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과 사물놀이의 비교 및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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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풍물과 사물놀이의 비교 및 관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기술자 (소위 전문가로 자처하는 농악 사물놀이 기술자들)들만이 풍물의 주인인 것처럼 되버린 풍토.
이러한 것들을 생각할 때 사물놀이는 풍물의 형식미만을 계승했다고 보아야 하겠다. 즉 풍물의 껍질인 풍물의 장단이나 가락에서 나오는 신명만을 채용하고 있으며, 알맹이인 한국 민중들의 숨소리와 생활은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사물놀이는 결코 풍물의 전신(轉身)이 될 수 없으며, 풍물의 형식을 빌려 그것을 극중예술화한 풍물의 한 장르로 보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사물놀이가 풍물속에 담겨있는 우리 한국의 정체성을 과연 제대로 전승하고 있는 것인가 하는 물음의 대답은 부정적일 수 밖에 없다. 사물놀이는 민중의 삶을 담아내는 민중 예술이라기 보다는 어느 정도의 흥행성을 띈 무대 예술이기 때문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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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13.07.29
  • 저작시기2013.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66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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