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방송, 일본방송 규모, 일본방송 방송윤리, 일본방송 방송사, 일본방송 편성체제]일본방송의 규모, 일본방송의 방송윤리, 일본방송의 방송사, 일본방송의 편성체제 분석(일본방송, 일본방송 규모, 방송윤리)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일본방송, 일본방송 규모, 일본방송 방송윤리, 일본방송 방송사, 일본방송 편성체제]일본방송의 규모, 일본방송의 방송윤리, 일본방송의 방송사, 일본방송의 편성체제 분석(일본방송, 일본방송 규모, 방송윤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일본방송의 규모

Ⅲ. 일본방송의 방송윤리
1. 다채널시대의 방송윤리
1) 청소년 보호문제
2) 의견의 다양성과 정치적 공평
3) 방송사업자의 자주성과 책임
4) 방송사업자이외의 자에 의한 평가
5) 권리침해와 권리자 구제
2. 프로그램조화원칙 등의 규제완화
3. 케이블TV와 위성방송의 윤리

Ⅳ. 일본방송의 방송사
1. NHK
1) 설립
2) 운영
3) 조직
4) 재정
5) 방송서비스
2. NHK 관련회사
1) 방송프로그램의 기획, 제작, 판매분야
2) 업무지원분야

Ⅴ. 일본방송의 편성체제

참고문헌

본문내용

으로는 “제작분리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일본의 대부분의 키 스테이션은 제작분리형의 조직을 이루고 있는 경우가 많다. TBS, NTV, TV아사히, TV도쿄 등은 편성국과 제작국이 따로 분리되어 있으며, 공공방송인 NHK의 경우에도 편성과 제작이 분리되어 있다. 제작분리형의 경우에는 프로그램의 기획, 개발, 집약, 결정, 발주에 관한 권한이 어느 쪽에 있는가가 때때로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조직상으로는 편성과 제작이 분리되어 있는 경우라 하더라도 편성부문에 기획부문이 속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기획의 개발, 결정에 대해서는 편성부문이 주도하고 있는 경향이 많다. 또한 앞으로의 조류는 적어도 민방에 있어서는 제작주도에서 편성주도로 방향을 수정하는 단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편성이 방송의 어느 단계까지 책임을 지느냐 하는 문제는, 방송의 편집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의 문제와도 관련이 있다. 편성을 구체적인 타임테이블의 작성, 즉 어느 프로그램을 어느 시간대에 배정할 것인가의 작업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는 좁은 의미의 편성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반면에 편성의 개념을 더 넓게 잡아서 프로그램의 기획에서 발주에 이르는 과정까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현재의 일본방송국의 편성에 대한 개념은 편성을 좁은 개념으로 생각하지 않고 더 넓은 개념으로 파악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편성을 일찍부터 경영이념과 직결시키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편성주도형” 방송사인 후지TV이다. 후지TV는 조직을 대폭적으로 개혁하여 제작주도형에서 편성주도형로 방향을 선회함으로써 큰 성공을 거두었다.
후지TV의 편성부는 트래픽부문과 기획부문으로 나누어져 있다. 트래픽부문은 조사부문과 연계되어 시청률, 여론조사, 마케팅조사 등의 자료를 참고하여, 각 시간대가 대상으로 하는 시청자상을 상정하며, 같은 시간대의 타방송국의 프로그램, 계열국과의 관계 등을 고려하여, 특정시간대에 어떤 종류의 프로그램을 배치할 것인가의 구체적인 장르를 결정하는 일을 하며 타임테이블의 작성 등의 일상적인 편성업무를 담당한다. 기획부문은 트래픽부문이 결정한 대상층과 장르에 따라 어떤 경향을 지닌 프로그램을 제작할 것인가의 기획을 작성하여, 제작에 프로그램을 발주한다. 이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시대인식을 가미한다는 점이다. 편성을 개개의 시간대의 틀을 바꾼다는 작은 의미로서가 아니라, 어떤 시대의식을 가지고 어떤 메시지를 보낼 것인가의 대전제를 만든 위에서 개개의 시간틀의 장르를 변경하고 프로그램내용의 변경을 해 나가는 것이 편성이라는 것이다. 일본의 민방의 개편기는 4월과 10월이며, 보통 일년에서 일년 반전에 기획을 세워 놓는다. 따라서 일년 반 후의 시대의 동향, 경기의 상태 등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 한창 호경기를 누리던 일년 반 전에 현재의 경기감퇴를 예측하여 시청자의 의식의 변화를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편성은 가장 우수한 저널리스트의 일”(후지TV편성국 시게무라 하지메氏)이라고 할 수 있다. 시대인식의 대전제 위에서 개개의 소프트를 만드는 디렉터나 프로듀서에게 주문이나 요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과도의 편성중시형 경영이 시청자의 대중적인 취향에 편승하는 이른바 “프로그램의 경박화”에 박차를 가한 것도 사실이다. 80년대 후반의 후지TV의 캐치프레이즈는 “재미있지 않으면 TV가 아니다“였다. 후지TV의 체질을 그대로 나타내는 말이었다. 그러나 불황기에 접어들면서 캐치프레이즈는 “룰(Rule)”을 거쳐서 “철학”, “서비스” 등의 용어를 사용하였다. 경기호황의 들뜬 분위기에 사로 잡혀서 방송프로그램의 문화성이라는 중요한 점을 잊고 있었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제작중시형 방송사는 NHK이다. 제작, 보도와 분리되어 있는 편성국에는 편성업무 담당부문 이외에 아나운서실, 사업부, 데이터정보부가 포함되어 있다. 편성국의 업무는 편성, 스페셜프로그램, 소프트개발, 계획의 네 그룹으로 나뉘어져 있다. 편성계획팀은 월간계획 등의 중기계획을 작성하며, 일상편성팀은 돌발적인 사태에 대비하는 등의 매일매일의 편성을, 편성제작팀은 프로그램의 홍보 등을 제작한다. 스페셜프로그램팀은 NHK의 간판프로그램인 “NHK스페셜”등의 기획에서 제작까지를 담당하는 일종의 프로듀서집단이다. 소프트개발팀은 저작권이나 프로그램의 판매 등을 담당한다. 계획팀은 방송총국전체의 업무계획, 인재양성, 요원계획 등과 신기술의 개발에 관여하며, 스튜디오 등의 시설운용과 프로그램의 예산관리 등을 담당한다.
NHK의 편성은 장기적인 기본계획은 경영위원회와 이사회에서 결정되나 구체적인 기획 입안과 결정은 프로그램제작국과 보도국에서 결정되며 편성국의 승인을 얻도록 되어 있다. 편성국은 각 채널과 프로그램사이의 균형의 유지와 다양성을 꾀하는 것이 중요업무이다. 이는 4채널의 TV방송을 운용하고 있는 NHK의 특수성에서 오는 것이다. 많은 채널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편성이 모든 것을 컨트롤하는 중앙집중적인 방식이 아니라 권한을 분산하여 채널의 개성화를 꾀하려는 것이다. 특히 위성채널의 경우에는 연간의 장기계획만을 편성국이 작성하며 그 외의 거의 모든 권한은 위성방송국에 위임되어 있다.
앞에서도 지적한 바와 같이 일본의 편성체제는 전반적인 흐름이 제작주도에서 편성주도로 나가고 있다는 인상이다. 다미디어다채널의 시대에 있어서는 CS방송이나 케이블TV와 같이 제작기능은 갖추지 않고 편성기능만을 갖춘 방송국들이 나타날 것이다. 편성을 본격적인 다미디어다채널 시대에서 소프트 제작집단으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생각하고 위치 지우고 있다.
참고문헌
○ 김경환(2003), 일본, 방송윤리·프로그램향상기구 발족, 한국콘텐츠진흥원
○ 김항(2007), 일본, 방송 통제 및 자율성을 둘러싼 최신 논의, 한국콘텐츠진흥원
○ 김영배(1998), 일본의 방송정책과 산업 현황, 한국방송학회
○ 백승혁(2009), 일본 방송사의 방송사업 외 비즈니스 전략, 한국콘텐츠진흥원
○ 방송문화진흥회 외 3명(2003), 일본방송연구, 방송문화진흥회
○ 안수근(1990), 일본위성방송의 프로그램 편성에 관한 연구, 한국방송학회
  • 가격6,5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13.07.23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6432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