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조선시대의 관학, 사학, 인재양성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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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고정 8년(1871)에 대원군이 전국의 서원 중 47개만 남기고 모두 폐쇄해 버리는 원인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비형식적 교육기관으로 가장 많고, 가장 생명이 길었던 민간교육기관인 서당이 있다.
서당은 초, 중등교육의 어느 편이라고 말할 수 없는 단일교실에서 복식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비교적 큰 서당에서 훈장 혼자 훈도하기 어려울 때, 나이 많고 학력이 우수한 학도를 접의 장으로 하는 일종의 보조교사격인 학도를 두는 접장제도를 통해 운영되었다.
서당은 고려시대에도 매우 발전되었으나 조선시대에 이르러 더욱 발전하여 그 수로 보더라도 가장 많고 생명력도 가장 긴 교육기관이었다.
주로 천자문, 동몽선습, 소학, 사서삼경, 사기 등을 배웠으며 사설기관이었으나 지방문화의 창달과 국민교육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사학의 대표적인 서당은 입퇴학의 자유롭고 신분차별도 없으며, 학비도 들지 않고 자치적으로 이루어지는 가장 민주적인 교육기관이라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참고문헌 :
♣ 네이버 백과사전
♣ 구굴 백과사전
♣ 다음 카폐
♣ http://www.edumuseum.seoul.kr (서울교육사료관)
♣ http://home.cein.or.kr/~goto33/
♣ http://www.koreandb.net/KPeople/KPShow.asp?ID=0002553
♣ http://yuksa.new21.org/data/7kuk621.html (함께하는 사회교실)
♣ http://www.koreandb.net/dictionaries/Viewframe.aspx?id=2030&ser=3 (Kodia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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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조선시대의 관학,   사학,   인재양성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