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론의 삼음삼양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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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한론의 삼음삼양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傷寒論》의 三陰三陽의 개념에 대한 諸家學說
(1)經絡說
(2)臟腑說
(3)氣化設
(4)部位說
(5)六經地面說
(6)段階說
(7)生理系統說
(8)六病說
三陰三陽의 槪念
1. 太陽病
2. 陽明病
3. 少陽病
4. 太陰病
5. 少陰病
6. 厥陰病

결론

參考文獻

본문내용

이르게` 된다.
결론
《傷寒論》에 나오는 三陰三陽에 대해 자료를 조사하며 많은 고민을 해보았다. 보통 六經에 의해 해석을 많이 하지만 뭔가 부족함을 느꼈는데 이번에 諸家學說들을 고민하면서 엥 사람들도 이에 대해 많은 의견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이 많은 學說들중 어느 하나만 고집하기에는 흡족하지 않았다. 그래서 《傷寒論》의 原序를 보고 仲景선생의 마음을 엿보고자 했더니 이 글이《內經》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명백한 사실을 확인했다. 따라서 仲景선생께서 말씀하시는 三陰三陽은 《內經》에 근간할 수 밖에 없고,《內經》의 三陰三陽을 이해해야《傷寒論》의 三陰三陽도 알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 그래서 《傷寒論》의 三陰三陽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內經》의 三陰三陽을 확철히 알지 못하는 한 《傷寒論》의 三陰三陽은 풀리지 않을 것이다. 어쩌면 이것은 영원히 풀리지 않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內經》은 經이기 때문이다.
.《內經》에서는 三陰三陽에 대해 여러갈래로 말씀하시는데 예를 들자면 開闔樞理論, 標本中氣理論, 氣血多少理論, 手足三陰三陽經, 熱病의 三陰三陽傳變理論 등이다. 그런데 이 理論 하나하나가 모두 커다란 산같이 느껴진다. 어느하나 쉽게 알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왜 이런 三陰三陽이 나올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해서만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開闔樞 理論이 나오는 《素問 . 陰陽離合論》를 보면 "今三陰三陽不應陰陽, 其故何也"라고 나온다. 이 질문은 참 의미심장하다. 즉 모든 것을 陰陽을 통해 바라보면 "열고-닫고" 하는 등의 두 개의 개념만이 존재하는데 도대체 三陰三陽은 한 개의 개념을 더 언급해 陰陽이라는 對待의 원리에 不應하는지를 물은 것이다. 즉 三陰三陽은 陰陽과는 뭔가 다르다는 점을 지적하신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岐伯님은 "陰陽者數之可十, 推之可百, 數之可千, 推之可萬, 萬之大不可勝數, 然其要一也" 라고 말씀하신다. 즉 陰陽도 三陰三陽도 결국 하나이고 그 하나는 바로 道를 의미하는 것이다
. 《素問 . 陰陽應象大論》"陰陽者, 天地之道也, 萬物之綱紀, 變化之父母, 生殺之本始, 神明之府也."
. 陰陽은 道이다. 동양에서는 道를 깨달은 聖人은 주로 비유나 방편을 통해 凡夫에게 道를 설명하신다. 그렇다면 《內經》에 나온 開闔樞理論, 標本中氣理論, 氣血多少理論, 手足三陰三陽經, 熱病의 三陰三陽傳變理論 등은 三陰三陽을 설명하기 위한 방편일 것이다. 결국 이 방편의 넘어 있는 세계를 보아야 하지만 그 깨달음에 도달하기 위해선 이 방편들은 너무 소중하다. 따라서 《傷寒論》에 나오는 三陰三陽을 알기 위해서는 위에 나온 모든 방편들을 동원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이 방편들도 서로 무관한 것이 아니라 일정한 관계를 맺고 있다. 標本中氣理論을 보면 하늘의 六氣와 三陰三陽과의 관계를 알수 있고 이 하늘의 六氣가 인체의 臟腑 . 經絡에 영향을 끼치면서 氣血多少, 手足三陰三陽, 開闔樞 등의 형성에 관여했을 것이다.
.《素問 . 陰陽應象大論》에 "東方生風, 風生木, 木生酸, 酸生肝, 肝生筋...." 라고 나오듯이 六氣와 臟腑 . 筋骨 . 氣血등은 不可分의 관계이다.
이렇게 여러 방편들로 三陰三陽을 해석함에 그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것은 臟腑 . 經絡에 의한 해석일 것이다. 인체의 生理를 설명하는데 臟腑 . 經絡이 가장 골간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臟腑 . 經絡의 관점위에 標本中氣 . 氣血多少, 開闔樞 등을 참고하여 《傷寒論》의 三陰三陽을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傷寒論》에서 또한 빼놓을수 없는 점이 治方이다. 이 治方을 공부하는 것은 비유컨데 수학문제를 푸는데 검토를 하는 것과 같다. 검토를하여 문제풀이 과정을 바로잡듯이 治方을 통해 조문을 올바르게 해석할수 있다. 이는 또한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여러번 강조한 것이기도 하다. 사실《傷寒論》의 조문은 너무나 함축적이라 조문만 보고 治方을 떠올리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조문의 내용과 治方이 수레의 두 바퀴처럼 상호 보완적이라는 관점으로 본다면 조문의 내용에만 얽매이지 않고 그 너머의 세계, 즉 陰陽의 세계를 볼수 있을 것이다
. 예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71조문에 蓄水證이 나오면서 五 散이 治方으로 나온다. 蓄水證형성 기전을 교과서에서는 "太陽病, 發汗後, 大汗出, 胃中乾, 煩躁不得眠" 한 상태에서 물을 少少하게 마시지 않고 함부로 마셨기에 脾가 水飮을 轉輸하지 못하고 膀胱에 水縮이 됨으로 小便不利, 消渴이 나타난다고 하였다. 하지만 물을 함부로 마셨기 때문에 蓄水證이 형성된다니 무언가 어색하다. 그것은 五 散의 桂를 보고 알수 있다. 교과서에는 蓄水상태를 茯 , 澤瀉, 猪笭으로 빼고 白朮로 脾陽을 補하고 나서 桂로 表邪를 發散한다고 했다. 즉 利水가 위주이고 去寒은 부차적이라는 설명이다.
하지만 五 散方을 보면 疾病 치료의 기준을 "汗出愈"라고 했다. 교과서의 설명처럼 利水가 위주라면 당연히 "利水則愈" 라고 했을 것이다. 그런데 "汗出愈" 라고 했다면 五 散方의 核心이 利水보다는 去寒에 있다고 볼수 있다. 즉 물을 함부로 마셔 蓄水證이 생겼다기 보다는 寒邪가 膀胱經에 침입해 膀胱의 氣化가 안돼 小便不利가 형성된 것이라고 볼수 있다. 그렇기에 蓄水證의 치료핵심은 함부로 마셔 축적된 水陰을 泄利하는 것이 아니라 去寒의 의미가 있는 汗出에 있는 것이다. 寒邪가 물러가면 膀胱의 氣化기능이 회복되어 저럴로 利水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야 응용이 나올수 있다. 外寒이든 內寒이든 또는 內寒濕이든 陰邪에 의해 膀胱氣化가 不利하여 발생하는 蓄水證에 쓸수 있는 것이다. 方藥合編의 五 散방에 暑熱이나 火泄 등에 桂를 빼는 이유가 여기 있다고 여겨진다.
. 그래야 《傷寒論》을 실제 임상에서 응용할수 있는 힘이 나온다고 본다. 조문과 똑같은 증상을 지닌 환자는 오지 않는다. 仲景선생이 살던 때와 시대와 기후가 다르고 음식, 의복, 체질, 노동, 생활, 주거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게《傷寒論》을 통해 三陰三陽, 즉 陰陽에 대한 이해를 확고히 한다면 무한한 응용이 나오리라 생각한다.
參考文獻
傷寒論精解, 慶熙大學校出版局, 1999년.
傷寒論講義, 湖北中醫學院 主編, 一中社, 19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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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18
  • 저작시기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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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2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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