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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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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경기체가 죽계별곡 작품분석
1. 원문
2. 번역
1) 1장
2) 2장
3) 3장
4) 4장
5) 5장

Ⅱ. 경기체가 서방가 작품분석
1. 제1장
2. 제2장
3. 제3장
4. 제4장
5. 제5장
6. 제6장
7. 제7장
8. 제8장
9. 제9장
10. 제10장

Ⅲ. 경기체가 한림별곡 작품분석
1. 원문
2. 번역
1) 1장
2) 2장
3) 3장
4) 4장
5) 5장
6) 6장
7) 7장
8) 8장

Ⅳ. 경기체가 미타경찬 작품분석
1. 제1장
2. 제2장
3. 제3장
4. 제4장
5. 제5장
6. 제6장
7. 제7장
8. 제8장
9. 제9장
10. 제10장

Ⅴ. 경기체가 미타찬 작품분석
1. 제1장
2. 제2장
3. 제3장
4. 제4장
5. 제5장
6. 제6장
7. 제7장
8. 제8장
9. 제9장
10. 제10장

Ⅵ. 경기체가 안양찬 작품분석
1. 제1장
2. 제2장
3. 제3장
4. 제4장
5. 제5장
6. 제6장
7. 제7장
8. 제8장
9. 제9장
10. 제10장

참고문헌

본문내용

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제1장
아미타불이 중생을 교화하기 위하여 비원을 일으키고 方便으로 법성 진여로부터 佛, 菩薩의 몸을 나타내어 중생을 淨土로 인도함을 읊고 있으며
2. 제2장
깨달은 결과, 法樂을 홀로 즐기는 自受用身과 타인에게도 이 즐거움을 받게 하는 他受用身 등 갖가지 형으로 化身하여 중생을 攝受 化導하는 아미타불의 모습을,
3. 제3장
중생을 開悟하는 아미타불의 相好를 대하는 중생들이 앙모하는 모습을,
4. 제4장
48대원을 발하여 중생을 제도하는 아미타불이 이미 正覺을 이루어 현재 극락세계에 살고 있으며 중생들이 아미타불의 大願力과 평등한 饒益에 모두 감화된 모습을 읊고 있다.
5. 제5장
殺生, 偸盜, 邪淫, 綺語, 妄語, 惡口, 兩舌, 貪, 瞋, 癡 등의 十惡과 五逆 등을 범하여 無間地獄에 떨어지더라도 아미타불을 念하면 죄의 경중에 관계없이 구제되고 아미타의 大悲願力에 의하여 모두 해탈하게 됨을 읊고,
6. 제6장
아미타불의 광명이 無量하여 十方國土에 비추지 않는 곳이 없고 그 佛의 수명과 그 인민의 수명은 無量無邊하며 큰 공덕의 바다를 이루고 있다는 것과 佛號를 외면 공덕의 深淺에 따라 극락에 오를 수 있음을 읊고 있다.
7. 제7장
西方淨土에는 九蓮臺가 있어 九品들이 모두 往生하는데 念佛人의 高下에 따라 淨土에 인도되어 成佛한다는 것을,
8. 제8장
서방정토에는 過去佛과 現在佛, 四方과 上下方의 부처가 많고 많지만 아미타불의 德力이 威大, 無比하다는 것을 읊고 있다.
9. 제9장
아미타불의 공이 무량하고 四果를 證케 한 德이 無邊하여 그 德化로 自念하고 功行을 만족히 하면 上品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을,
10. 제10장
중생의 마음 가운데 본래 갖추어져 있는 성품이 부처와 다르지 않기 때문에 迷하면 凡夫가 되고 깨달으면 부처가 되는 것이니 올바른 지혜로써 진리를 깨달아야 한다는 것을 부르짖고 있다.
Ⅵ. 경기체가 안양찬 작품분석
第一 彼此同化 第二 依正俱勝
大導師 阿彌陀 現彼接引 曰極樂 曰安養 名彼佛土
我本師 釋迦文 勸令往生 無量光 無量壽 名彼如來
彼此如來 同以大悲 各設方便 但聞其名 其中活計 一念便知
共度迷淪 最希有 欣彼往生 亦希有
彼佛此佛 大悲大化 再唱 佛於彼國 現住說法 再唱
恩踰父母 海會照然
第三 純樂無憂 第四 體莊嚴
彼佛國 無三惡 亦 無舞八苦 七重欄 七重網 七重行樹
往生人 身金色 皆具妙相 七寶池 七寶臺 七寶樓閣
宮殿隨身 衣食自然 一切具足 一一華麗 瑩徹無擬 交影重重
常享無極 亦希有 淸淨嚴飾 亦希有
寶衣寶具 香饌珍羞 再唱 寶臺寶閣 寶樹寶網 再唱
隨念現前 莊嚴妙存
第五 花池受生 第六 十方遊行
七寶池 八德水 充滿其中 黃金地 碧虛空 常作天樂
池邊有 四階道 衆寶合成 雨天花 香芬馥 晝夜六時
池中蓮花 大如車輪 開敷水面 其中衆生 身乘寶殿 賚衆妙花
於中受生 亦希有 供養他方 亦希有
九品花臺 次第碁布 再唱 十方佛土 飯食頃行 再唱
隨分受生 往返無碍
第七 聞音進修 第八 長壽等佛
白鶴與 孔雀等 出和雅音 阿彌陀 成正覺 於今十劫
微風吹 動諸樹 出微妙聲 往生人 無高下 與佛齊壽
聞是音者 自然皆生 念佛法心 十念成就 乘佛願力 自然皆生
增進修行 亦希有 永斷生死 亦希有
寶樹寶臺 放光說法 再唱 乘佛願力 十念往生 再唱
宣流法化 壽命長遠
第九 因友進道 第十 念佛蒙化
觀世音 大勢至 無量海衆 若一日 若二日 乃至七日
具善根 有福德 諸上善人 一心念 阿彌陀 諸罪消滅
於中坐臥 見聞熏習 精進修行 臨命終時 蒙佛菩薩 放光接引
同趣苦提 亦希有 九蓮花往 亦希有
諸上善人 以爲法侶 再唱 已發今發 當發願往 再唱
熏習增進 皆心往生
1. 제1장
안양에서 설법하는 아미타불과 석가모니불은 大慈大悲로 미혹한 중생을 함께 제도하기 때문에 그 은혜는 부모보다 크다는 것을,
2. 제2장
극락정토의 無量한 光明과 무량한 수명을 누리는 아미타불이 현재도 설법하고 있어 그 이름을 듣고 그 중에서 수행하면서 일념으로 了了自覺하면 왕생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음을 노래하고 있다.
3. 제3장
극락세계에는 三惡도 없고 八苦도 없으며 왕생인들은 모두 妙相을 갖추고 衣食이 具足할 뿐 아니라 보배로운 의복과 기구, 향기로운 반찬과 진기한 음식이 생각만 하면 저절로 눈앞에 나타나는 경개를,
4. 제4장
극락세계가 보물로 된 7겹의 울타리와 나무들로 둘려 싸여 있고 七寶로 이루어진 연못과 누대와 누각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어서 청정, 장엄함이 妙存하고 있음을 읊고 있다.
5. 제5장
극락에는 칠보의 연못에 八德水가 충만하고 못의 주변은 여러 보물로 장식되어 있는데 차바퀴같은 연꽃이 수면으로 떠올라 그 가운데 왕생한다는 것과 구품연화대가 차제로 벌려 있어 九品들이 분수에 따라 왕생함을 읊고 있고,
6. 제6장
황금의 땅과 푸른 하늘에는 항상 天樂이 울리고 밤낮 여섯 차례 아름다운 꽃과 향기의 비가 내리는 데 그 곳에 사는 극락인들은 아름다운 꽃을 가지고 타방의 부처에게 가서 공양하고 돌아와 식사한 후에 산책하는 모습을 읊고 있다.
7. 제7장
극락에는 백학과 공작 등이 화기롭고 우아하게 노래 부르고 미풍이 불어 나무를 움직이면 미묘한 음악소리가 나는데 이곳 사람들은 이런 소리를 들으면서 아미타불의 가르침을 생각한다는 것을,
8. 제8장
아미타불은 10劫 전에 成佛했는데 왕생인들도 모두 아미타불과 같이 영원히 生死가 없는 長遠한 수명을 누리게 된다는 것을 읊고 있다.
9. 제9장
극락인들이 觀世音, 大勢至 菩薩, 上善人들과 벗이 되어 見聞을 熏習하며 불도를 정진, 수행하는 모습을,
10. 제10장
하루, 이틀 아니면 7일간 일념으로 아미타불을 외면 모든 죄가 소멸되고 임종시에 부처로부터 극락에 인도되어 九蓮花臺로 왕생하게 되므로 누구나 마음으로 願往生을 發하자고 부르짖고 있다.
참고문헌
◈ 김동률(1992), 한문가사 연구 : 미타찬, 안양찬, 미타경찬을 중심으로, 홍익대학교
◈ 변유유(2009), 한림별곡에 미친 송사의 영향, 한민족어문학회
◈ 정무룡(2007), 죽계별곡 새로 읽기, 한민족어문학회
◈ 조연숙(2007), 서방가와 안양찬 고찰, 한국고시가문학회
◈ 조연숙(2006), 함허당의 경기체가 고찰 : 안양찬과 미타경찬을 중심으로, 한국고시가문학회
◈ 조평환(2011), 경기체가의 불교문화 수용양상 연구, 한서대학교 동양고전연구소

키워드

경기체가,   죽계별곡,   서방가,   한림별곡,   미타경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