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에서 상한론 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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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의학에서 상한론 학습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상한론의 학습 필요성

2. 일본의 고방파 방식으로 공부하는 방법

3. 장부변증 논치의 관점으로 공부하는 법

4. 입문상한의 방식으로 공부하는 법

5. 按方類證의 연구방법

6. 按症類證의 硏究方法

7. 按藥類方의 硏究方法

8. 按法類證의 硏究方法

9. 금궤요략

10. 상한론에 대한 후대의 해석

본문내용

機를 확립하고, 六淫化火生熱하니 疾病에서 主火論을 주장하며 寒凉之劑를 多用한다. 이를 계승한 攻邪學派(攻下派)의 張從正(1156-1228)은 攻邪諸病의 방법으로 汗, 吐, 下 三法을 주장한다.
반면, 易水學派의 張元素(12C)는 六氣都從火化의 河間學派와는 달리, 金 中臧經(東漢, 華陀)을 계승하고 錢乙(1032-1113; 小兒科의 名醫)의 五臟辨證의 영향을 받아 臟腑의 寒熱虛實의 관점에서 질병을 분석하여 臟腑病機와 藥理論을 확립하니, 후에 李時珍으로부터 "大揚醫理 靈素之下 一人而己 "라고 칭송받게 되었다. 易水學派를 계승한 補土派의 李 (1180-1251)는 元氣의 本인 脾胃가 傷하면 元氣가 衰하고 疾病이 이로 因해서 發生한다고 보아 "調理脾胃, 升揚中氣"를 주장하니, 臟腑病機에 기초한 內傷病 治療의 문을 활짝 열었다고 할 수 있다. 許魯齊가 "東垣之書 醫之王道也 有志於學醫者 必盡讀東垣之書而後可以言醫"라고 찬양한 李 의 책을 보면, {脾胃論}(1249),{內外傷辨惑論}(1232),{蘭室秘藏}(이상 3책은 東垣十種醫書 中에 있다.),{醫學發明},{脈訣指掌} 등이 있다.
이후 丹溪學派(滋陰派)의 朱震亨(1281-1358)은 劉河間의 火熱論의 영향을 받았으나 相火論과 陽常有餘陰常不足을 주장하며 滋陰降火(滋腎陰)補陰精而抑相火를 治病의 근본으로 삼게 된다. 반면에 明代 溫補學派의 대표인물 張介賓(1563-1640)은 腎陽을 溫補하는 것이 養生과 治病에 필수조건이라고 주장한다.
이들의 주장을 一瞥하면, 대체로 외감병기에서 내상병기로, 攻法에서 補法으로, 上焦中心體系에서 中焦--下焦 中心體系로 발전해 온 것을 볼 수 있으며, 중요한 것은 이들의 주장과 創方이 소위 "後世方"의 골간을 이루고 있다는 것으로, 明代의 {醫學入門}(1575)과 {東醫寶鑑}(1611)도 결국은 이들 諸主張을 정리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張元素, 李 로부터 비롯된 臟腑病機 內傷治療는 이후 韓醫學의 주류를 형성하여 臟腑辨證論治에까지 연결된다. 예를 들면, 생리학에서 우리가 臟腑生理學(五運生理學)을 중점적으로 배웠고; 病理學은 病因病機辨證 病理學으로 나뉘는 데 이중 제시된 8개의 변증을 보면, 六經辨證-傷寒論, 衛氣營血三焦辨證-溫病學, 體質辨證-四象醫學, 經絡辨證-<靈樞.經脈篇>의 是動病과 所生病, 八綱辨證-八綱에 귀속되니, 결국 "臟腑辨證論治"의 주요 관심사인 "臟腑辨證"과 "氣血津液辨證"이 우리가 배울 주요 항목임을 알 수 있다.

키워드

  • 가격1,8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3.08.09
  • 저작시기2013.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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