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송의 산문(고문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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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당송의 산문(고문운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반대로 도를 관통할 이치가 있겠는가? 글은 글이고, 도는 도이다. 글이란 오직 밥 먹을 때의 반찬이나 같은 것이다. 만약 글로써 도가 관통된다면, 또한 근본을 말단이라 하고 말단을 근본이라 하는 게 되는데, 될 일이겠는가?” <朱子語類> 券139 論文上: 這文皆是從道中流出 豈有文反能貫道之理? 文是文 道是道. 文只如吃飯時下飯耳. 若以文貫道 却是把本爲末 以末爲本 可乎?
주희는 도가 행하여지는 시대는 문장이 도리에 합당하고 난세는 세속적인 정에 오염되어 문풍이 미사여구의 수식이 많아 경박하게 된다고 하였다. 그는 도에 충실하고 수식하지 않은 자연지도(自然之道)와 성현지도(聖賢之道)를 나타낸 시경, 초사와 같은 문장이 훌륭한 것이라 하였다. 따라서, 육조와 당초의 변려문, 만당의 사륙문, 송초의 서곤체 등의 형식주의와 유미주의를 반대하였다.
이러한 성리학자들은 형식은 상관없이 올바른 도리만이 글에 잘 표현되었다면 그만이라 생각하였기에, 어록체 선진시대의 「논어」, 「맹자」에서 비롯된 것으로, 주희어록(朱熹語錄)등이 있음.
까지도 성행하게 하였다. 그들은 문학론은 도의 존재만을 너무 강조하여 문장을 도에 종속시켜 소홀히 하였기 때문에, 모든 문학영역을 아우르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어떻든, 성리학의 성행과 함께 고문은 실용을 겸하게 되어 완전한 성공을 하였다.
<참고문헌>
중국문학사, 김학주, 신아사, 2001.
간추린 중국문학사, 김장환, 서울학고방, 1997.
중국문학사, 이수웅, 대한교과서, 1999.
중국 문화와 중국문학개관, 강신웅, 신아사, 2005
이야기 중국문학사, 지세화, 일빛,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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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9.29
  • 저작시기2013.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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