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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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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가정간호의 정의

Ⅲ. 가정간호의 목적

Ⅳ. 가정간호와 가정간호사업

Ⅴ. 가정간호와 가정간호수가제정

Ⅵ. 가정간호와 환자청결
1. 구강청결(口腔淸潔)
2. 머리카락 손질
3. 전신의 손질

Ⅶ. 가정간호와 산욕기
1. 회음부 관리
1) 목적
2) 회음절개술
3) 회음간호의 기본원리
4) 일반 간호
5) 회음절개 부위나 열상회복을 위한 관리
2. 모유 수유 산모의 유방 관리
1) 모유 수유 산모의 전반적 유방 관리
2) 유두 열상시 유방 관리
3) 마사지 전이나 수유전에 찬 수건이나 더운 수건을 유방에 댄다
4) 지지가 될 만한 잘 맞는 브래지어를 입기 및 유두 보호기는 사용하지 않음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① 젖꼭지의 하찮은 상처에 세균이 들어가서 유선염 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젖꼭지나 유방은 늘 청결하게 한다.
② 마사지나 수유전에는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어 깨끗이 한다.
③ 젖꼭지, 유방도 붕산수로 적신 헝겊으로 닦는다. 수유후에도 젖꼭지를 깨끗이 닦아서 말린다.
④ 수유시간 이외에는 깨끗한 패드를 브래지어 속에 넣어 둔다. 특히 젖이 많이 나오게 되면 넘치게 되어 브래지어를 적시는 수가 있는데 , 이때는 반드시 새것으로 바꾸도록 한다.
2) 유두 열상시 유방 관리
① 열상이 있는 유두는 5분 이상 빨리지 않는다.
② 아기가 젖을 더 빨고 싶어하면 아기를 안은채로 고무젖꼭지를 물린다.
③ 열상이 없는 유두를 먼저 빨린다. 그러면 열상이 있는 유두에서 유즙이 사출반사로 인하여 젖이 흐르고, 젖을 바꿔 물릴 때 아기가 세차게 빨지 않는다.
④ 초기 수유 때 유두에 딱지가 앉았으면 그대로 둔다.
⑤ 젖이 잘 나오지 않으면 의사에게 일시적으로 쓸 수 있는 옥시토신 스프레이 약을 처방받을 수도 있다.
⑥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 수유직전에 얼음을 젖은 수건이나 거즈를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유두에 댄다. 비누, 알콜, 향수 종류, 외상용 연고 등의 자극적인 물질은 유두에 사용해서는 안된다.
⑦ 비타민 A·D 연고, 라놀린, 크림 등 순한 연고제품으로 열상을 완화시킨다. 그리고 수유전에는 깨끗이 닦아낸다.
⑧ 하루에 3-4회, 15-20분 정도씩 60watt전구의 빛에 유두를 노시킨다. 유즙을 2-3방울 짜서 유두에 바르면 유즙에 있는 성분 때문에 유두열상을 방지한다.
⑨ 흔하지는 않지만 유두열상이 유두가 갈라지고 피가 날 정도로 심해지거나 통증이 계속 심해지면 24-48시간 정도 그 유두로 젖을 빨리지 않는다. 다른 쪽 유두를 빨리거나 필요하면 우유병으로 조제 분유를 먹이거나 미리 짜둔 모유를 먹인다. 그러면서 매 3시간마다 젖을 짜내거나 아기젖 먹이던 시간에 젖을 짜낸다. 하루에 2번 정도씩 5분 이내로 상처난 유두의 수유를 다시 천천히 시작한다. 완치될 때까지는 수유이외의 시간에는 계속 젖을 짜낸다. 유두가 갈라지는 것을 치유하기 위해 비타민 E오일과 0.5% 코티존이 함유된 크림을 사서 바른다.
3) 마사지 전이나 수유전에 찬 수건이나 더운 수건을 유방에 댄다
보통은 수유 전에는 뜨거운 수건을, 수유후에는 찬 수건을 사용한다. 뜨거운 수건이나 팩 등으로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한다.
4) 지지가 될 만한 잘 맞는 브래지어를 입기 및 유두 보호기는 사용하지 않음
그러나 너무 꽉 죄면 불편하고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킨다.
Ⅷ. 결론
건강이란 역동적인 상태로 항상 변화하므로 대상자와 가족의 요구뿐만 \'아니라 건강상태에 있어 생리적인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융통성 있는 간호계획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가정에서 대상자를 돌보는 것은 인간과 분리할 수 없는 환경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 것을 요구한다. 간호사는 아픈 대상자의 회복을 도와줄 수 있는 치료적인 환경뿐만 아니라 가족에게 건강한 환경, 또 환경의 물리적 안전과 관련있는 요인도 사정해야 한다. 따라서 가족의 문화적 관습과 생활 양식에 대해 간호사의 개인적인 판단을 피하고 이것을 빨리 파악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궁극적으로 간호사가 제공하는 간호는 치료가 되어지고 재활할 수 있게 하며 평화스러운 죽음을 맞거나 상실을 받아들이며 자가간호를 수행할 수 있게 하고 가족의 건강증진을 도와주는 것이다. 따라서 가정간호사업에서 건강문제가 있는 개인이 의뢰되는 것이기 때문에 병원이라는 환경에서 질병에 초점을 두고 치료하는 것과는 달리 환경, 대상자 체계, 간호에 커다란 차지가 있다. 즉 가정간호사업에서 대상자는 익숙한 환경에 있기 때문에 대상자, 가족 및 기타 대상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간호의 목표를 설정하고 사업이 제공되는데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 이들이 최대한으로 조정하는 기능을 가지게 된다.
참고문헌
▷ 김혜영(2005), 가정간호 표준개발, 이화여자대학교
▷ 김모임(1993), 가정간호 연구의 전망, 간호탐구학
▷ 보건간호사회(2008), 한국의 가정건강관리(home health care) : 가정간호·방문간호·방문건강관리유호신
▷ 윤순녕, 황나미, 현혜진, 최정명, 권미경(1995), 우리나라 가정간호 제도화 방안에 관한 고찰, 가정간호학회지
▷ 오미영(2008), 가정간호서비스가 노인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초당대학교
▷ 조현 외 1명(2009), 가정간호를 위한 간호과정 정보시스템 개발, 한국산학기술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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