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의 몽골 우라늄광 개발 진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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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전력의 몽골 우라늄광 개발 진출 전략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진출 배경 및 사업 목적
Ⅱ. 자원산업 시장개요
Ⅲ. 몽골의 일반적 환경 및 투자환경 분석
Ⅳ. 한국전력의 핵심역량 분석
Ⅴ. SWOT 분석을 통한 몽골 우라늄광 개발 진출 전략
Ⅵ. 결론

본문내용

로 개발된 자원의 수송 및 판매 문제
자원가격 상승으로 자원민족주의 경향 강해질 우려
높은 정책 변동성과 원자재가격 급락 등으로 인한 리스크
내부자원
강점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해외사업에 있어 맞춤형 전략 구사
전력망의 효율성은 세계최고 수준
김쌍수 사장 취임으로 공기업 개혁노력 활발
해외 자원개발 전문기업 인수로 선진 개발기술과 위험 관리능력 확보
약점
공기업이라는 제약요인
조직개혁을 통한 발전부문의 자회사 분리
노사관계
짧은 해외사업 역사로 선진국 경쟁기업에 비해 자원개발 역량 부족
광물 원료의 높은 수입의존도 안정적인 가격으로 발전연료를 조달하는데 한계
□ 자원의 안정적 확보가 최우선적 국가 아젠다로 등장함에 따라 정부의 자원외교 강화를 비롯하여 범정부적 차원의 노력들이 시행 중에 있음. 특히 몽골은 유상원조자금(EDCF)과 무상원조자금(KOICA) 등 한국의 개발원조(ODA)의 최대 수혜국 중 하나라는 점에서 이와 같은 지원에 따른 광물자원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연계시키는 전략을 추진 할 수 있음. 예를 들어 EDCF를 활용한 자원위주의 현물상활방식이나 탐사개발권을 확보하는 자원협력방안도 있을 수 있음. 한전의 기술력을 활용한 원전 시설 및 전력 인프라 제공 전략 활용 가능. 그러나 도로 및 철도 인프라 및 기타 기반 시설의 개선과 확충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 협력을 요구해야 함.
□ 최근 자원 확보의 강조 추세는 정부의 각종 정책 및 협력 수단과 지원을 활성화 시키고 있음. 이는 정부의 지나친 간섭 즉, 예산, 인력, 조직 등에 대한 통제로 시장상황 변화에 대한 탄력적 대응이 불가능하다는 공기업의 제약요인을 극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 이를 기반으로 국내 자원개발전문 기업인 석유공사와 광업진흥공사 등과 정보 및 기술 공유, 컨소시엄형성 등 네트워킹 강화 전략을 통해 자원개발사업의 위험을 줄이고 환경변화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
□ 한전의 축적된 기술력과 원전시설 설계건설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력 인프라가 열악한 몽골에 발전소를 지어주는 대가로 자원개발권을 확보하는 ‘패키지 딜’형태의 전략도 가능.
□ 최근 캐나다 우라늄전문회사인 데니슨(Denison)사와 전략적 협력협정 체결의 장점을 적극 활용하여 선진 자원개발역량과 전문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장기적 관점에서의 기술발전을 꾀할 수 있음.
□ 중국, 인도 등 개도국의 광물 자원 수요 증가로 자원가격의 장기적인 상승이 전망됨에 따라 몽골의 자원개발 사업으로 인한 이익도 어느 정도 지속될 것으로 보임. 이에 아직까지 약 70%이상이 미탐사 지역으로 잠재성이 큰 몽골의 광산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라늄 자주개발율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함. 이때 자원개발의 위험을 분산시키기 위해 국내 에너지개발 기업들과의 컨소시엄 형성 전략을 통해 진출 가능.
□ 지정학적 위치 상 중국과 러시아의 대몽골 영향력이 지속되어 양국을 둘러싼 외교문제도 고려대상으로 포함되나, 중국과 러시아의 영향력 확대를 견제하려는 몽골 정부의 전략을 활용하여 한전에 유리한 협상상황을 만들 수 있을 것.
□ 인프라 미비로 개발된 자원의 수송 및 판매 문제가 예상되나, 개발자원을 제3국으로 수출하는 것 보다 주요 소비국이자 몽골과 인접하여 기존 도로철도망을 활용할 수 있는 중국과 러시아에 수출하는 전략을 활용함으로써 운송비용 부담으로 인한 경제성 문제 해결 가능. 또한 개발자원의 단순 수출을 넘어 중국 및 러시아 기업과의 합작을 통해 자원개발 사업에 수반되는 다양한 위험을 분산시킬 수 있음.
□ 자원가격 급등으로 자원민족주의 경향이 높아져 몽골정부가 이러한 정책을 실시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 이에 최근 몽골정부와 광산 투자계약 협상을 체결한 아이반호사는 자사의 투자가 몽골에 미칠 긍정적 영향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등 몽골 내 여론 동향을 주시하며 부정적 여론을 희석시키고자 노력. 이러한 전략 외에 자원개발사업 진출 시 몽골 현지 기업과의 합작 투자 등을 통하여 현지 인력을 고용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등 해외자본에 대한 반감을 최소화하는 전략도 필요.
□ 한전의 발전 분할 이후 발전회사 간 중복 운영과 정보공유 미흡, 해외사업수행 능력 부족 등 문제는 한전과 각 발전자회사의 해외사업 추진에 있어 걸림돌.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한전과 발전자회사 간 역할 조정이 시급한 과제이며 한전의 브랜드 파워와 해외사업 경험과 능력을 십분 활용하고 발전자회사의 발전인력을 활용하는 등 상호조정전략이 필요.
Ⅵ. 결론
□ 최근 세계금융위기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지난 6년간 끌어왔던 몽골정부와 캐나다 아이반호사와의 협상 타결은 향후 자원개발을 위한 몽골정부의 협상타결 가능성을 의미하며 우리나라의 기업은 물론, 선진국의 자원개발 경쟁을 심화시키고 있음.
□ 한전은 미래성장 동력의 핵심인 원전수출과 핵심원료시장개척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한전의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라는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해외자원개발 사업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이루고 있음.
한편 미래의 청정에너지로 부각되고 있는 원자력 에너지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를 위한 우라늄의 안정적인 확보가 필수적. 정부의 우라늄 자주개발율 15% 달성을 위해 우라늄의 최종 소비자인 한전의 역할이 주요하다고 할 수 있음. 이에 몽골의 우라늄광 개발 사업으로의 진출은 불가피함.
□ 몽골의 우라늄광 개발 사업 진출은 채집 자원 운송비용으로 인한 낮은 경제성, 정책 리스크 등 명백한 위협 요인이 존재하지만 높은 위험수준 만큼이나 매력이 큰 시장이라고 할 수 있음. 현재 몽골정부는 우라늄을 비롯한 다양한 광물자원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에 참여하는 국가나 기업들은 자원개발에 따른 위험을 분산시키고자 국내외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형성하여 추진하는 경향.
□ 자원개발사업의 특성 상 위험성이 높아 위험 관리능력 확보와 장기적 관점에서의 투자가 요구된다는 점, 그리고 이로 인해 파생되는 다양한 분야의 편익 유발 가능성 등을 고려해 보았을 때,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관점에서 몽골의 자원개발 사업이 추진되어야 하며 정부기관 및 관련 산업의 협력이 병행되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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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24
  • 저작시기2013.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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