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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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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불교불상의 개념

Ⅲ. 불교불상의 역사적 의미
1. 삼국시대
2. 통일신라시대
3. 고려시대
4. 조선시대

Ⅳ. 불교불상의 유형
1. 여래상(如來像)
1)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
2) 비로자나불(毘盧蔗那佛)
2. 보살상(菩薩像)
1) 문수보살(文殊菩薩)
2) 보현보살(普賢菩薩)
3) 관음보살(觀音菩薩)

Ⅴ. 불교불상의 수인
1. 지권인
2. 항마촉지인
3. 여원인과 시무외인
4. 전법륜인(길상인)
5. 법계정인(선정인)
6. 설법인
7. 합장인
8. 연화합장인
9. 금강합장인
10. 금강권인
11. 아미타정인(九品印)

참고문헌

본문내용

중생의 모든 괴로워하는 소리를 듣고 그 괴로움을 없애준다는 뜻에서 관세음(觀世音)이라는 호칭을 즐겨 사용하고 있다. 인도 범어로 아발로키데스바라(Avalokitesvara)라는 말을 번역한 말이다. 관음은 세상의 모든 소리를 관(觀)한다는 말로 이 세상 모든 중생의 온갖 고뇌의 소리를 다 들으시고 관찰하여 아시는 분이라는 뜻이다.
관세음보살은 아미타불을 받들고 계신 분으로 중생에게 온갖 두려움이 없는 무외심(無畏心)을 베풀어주는 분이라 하여 시무외자(施無畏者)라고도 하고 대자대비(大慈大悲)를 본원력으로 하시는 분이기에 대비성자(大悲聖者)라고도 한다. 이처럼 관음보살은 보살 중의 보살로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보살이다. 그것은 보살의 특징인 자비를 가장 극명하게 나타내고 있는 자비의 화신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관음보살은 대승불교 경전에서는 가장 인기있던 보살이었다. 후대에 이르러서는 관음 보살상만 단독으로 모시고 신앙하는 경우도 많았으며, 원통전은 관음보살이 사원의 주불일 때 붙이던 이름이고, 관음전은 부속 불전일 때 붙이던 이름이다.
관음보살은 아미타불을 대세지보살이나 지장보살과 함께 협시하는 경우가 가장 많고 그 외에 석 가불의 협시보살로서도 표현된다. 손에는 감로수(甘露水)의 정병(淨甁)을 지니는 것이 보통이며, 정병 대신 연꽃을 잡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머리의 보관 중앙에는 반드시 아미타불의 화신, 즉 화불(化佛)을 좌상 또는 입상으로 나타낸다. 이외에 백의관음(白衣觀音), 양류관음(楊柳觀音 = 水月觀音), 11면관음(十一面觀音), 성관음(聖觀音), 33관음(三十三觀音), 천수천안관음(千手千眼觀音), 마두관음(馬頭觀音), 준제관음(準提觀音), 여의륜관음(如意輪觀音) 등 헤아리기조차 어려울 만큼 다양한 관음이 있다.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서는 각 중생의 수준에 알맞은 모습으로 변해서 제도(普門示現 ; 보문시현)해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다양한 모습의 관음보살이 나타나게 된 것이다.
Ⅴ. 불교불상의 수인
수인은 손의 형상으로서 그 의미를 전달하는 것이고, 계인은 지물을 들어 그 상징성을 표현한다. 수인과 계인은 불교 그 자체로 상징한다기보다 불보살의 모습으로 근본서원을 표현한 것이다.
1. 지권인
비로자나불이 취하는 결인이다. 두 손으로 각각 금강권을 만들고, 왼손의 집게손가락을 펴서 바른 주먹 속에 넣고, 바른손의 엄지손가락과 왼손의 집게손가락을 마주 대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것은, 오른손은 불계를 표하고 왼손은 중생계를 표한 것이므로 이 결인으로서 중생과 부처가 둘이 아니고, 미와 오가 일체인 깊은 뜻을 나타내는 것이 된다.
2. 항마촉지인
왼손은 손바닥을 펴거나 엄지와 중지를 맞닿게 하여 결가부좌한 오른쪽 발위와 배꼽 앞부분에 놓고 오른손은 땅으로 드리우면서 손바닥을 안으로 향하여 다섯 손가락을 펴는 결인이다. 이 수인은 부처님이 보리수 아래서 성도하실 때 마군을 항복시키고 지신(地神)으로 하여금 증명하게 한데서 유래한다.
3. 여원인과 시무외인
여원인은 일체 중생의 소원을 만족시키는 것을 상징하는 수인으로, 한쪽 손의 다섯 손가락을 펴서 밖으로 향하여 아래쪽으로 드리우는 형상이다. 만일 손을 안쪽으로 향하여 드리우면 촉지인이 된다. 다른 한 손의 시무외인은 부처님이 중생들의 두려움을 없애는 수인으로 팔을 들고 다섯 손가락을 펴서 손바닥을 밖으로 향하는 모습이다.
4. 전법륜인(길상인)
설법인의 하나로서 부처님이 손을 들어서 녹야원에서 설법하던 때의 결인으로 두 손의 형상이다.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을 맞대고 왼손 새끼손가락 밑을 바른손의 손가락 맞댄 곳에 가져다 댄 모습이다.
5. 법계정인(선정인)
두 손을 포개어 무릎 위에 얹어 놓되, 두 엄지손가락을 서로 맞대고 오른손을 왼손 위에 올려놓는 인상을 말한다. 부처님께서 선정에 들거나 제자들이 수행 정진할 때 취하는 모습이다.
6. 설법인
설법인은 여러 가지 형태로 표현된다. 그 가운데 하나로 두 손의 등을 맞대어 새끼손가락과 약손가락은 서로 얽고, 왼손의 엄지손가락을 돌려 오른손의 손바닥에 오른손 엄지손가락과 맞댄 인상이다. 만일 손바닥과 손가락이 굳어서 이렇게 할 수 없으면 오른손 새끼손가락과 약손가락을 왼손 새끼손가락과 약손가락에 얹고, 긴 손가락과 집게손가락도 역시 서로 교차하는 것으로도 표현할 수 있다.
7. 합장인
손바닥을 합하여 마음이 한결같음을 나타내는 인도인의 인사법과 유사한데, 보통은 두 손바닥과 열 손가락을 합하는 모양이다.
8. 연화합장인
연화합장인이란 두 손의 열 손가락을 세워서 손가락과 손바닥을 함께 합하는 합장으로, 그 모양이 연꽃의 봉오리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마음을 연꽃과 같이 번뇌에 물들지 않게 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법식을 행할 때 처음에는 이러한 결인을 한다.
9. 금강합장인
금강장, 귀명합장이라고도 한다. 12합장의 하나로 열 손가락을 합하여 그 첫마디를 교차하여 세운 것이다. 이것은 행자가 본존에 대하여 공경 공양하며 견고한 신심을 나타내는 결인이다.
10. 금강권인
엄지손가락을 손바닥에 넣고 다른 네 손가락으로 싸쥐는 것으로 금강계 대일여래의 오른손 수인이다. 양부 중에는 금강계에 속하고, 이지 중에는 지를 표하여 금강같이 견고함을 가리킨 것으로 이렇게 이름하였다.
11. 아미타정인(九品印)
미타정인은 아미타불의 수인인데, 좌선자세에서 양손의 검지를 꼬부려 손가락 끝을 붙이되 검지의 등이 서로 맞닿도록 하는 상품상생인을 비롯하여 아홉 가지의 모양이 있다. 이것은 구품인이라 하여 극락정토에 왕생하는 아홉 가지의 차별을 의미하는데, 상품, 중품, 하품을 각각 상, 중, 하 로 세분한 아홉 가지이다.
참고문헌
문명대(1976) : 불상의 개념, 법륜사
박홍국(2005) : 수인이 법의에 가려진 신라 불상 소고, 동국대학교 신라문화연구소
서울대학교박물관 외 1명(2007) : 불상, 지혜와 자비의 몸 : 중국 불교조각 1500년, 서울대학교박물관
이주형(2009) : 불교미술에서 보는 붓다관(觀) : 불상, 중앙승가대학교 불교학연구원
장충식(1983) : 한국의 불상, 동국대학교 불전간행위원회
최인선(2008) : 조선 후기의 불상, 단국대학교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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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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