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철원유적지와 자모산성
1. 위치
2. 성축년대
3. 성축구분
4. 규모
5. 관련인물
6. 설명
Ⅲ. 철원유적지와 도피안사 삼층석탑
Ⅳ. 철원유적지와 철조비로사나불좌상
1. 위치
2. 지정번호
3. 관련인물
4. 설명
5. 관련전설 : 불상과 암소고개
Ⅴ. 철원유적지와 월정역(월정리역)
참고문헌
Ⅱ. 철원유적지와 자모산성
1. 위치
2. 성축년대
3. 성축구분
4. 규모
5. 관련인물
6. 설명
Ⅲ. 철원유적지와 도피안사 삼층석탑
Ⅳ. 철원유적지와 철조비로사나불좌상
1. 위치
2. 지정번호
3. 관련인물
4. 설명
5. 관련전설 : 불상과 암소고개
Ⅴ. 철원유적지와 월정역(월정리역)
참고문헌
본문내용
과 암소 역시 지쳐 있었다.
이들은 이 고개 마루터에 잠시 쉬는 동안에 이상한 일이 생겼다. 암소 등에 실렸던 불상이 자취를 감춘 것이었다. 승려들이 당황하여 찾아 헤맸으나 불상은 보이지 않았다. 한스님이 지금의 동송읍 관우리 450번지에 있는 도피안사 자리에 이르렀을 때 그 불상이 이곳에 앉아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도선국사는 이 불상을 안양사에 모실 것을 포기하고 그 자리에 암자를 짓고 이 불상을 모셨다고 한다.
Ⅴ. 철원유적지와 월정역(월정리역)
江原道 鐵原郡 於雲面 月井里에 있는 驛舍로 京元線 철도의 鐵原驛과 佳谷驛 사이에 있던 간이역이다. 1914년 개통 이래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과 토산물 등을 서울과 원산 등지에 수송하고 원산에서는 어류를, 서울에서는 생활필수품을 들여오는데 중간업무를 담당해 왔다.
현재는 비무장 지대의 남방한계선의 철책에 근접한 최북단종착역이라는 점으로 유명하다. 역의 바로 맞은편에는 ‘철마는 달리고 싶다.’ 라는 대형 간판 아래 열차가 한 대 있다. 하지만 625 동란 당시 인민군이 후퇴하면서 이 열차의 앞 기관차를 가져가 버려 지금은 뒷부분의 객차와 하차의 앙상한 잔해의 일부분만 남아 있는 상황이다. 月井(달우물)이라는 평화로운 마을 이름과는 달리 분단된 한민족의 실상을 여실히 입증해 주고 있는 셈이다.
월정역 바로 옆에는 철의삼각(Iron Triangle)전망대가 있다. 철의삼각지대란 평강을 정점으로 철원과 감화를 저변으로 하는 삼각지대의 군사적 호칭이다. 이 지역은 서울로 진입하는 교통의 요충지였다. 때문에 한국 전쟁 당시 중공군과 북한군은 이 지역에 군수 물자와 병력을 대거 투입, 교두보로 삼고 있었다. 이에 UN군의 벤플리트 사령관과 중공군과 북한군은 이 지역을 두고 치열한 전투를 전개하였는데, 이때부터 이 지역을 철의삼각지대라 명명하기 시작하였다. 1989년 이를 기념하며 국내 최대의 안보교육관인 철의삼각전적관이 개관되었다.
참고문헌
김철암 외 1명(2011), 철원의 문화유적, 철원문화원
신용철(2007), 통일신라 석탑 연구, 동국대학교
우리누리(2001), 꼭 가보고 싶은 역사 유적지, 중앙M&B
조남철 외 1명(2009), 철원 장흥리 구석기유적 흑요석의 성분조성 및 산지 연구, 한국대학박물관협회
차재동(2006), 신발견 철원 군탄리 구석기유적 연구, 강원향토문화연구회
충청남도 문화예술과(1991), 문화유적총람 : 성곽 관아 편, 충청남도
이들은 이 고개 마루터에 잠시 쉬는 동안에 이상한 일이 생겼다. 암소 등에 실렸던 불상이 자취를 감춘 것이었다. 승려들이 당황하여 찾아 헤맸으나 불상은 보이지 않았다. 한스님이 지금의 동송읍 관우리 450번지에 있는 도피안사 자리에 이르렀을 때 그 불상이 이곳에 앉아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도선국사는 이 불상을 안양사에 모실 것을 포기하고 그 자리에 암자를 짓고 이 불상을 모셨다고 한다.
Ⅴ. 철원유적지와 월정역(월정리역)
江原道 鐵原郡 於雲面 月井里에 있는 驛舍로 京元線 철도의 鐵原驛과 佳谷驛 사이에 있던 간이역이다. 1914년 개통 이래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과 토산물 등을 서울과 원산 등지에 수송하고 원산에서는 어류를, 서울에서는 생활필수품을 들여오는데 중간업무를 담당해 왔다.
현재는 비무장 지대의 남방한계선의 철책에 근접한 최북단종착역이라는 점으로 유명하다. 역의 바로 맞은편에는 ‘철마는 달리고 싶다.’ 라는 대형 간판 아래 열차가 한 대 있다. 하지만 625 동란 당시 인민군이 후퇴하면서 이 열차의 앞 기관차를 가져가 버려 지금은 뒷부분의 객차와 하차의 앙상한 잔해의 일부분만 남아 있는 상황이다. 月井(달우물)이라는 평화로운 마을 이름과는 달리 분단된 한민족의 실상을 여실히 입증해 주고 있는 셈이다.
월정역 바로 옆에는 철의삼각(Iron Triangle)전망대가 있다. 철의삼각지대란 평강을 정점으로 철원과 감화를 저변으로 하는 삼각지대의 군사적 호칭이다. 이 지역은 서울로 진입하는 교통의 요충지였다. 때문에 한국 전쟁 당시 중공군과 북한군은 이 지역에 군수 물자와 병력을 대거 투입, 교두보로 삼고 있었다. 이에 UN군의 벤플리트 사령관과 중공군과 북한군은 이 지역을 두고 치열한 전투를 전개하였는데, 이때부터 이 지역을 철의삼각지대라 명명하기 시작하였다. 1989년 이를 기념하며 국내 최대의 안보교육관인 철의삼각전적관이 개관되었다.
참고문헌
김철암 외 1명(2011), 철원의 문화유적, 철원문화원
신용철(2007), 통일신라 석탑 연구, 동국대학교
우리누리(2001), 꼭 가보고 싶은 역사 유적지, 중앙M&B
조남철 외 1명(2009), 철원 장흥리 구석기유적 흑요석의 성분조성 및 산지 연구, 한국대학박물관협회
차재동(2006), 신발견 철원 군탄리 구석기유적 연구, 강원향토문화연구회
충청남도 문화예술과(1991), 문화유적총람 : 성곽 관아 편, 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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