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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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부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케(由良之助)를 비롯한 아사노의 부하들은 주군을 잃고 일자리도 없는 낭인이 되었지만, 주군의 복수를 맹세한 뒤에 서로 흩어져 가난과 외로움의 삶을 견디며 복수의 날을 기다린다. 당장에라도 복수에 나서고 싶지만, 이들에 대한 감시가 느슨해질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특히 유라노스케는 주색에 빠진 폐인처럼 보이도록 생활하며 감시의 눈을 피했고, 다른 부하들도 역경을 견디면서 때를 기다렸다. 드디어 약속했던 날 주군을 죽게 한 기라의 목을 베어 주군의 무덤 앞에 바치고 향을 피운다.
이는 주군에 대한 철저한 충성심을 행동으로 옮긴 일이었다. 에도 막부 시대에 철저한 충성심으로 상하 관계가 이루어지던 무사사회의 미덕과 가치관이 잘 나타난 가부키 추신구라. 이 가부키는 주군을 잃은 무사 한사람 한사람이 지휘자 유라노스케를 중심으로 정의감으로 단결하여 고난을 이겨내며 뜻을 이루는 강렬한 충의를 그려낸 작품이었다.
가나데혼 추신구라(假名手本忠臣藏) 七段 장면
(4) 요시쓰네 센본자쿠라 [義經千本櫻]
1747년에 인형 조루리(분라쿠)로 상연되었던 작품으로 시대거리의 가부키이다.
<추신구라>와 같이 나미키 센류,다케다 이즈모,미요시 쇼라쿠의 합작이다.
이야기의 중심은 하쓰네(初音)라는 장구를 둘러싸고 여우인 사토 타다노부의 이야기와 요시스네에게 패망한 헤이케(平家)의 무신들에 대한 후일담이 전개된다. 작품은 사랑하는 사람의 장구를 품에 안고 요시노 산을 가는 요시쓰네의 애인 시즈카고젠과, 죽은 어미여우 가죽으로 만든 장구 가까이에 있고 싶어 타다노부로 변신한 새끼여우의 사연, 몰락 이후 겐지가(源氏家)에 대한 복수에 불타는 헤이케(平家) 후손들의 집념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영웅 요시쓰네와 주변 인물들, 헤이케 무신들의 활약과 동물과 인간의 교류 등 극에는 대하드라마의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되어 있다.
<등장인물>
源義經 (겐지 요시쓰네)
겐지(源氏)의 후계자면서
헤이케 후손들의 생명을 표적이 되는 비극의 무장
御前(시즈카고젠)
요시쓰네의 애첩으로 춤의 명수
사랑하는 요시쓰네을 쫓아 여행을 한다
佐藤忠信(사토 타다노부)
요시쓰네의 가장 신뢰하는 가신
狐忠信(여우 타다노부 : 타다노부로 변신한 새끼여우)
시즈카고젠과 함께 여행을 하는 이상한 인물
※ 등장 장면에 따라서 의상이나 메이크는 변합니다
요시쓰네 센본자쿠라 [義經千本櫻;] 다이모즈우라(大物浦) 장면
(5)스가와라덴주 데나라이카가미(菅原授手習鑑)
1746년 오사카의 다케모토 좌에서 막을 올린 인형 조루리 극. 「주신구라」와 마찬가지로 다케다 이즈모, 나미키 센류, 미요시 쇼라쿠의 합작. 지다이모노에 속하며 헤이안 시대에 실제로 있었던 사실을 소재로 하였고 보은과 자식의 희생의 내용이다.
※가부키의 3대작품:추신구라, 요시쓰네 센본자쿠라, 스가와라덴주 데나라이카가미
7.가부키에 사용하는 악기들
① 샤미센(三味線)
샤미센은 기타와 같이 목이 현악기로, 세 줄로 되었고 상아나 거북이 등으로 만든 채(撥)로 연주한다. 근세초기에 중국에서 전래한 샤미센은 서민들사이에서 크게 유행하였다. 일본인은 노래나 이야기를 읖는 것을 좋아하여 서민들은 새롭게 들어온 악기 샤미센을 그 반주에 사용하였다.
샤미센은 여러 장르의 음악에 사용되는데, 각 장르마다 샤미센의 크기와 목의 굵기가 다르고 채의 크기 또한 다르다. 샤미센음악의 여러 장르는 크게, 노래보다는 대사를 중심으로 하는 「가타리모노(語物)」와, 노래를 중심으로 하는 「우타이모노(歌物)」의 둘로 구분된다.
가타리모노는 이야기의 대사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반주의 샤미센은 대사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사양하듯이 작곡되었고, 그런 방식으로 연주하는 경우가 많다. 가타리모노의 종류에는 인형극의 음악을 담당하는 「기다유(義太夫)」, 가부키에서의 무용음악을 담당하는 「도키와즈(常磐津)」와 「기요모토(淸元)」 등이 있다.
우타이모노는 샤미센반주의 가곡이다. 그 종류에는 가부키의 무용음악을 담당하는 「나가우타(長唄), 그리고 고토와 합주하는 「지우타(地歌)」, 연회석을 시작으로 민중들사이에서 가볍게 불리는 「하우타(端唄)」, 「고우타(小唄)」, 「민요(民謠)」 등이 있다.
② 다이꼬 ③ 츠츠미 ④ 오오다이꼬
8.가부키좌 (가부키 전용 극장)
가부키좌는 연극 개량 운동에 열심이었던 후쿠치 겐이치로(福地源一郞 : 1841-1906년)가 중심이 되고, 스스로의 이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개장했다. 연극의 장르를 그대로 극장의 명칭으로 했으나, 당시는 가부키 극장·신토미자(新富座)등과 같이 흥행사의 이름이나 지명을 붙이는 것이 보통이었으므로, 가부키좌는 그 존재 자체가 몹시 참신한 극장이었다. 또, 요즘은 「단국좌(團菊左)」라고 불린 9세단쥬우로우(九世團十郞)·5세국고로(五世菊五郞)·하츠요좌단차(初世左團次)가 갖추어져 출연해, 항상 일본 연극계를 이끌어 오고 있다.
[개장초기의 가부키좌] [일본최초의 무대사용]
메이지(明治)44년(1911년) 11월에 순일본식의 궁전풍으로 대개축.타이쇼(大正)3년1914년)부터는 마츠타케 합명사(현재의 마츠타케 주식회사 :松竹株式會社)가 흥행의 모두를 맡게 된다.
경영이 궤도에 오르고 있던 타이쇼 10년(1921년) 10월, 누전에 의해 소실.게다가 신극장을 건설 도중의 다음 11년 9월 1일, 관동 대지진을 당해, 공사가 일시 중단됐다.
[메이지(明治)말 타이쇼(大正)시대의 가부키좌]
3년의 공백을 두고, 타이쇼 13년(大正 : 1923년) 12월에 현재의 건물의 원형인 나라시대에 모모야마 양을 합친 오토노당(大殿堂)이 허락되었다.
그리고, 쇼와에(昭和) 시대의 가부키좌는 황금 시대를 맞이한다.
15세 우자에몬(羽左衛門)·6세 국고로·하츠요 키치에몬(五郞初世吉右衛門)등의 명배우가 활약해, 일본을 대표하는 극장으로서의 지위를 확고 부동한 것으로 한다.
[쇼와 초기의 가부키좌]
전시하(戰時下)의 쇼와 20년(昭和 :1945년) 5월의 대공습에 의해 소실되지만, 쇼와 26년(1951년) 1월에 현재의 가부키좌가 부흥.고전 뿐만 아니라 신작 등 수많은 명 무대를 배웅해, 쇼와 63년(1988년)에는 개장 백년을 맞이했다.
[현재의 가부키좌]
9. 가부키객석
10. 공연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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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13.10.02
  • 저작시기201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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