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과정] 교사 - 교사 관계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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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육과정] 교사 - 교사 관계에 관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교사와 교사의 관계의 의미와 중요성

2. 교사 - 교사 관계에서 겪는 어려움 유형 및 해결 방향

3. 교사 - 교사 간의 바람직한 관계를 위한 교사의 자세

4. 교사와의 효과적인 상호작용방안

본문내용

말하는 교사가 동료교사의 어느 행동으로 인하여 경험하게 되는 생각과 느낌을 그에게 알릴 때 그 메시지는 너 - 메시지가 아닌 나-메시지가 된다. 나-메세지는 한 사람이 상대방의 행동으로 인하여 어떠한 내면적 경험을 하고 있는가를 전달하는 것이 되므로 너-메세지에 수반되는 부정적 영향(충격, 자존심 상함 등)을 배제시켜서 동료교사로 하여금 분노 대신에 사려 깊은 성찰을 하도록 도와준다. 즉, 동료교사는 자신의 행동 때문에 자신의 파트너가 현재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앞으로 겪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게 되므로 자신의 행동을 고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긴다. 교사는 동료교사와 대화할 때 너-메세지보다 나-메세지를 사용하는 언어습관을 갖도록 노력해야한다.
3) 교사의 효과적인 자기표현
교사의 인간관계에서 동료교사를 잘 이해하고 수용하는 일도 중요 하지만 자신의 마음상태와 생각을 상대 교사에게 잘 전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교사의 자기표현이란 교사가 자신의 감정, 사고, 욕구, 바람, 등의 내면적 상태를 언어적 비언어적 표현을 통하여 상대 교사에게 잘 알게 하는 것을 말한다.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을 보면 대개 자기표현에 미숙하다. 이러한 교사들은 동료교사에 대해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고 그의 의견이 매우 좋은 것이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이것을 잘 표현하지 못함으로써 불필요한 오해를 받아 결국 동료교사와 인간관계가 나빠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동료교사가 불쾌한 행동을 하여 마음이 상해도 이를 표현하지 못하여 억누르며 지내다가 그 동안 쌓인 불쾌감정이 어느 순간에 폭발하여 인간관계가 일시에 악화되고 더 돌이킬 수 없는 인간관계로까지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교사는 동료교사와의 효과적인 인간관계를 위해 자기표현에 익숙해져야 한다. 아래에 자기표현을 긍정감정표현하기, 부정감정표현하기 그리고 부탁-거절하기로 나누어 살펴본다.
가) 긍정감정 표현하기
교사의 인간관계는 동료교사가 서로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을 주고받으면서 발전하고 심화된다. 따라서 동료교사에 대한 긍정적 감정을 잘 표현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교사는 다음사항을 노력해야한다. 첫째, 동료교사의 긍정적인 면을 보도록 노력한다. 둘째, 긍정적 감정을 동료교사에게 표현하는 것을 자연스럽고 성숙한 행동이라는 생각을 갖는다. 셋째, 동료교사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을 자각한다. 다섯째, 긍정적인 감정을 자연스럽게 잘 표현하여 동료교사에게 표현한다. 긍정감정을 효율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교사는 또한 다음사항을 유의해야한다. 첫째, 진실성이 느껴지도록 솔직하고 진지하게 표현되어야 한다. 둘째, 모호한 어휘보다는 명료하고 구체적인 어휘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셋째, 상대방에 대한 판단적 표현보다는 나의 느낌을 중심으로 표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즉, 상대방으로 인해 나에게 와 닿은 긍정적 감정을 표현해 주는 것이다. 넷째, 긍정가정을 느낀 이유나 근거를 이야기해 주는 것도 표현의 신뢰도를 높인다.
나) 불쾌감정 표현하기
교사가 동료교사에 대한 불쾌감정을 표한하지 않았을 때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첫째, 표현하지 않고 억제된 부정 감정은 마음에 남아 기분을 저조하게 한다. 둘째, 불쾌감을 표현하지 않기 때문에 동료교사는 자신이 교사를 불쾌하게 만드는지 자각하지 못한다. 셋째, 불쾌감을 유발한 학생, 학부모 그리고 동료교사에 대한 교사의 분노감정이 우회적으로 다른 영역에서 표출되어 비효율적인 인간관계로 발전될 수 있다. 넷째, 사소한 불쾌감정이 그때그때 해소되지 못하고 누적되어 참을 수 없는 상태가 되면 과격한 방법으로 표출되어 인간관계를 악화시키거나 와해시킬 수 있다. 불쾌감정의 표현은 자칫 상대방의 반발을 살 수 있기 때문에 쉽지 않다. 이는 표현방법의 문제인데 흔히 상대방을 질책하거나 공격하는 방식이나 상대방의 행동을 금하거나 통제하는 방식으로 불쾌감정이 표현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인간이 자신의 행동을 다른 사람이 규제하려 들면 반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불쾌감정을 잘 표현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함이 없이 불쾌감정을 표현하여 인간관계도 손상시키지 않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더 이상 불쾌하게 하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러한 효율적인 불쾌감정의 표현을 위해서는 첫째, 상대방의 잘못을 비난하는 방식보다는 상대방의 행동으로 인한 나의 불편함과 불쾌함을 표현하는 방법이 좋다. 둘째, 상대방의 행동을 규제하는 방식보다는 나의 바람을 표현하는 표현이 바람직하다.
다) 부탁-거절하기
공동 활동인 학교생활을 하다보면 교사가 다른 동료교사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부탁해야 하는 상황이 자주 발행한다. 그러나 도움을 주고받는 과정은 매우 미묘한 거래과정이므로 교사와 동료교사의 인간관계에 있어서 장애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교사는 동료교사에게 도움을 요청할 줄도 알고, 다른 사람이 무리한 부탁을 해올 때는 거절할 수 있는 기술이 있어야 한다. 도움을 요청하고 부탁하는 기술은 인간관계에서 매우 중요하다. 다음은 교사가 동료교사에게 도움을 효과적으로 부탁하는 방법이다. 첫째, 부탁의 내용을 분명하게 한다. 둘째, 도움을 요청하기 전에 상대방이 처한 상황을 파악한다. 셋째, 정중하고 설득력 있게 부탁한다. 대인관계에서 교사가 도움을 요청할 때도 있지만 동료교사의 부탁을 거절해야할 경우도 발생한다. 이때 도움을 요청한 동료교사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여 인간관계를 해치지 않도록 신중하게 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사가 동료교사의 부탁을 거절 할 때는 첫째, 도움이 필요한 상대방의 상황을 충분히 이해했음을 표명한다. 둘째, 도움을 주지 못하는 자신의 상황이나 이유를 분명하게 설명한다. 셋째, 도움을 주지 못하는 아쉬움을 표현한다. 도움을 얻고 난 후 도움을 제공한 상대방의 노력에 대한 보답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상대방의 노력을 칭찬하고 진지하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 것이 필요하다. 때로는 선물과 같은 물질적 보상을 전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도움을 제공해준 상대방이 자신의 도움에 대해서 보람과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신중하게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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