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Levi`s) 광고 조사

소개글

리바이스(Levi`s) 광고 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Levi's 라는 브랜드??
■ Levi's 가 사랑받는 이유??
■ Levi's 브랜드의 특징??
■ 리바이스의 제품들??
■ Levi's 의 제품과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 DARK'N SLIM

■ 이 CF의 대상??
■ Levi's CF 의 성공??
■ 경쟁 업체와의 비교??
■ Levi's CF를 비판해본다면??
■ Levi's 의 다른 광고들
■ 마치며....

본문내용

모델의 어깨에 발을 얹고 있다.
이런! 절대 따라해선 안된다. 소중한 사랑이 깨질지도 모른다.
이 장면은 물론 손대신 발을 어깨에 올릴수 있을만큼의 편안함을 강조한것이다.
내내 길을 걷던 발이 너무 깨끗하다는 의문점은 감출수 없었지만..
충분히 Levi's 의 신제품 DARK'N SLIM 의 편안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택시에서 내려 남자가 뒷주머니에 손을 넣는다.
이때 그냥 손을 뒷주머니에 잡아넣는것이 주목할것이 아니다.
이는 여자모델의 앞부분을 보여주고 남자모델의 뒷부분을 보여줌으로서
제품 전체를 보여주고 있다.
물론 Levi's 의 특징인 구리리벳과 트레이드마크인 뒷주머니의 아치모양의
박음질이 잘 보이도록 구성되었다.
그만큼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는 뜻일 것이다.
드디어 여자가 발을 천천히 들어 올려 남자의 뺨에 갖다댄다.
다리 짧은 사람은 절대 불가능할 장면이지만 일단 지켜보자.
이때 나타나는 자막.!
“FREE TO MOVE" 자유롭게 움직인다라는 뜻이다.
이번 Levi's 신제품 DARK'N SLIM의 컨셉이라고 할수 있다.
자유롭게 움직인다. 이것은 분명 청바지를 입어서 불편함이 없다는 뜻으로서
앞에서 엉뚱하고 기발한 발상으로 계속 강조했던 신축성이라던지 활동성,편안함을
다시한번 강조하는게 아닐수 없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 브랜드 이름인 Levi's 와 Engineered Jeans DARK' SLIM이란
문구가 나온다. 물론 남자모델도 여자모델의 뺨에 발을 올린채..
이때 우리는 둘다 발을 씻었을까? 라는 생각보다는 다른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림자다. 정말 그림자까지 신경써서 그렇게 제작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지만..
그림자마저도 Levi's 의 Engineered jean의 라벨을 닮았다.
■ 이 CF의 대상??
Levi's 청바지는 10대에서 20대, 30대 초중반 까지 다양한 세대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DARK'N SLIM 은 활동성이 많은 10대와 20대를 주 타겟으로 하고 있으며
까다로운 그들의 마음에 들기 위해 편안함과 디자인 모두에 신경을 썼다고 할수 있다.
물론 Levi's 는 모든 디자인을 인체에 맞추어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 했다고 한다.
이를 보여주기 위한 광고 그 자체인듯 싶다. 브랜드와 제품의 결합!
■ Levi's CF 의 성공??
훌륭한 광고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야하고, 오랫동안 기억 되어야하며, 좋은 이미지로
브랜드를 남기는 것일 것이다. 이 광고는 내가 판단을 내리긴 뭣하지만 분명 Levi's에서
DARK'N SLIM 이라는 새로운 청바지가 나왔다는 것을 확실히 알린듯하다.
그리고 물론 청바지만 광고한 것이 아니라 Levi's 라는 브랜드에 대한 광고도 톡톡히
한 것 같다. 그래서 많은 점수를 주고 싶다.
마지막으로 남자모델과 여자모델의 청바지를 보면서 커플룩으로 입으면 더 이쁘겠다는
생각도 했다. 이것도 노린 것이 아닐까?
■ 경쟁 업체와의 비교??
Levi's의 경쟁업체를 꼽으라면 Calvinklein을 들 수 있다.
물론 청바지를 만드는 수도 없는 경쟁사들이 있겠지만 나는 Calvinklein을 꼽겠다.
Calvinklein은 섹스어필한 광고로 유명하다.
모델들이 헐벗고 나온다. 남자모델도 여자모델도 상의는 거의 입지 않고 나온다.
이는 분명 관심거리다. 남자에게도 여자에게도 분명히!
소비자의 이목을 충분히 끌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일 것이라..
청바지를 더욱 부각시키기위한 방법이고 또 청바지를 입음으로서 sexy 해질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듯한 광고.
이는 분명히 멋을 최대의 무기로 삼고 사는 10대와 20대에게 어필할수 있다.
편안함과 부드러움을 무기로 고객을 사로잡는 Levi's와 sexy 함과 세련됨을 무기로
고객들을 사로잡는 Calvinklein은 분명 다르다.
하지만 같은 무기로 고객을 사로잡는 것보다 이렇게 다른 듯하면서 동질감이 있는
서로의 무기로서 고객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 Levi's CF를 비판해본다면??
좋은 CF 라고 생각하지만 비판해본다면 우선 외국 모델들의 이기적인 기럭지..
우리 정서와 맞지 않다. 우리는 저만큼 다리가 길지 않다는 것이.. 우리나라사람들에게
딱 맞는 사이즈의 옷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점이 생기게 만든다.
이는 다리 짧은 사람들이 TV를 꺼버리는 엄청난 일을 만들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왕 나오는 김에 남자모델과 여자모델의 상의도 리바이스를 좀 더 홍보할 수
있는 Levi's 제품의 로고가 들어간 옷이라던지 같은 종류의 커플룩이었음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 Levi's 의 다른 광고들
TV 광고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무척 마음에
드는 광고라서 가져왔다.
이는 Levi's 의 청바지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얼마나 Levi's의 청바지가
입고싶었으면 저렇게 엉덩이에 그려넣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를
자부심을 확실히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청바지가 보이지 않지만 Levi's 에 대한 확실한 광고를 하고 있는 섹스어필한 광고다.
이것도 역시 Levi's의 섹스어필한 광고로서
두 여자의 청바지뒤를 완전 찢어놓았는데...
역시 남자고객의 마음을 확 사로잡는 광고가
아닐수 없다. 이런 청바지를 사입는 사람
은 없겠지만 Levi's의 개성을 보여주는 광고
라고 볼수 있다. 브랜드광고.
마지막으로 이 3가지 사진은 Levi's 의 편안함과 활동성을 보여주는 광고입니다.
신호등위에서 , 공중전화부스위에서, 육교로 보이는 계단에서 자고 있는 모델들로 통해
그만큼의 편안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마치며....
세상에 수많은 광고들이 우리를 유혹합니다.
TV를 켜면 방송프로그램보다 더욱더 재미있고 현란한 광고들도 많습니다.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광고들도 많지만 과소비를 유발하거나 안좋은 영향을 주는
광고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를 잘 판단하여 우리에게 도움되는
광고들만 수용하여 능동적인 소비자가 되어서 우리의 삶의 질을 높일수 있었으면
합니다.
물론 이번에 Levi's 라는 브랜드에 대해 조사를 했지만 국산제품도 이보다 좋은 제품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국산을 애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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