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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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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식중독의 개념

Ⅲ. 식중독의 원인
1. 부적절한 조리
2. 오염된 기기에 의한 교차오염
3. 비위생적인 개인습관

Ⅳ. 식중독의 증상
1. 설사
2. 구토
3. 복통

Ⅴ. 식중독과 화학성식중독
1. 화학성 식중독의 분류 및 발생 요인
2. 화학적 식중독의 발생 사례
3. 화학성 식중독의 예방

Ⅵ. 식중독과 자연독식중독
1. 식물성 식중독
2. 동물성 식중독
3. 곰팡이성 식중독

Ⅶ. 식중독과 독소형식중독

Ⅷ. 식중독과 미생물식중독

Ⅸ. 식중독과 세균성식중독
1. 감염형 식중독
2. 독소형 식중독

Ⅹ. 식중독의 실태

Ⅺ. 식중독의 예방방법

Ⅻ. 식중독의 치료방법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2) 장염비브리오(Vibrio parahaemolyticus)
(3) 병원성대장균(Pathogenic Escherichia coli)
2. 독소형 식중독
식품 내에서 균이 증식하여 독소생성 후 섭취하여 식중독을 일으킴.
(1)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
(2)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Clostridium botulinum)
(3) 바실러스 세레우스(Bacillus cereus)
Ⅹ. 식중독의 실태
한 나라에서 발생하는 식중독 발생양상은 기후환경과 지역적 특성, 섭취하는 식품과 함께 거주지의 위생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우리나라는 식품위생법에 근거하여 식중독 발생시 보고체계가 규정되어 있어 통계화 할 수 있는 기반은 마련이 되어 있으나 대부분의 식중독은 증상이 경미하여 원인추적에 소홀한 가능성이 있으며, 발생한 식중독의 경우도 정확한 역학조사가 뒤따르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이에 따라 보고 된 건수로는 실제 발생되고 있는 식중독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식중독은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매년 많은 생명이 식중독으로 사망하고 있어 세계의 가장 큰 살인자라는 사실을 우리는 절실하게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식중독으로 보고 되는 공식적인 자료들은 선진국조차도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것이 세계적인 전문가들의 지론이다. 각 나라별로 차이는 있으나 실제 발생 사례의 10% 정도만이 보고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식중독의 예방방법
1) 마시는 물은 반드시 끓여서 공급한다.
2) 급수 용기(컵, 주전자, 물통 등)를 청결히 보관한다.
3) 식중독의 원인이 되기 쉬운 식품은 관리를 철저히 한다.
4) 고기와 동물의 내장, 계란 등 오염가능성이 높은 식품은 반드시 74℃이상 고온에서 충분히 익혀서 제공한다.
5) 과일, 채소 등은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어서 제공하며 필요시 소독과정을 거친다.(차아염소산나트륨 500배 희석액에 5분 침지)
6) 위생수칙 및 안전수칙을 정하여 이를 철저히 실시한다.
7) 위생교육(월1회 이상)을 철저히 하고, 건강진단(년1회 이상)을 정기적으로 받도록 한다.
. 식중독의 치료방법
가정에서는 일단 식중독으로 의심이 되는 경우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설사가 있다고 해서 설사약을 함부로 먹게 되면 장속에 있는 세균이나 독소를 배출하지 못하고 병을 더 오래 끌 수 있으므로 설사약을 함부로 먹으면 안 된다.
음식을 먹으면 설사가 더 심해질 수 있어 음식 대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수분 섭취는 끓인 물이나 보라차에 소량의 설탕과 소금을 타서 먹거나 시중의 이온음료도 괜찮다.
그 후 설사가 줄어들면 미음이나 쌀죽 등 기름기가 없는 담백한 음식부터 먹어야 한다. 그러나 설사가 1∼2일 지나도 멎지 않거나 복통과 구토가 심할 때, 열이 많을 때,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올 때에는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구강 또는 정맥 내 전해질 용액으로 위장계 수액 소실을 보충하고 신경학적 소견에 대하여 보조적인 요법을 시행한다. 항구토제는 주어서는 안 되며, 항신경제는 염증성 설사에서는 피해야 한다.Botulism, 염증성 세균 감염, 그리고 기생충 감염에 대한 경우에는 특수한 치료가 요구되어진다.
Ⅷ. 결론
화학물질에 의한 식중독의 발생은 세균성 식중독에 비하면 훨씬 그 빈도는 낮지만 이것이 일단 발생하면 대규모로 되는 경우가 많으며, 환자에게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는 등의 비참함 결과를 초래하는 일이 있다.
이러한 화학물질에 의한 식중독의 발생원인으로는 허가되지 않은 유해물질인 유해방부제, 유해인공 착색료, 유해 표백료, 유해 인공감미료, 증량제 등을 고의로 식품에 고의로 사용한 경우, 식품제조 및 가공 중에 부주의로 인하여 중독이 되는 경우, 기구, 용기, 포장에서 유해물질이 용출되어 식중독을 일으키는 경우와 유기인제 및 유기염소제 등의 유해물질을 부주의로 사용하는 경우 등이 있다.
참고문헌
금종화 외 7명(2001), 식품위생학, 문운당
김재학(2005), 식중독 예방을 위한 이론과 대책, 교정협회
박종현(2009), 식중독 원인조사를 위한 식중독균 신속 검사지침 개발 연구, 경원대학교
우건조(2002), 우리나라 식중독 발생동향에 관한 고찰, 한국식품영양과학회
이노아 외 2명(2006), 식품 보존 스트레스에서의 식중독세균의 생체막 생성, 한국식품과학회
쩡찌옌삔 외 4명(2006), 온천수에서 식중독 및 병원성 미생물의 생존 양상,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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