제 모두 잘 녹았고, 거품이 생겼다. 비누보다는 합성세제가 조금 더 많은 거품을 만들었는데 합성세제는 수용성이 좋아 빨리 용해되며 거품도 잘 생기고 행구기도 쉽다. 그리고 pH측정시 10.73으로 기준치 8.5를 넘어 사용할 수 없는 비누가 되었는데 이것은 비누에 NaOH가 너무 많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15. 문 제
1) 8.5M NaOH 용액을 만드는 방법은?
※ 몰 농도(M)란 용액 1L 속에 녹아 있는 용질의 몰(mole) 수이다. 여기서 1 몰 (mole)은 분자량에 g을 붙인 값이다. 따라서 1M 수산화나트륨(NaOH, m.w=40) 용액인 경우는 물 1L에 수산화나트륨 40g을 녹이면 된다.
- NaOH 1몰(mole)은 40g이다. 문제에서 요구하는 답은 8.5M 이므로
8.5*40=340g의 NaOH을 정확히 달아 1L의 물에 용해시키다. 이때 한번에 섞 지말고 먼저 커다란 비커에 물 0.5L를 따르고 NaOH를 조금씩 부어 섞은후, 남 은 물을 부어 막대로 잘 저어준다.
2) 포화 NaCl 용액을 만드는 방법은?
※ 어떤 물질을 용매에 녹일 때, 용질은 일정한 온도에서 용매 일정 질량에 대하여 어떤 한계까지만 녹는데, 이와 같은 용해 상태를 포화 상태라 한다.
- 20℃에서 NaCl 100g당 36g을 녹이면 포화용액이 된다.
16. 느낀점
이번 실험을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매일 쓰는 비누를 직접 만들어보니 매우 신기하고 비누 제조 과정을 알게 되어 좋았다. 비누를 만드는 동안 계속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며 꾸준히 저어주어야 하는데, 계속 저으려니 팔도 아팠고 또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도 매우 어려웠다. 오늘이 첫 실험이라 처음 만난 조원들과 어색한 분위기에서 실험을 시작하였지만 실험하는 동안 조원들과의 친목도 다지고 협동심도 키울 수 있어 보람되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우리조에서 만든 비누의 pH를 측정해보니 10.73으로 너무 강한 알칼리성이 나와서 직접 쓸수 없는 비누가 되었다. 만일 다음에 다시 비누를 만들 기회가 된다면 그때는 NaOH의 양을 적당량으로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는 비누를 만들어 보아야겠다. 비록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는 없었지만 비누에 관해, 또 비누 제조법에 관해 자세히 알게 되어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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