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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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림책의 예술성
(1) 선
(2) 공간
(3) 모양
(4) 색
2. 작가들의 그림 스타일
1) 구도와 원근
2) 작가들의 그림 스타일
(1) 안노 미쓰마사
(2) 앤서니 브라운
(3) 버니지아 리 버튼
3. 좋은 그림책 선정 조건
4. 연령에 따른 그림책 선정하기
1) 영아기
2) 유아기
참고문헌
1. 그림책의 예술성
(1) 선
(2) 공간
(3) 모양
(4) 색
2. 작가들의 그림 스타일
1) 구도와 원근
2) 작가들의 그림 스타일
(1) 안노 미쓰마사
(2) 앤서니 브라운
(3) 버니지아 리 버튼
3. 좋은 그림책 선정 조건
4. 연령에 따른 그림책 선정하기
1) 영아기
2) 유아기
참고문헌
본문내용
똑같이 동작을 따라해 보면서 즐거움을 느끼는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는 영아의 정서에 도움을 주는 책이다.
또한, 자조기술, 생활습관, 가족관계나 간단한 과학적, 수학적, 사회적 개념 등이 적당하다.
기본생활습관 형성에서 배변습관을 다루는 책에는 [응가하자 끙끙]이 있다.
영아용 그림책의 크기는 작아야 한다. 영아들의 몸의 크기가 작은 것처럼 그들이 만지고 탐색할 책 또한 작아야 한다. 영아들은 뭔가를 움켜쥐고, 바라보고, 입으로 빨면서 주변세계를 탐색할 수 있는 작은 책이어야 한다.
재질은 뻣뻣하고 두꺼운 종이로 된 책이 필요하다. 또는 천이나 두꺼운 마분지로 만들어진 책을 닦을 수도 있다. 두꺼운 책장은 영아들이 넘길 때에 다루기 쉽다. 그림은 크고 선명하게 묘사되어야 한다. 빨강, 초록, 흰색, 노랑색 등의 원색을 좋아한다. 또는 대조적인 색 패턴을 좋아한다. 예를 들면 흰색바탕에 까만 글씨일 경우에도 좋아한다. 영아들이 그림책에서 물체를 만질 수 있으면 좋다. 책장을 열면 그림이 튀어나오는 팝업북, 헝겊으로 만들어진 헝겊책, 알파펫 팩을 포함한다.
2) 유아기
만3세 유아는 제목이 있는 책이 요구된다. 이 시기의 유아들에게 친숙한 주제가 있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친숙한 주제나 집밖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에 흥미가 생겨서 반복적인 문장이 포함되어서 예측이 가능한 이야기 구조로 되어 있는 [곰 사냥을 떠나자](마이클 로젠 글/ 헬린 옥슨버리 그림, 공경희 옮김, 시공주니어)은 이 시기의 유아에게 적합한 책이다. 또한 곤충에 대한 호기심이 충족시켜 주는 그림책으로 [배고픈 애벌레](에릭 칼 글/그림, 몬테소리CM)가 있으며, 놀이에 관한 책으로는 [눈 오는 날]이 있다. 사진은 사실적이고 간단하고 명료하고 몇 개의 제한된 문장이 각 장마다 제시되는 것이 좋다.
만 4세 유아는 자기중심성에서 탈피하여 주변환경에 관심을 가지며 이 세상에서 느끼는 궁금한 점에 대하여 알고 싶어 한다. 이 시기는 과장된 짧고 간단한 이야기를 좋아한다. 만 4세 유아들은 책에서 종종 유머를 즐긴다. 그림책의 그림을 보는 것은 유아들이 이야기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물활론적인 사고를 하는 시기이므로 의인화된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는다. 이 시기의 유아들은 무생물에도 자신들처럼 생명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하고 사물의 의인화를 매우 좋아한다. 유아들이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생활을 주제로 삼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생리적 욕구, 가족, 생일, 유치원의 생활, 놀이터 등이 있다.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에 나오는 두더지는 자세까지 굽혀 가면서 굴러 떨어지는 염소의 똥을 아주 신중하게 바라본다. 어두운 땅 속에만 살아서 시각이 퇴화한 두더지는 안경을 쓰고 있다. 머리에 묻은 똥을 없애지 않고 모자같이 쓰고 있는 조그만 두더지는 범인을 찾느라고 심각하다. 똥을 싸 보이면서 자신의 결백을 밝히는 염소의 표정은 아주 만족스럽다. 대화는 큰 글씨로 쓰고, 똥의 형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비밀스러운 정보를 어린이에게만 이야기하듯 작은 글씨로 괄호 안에 써 놓았다. 글은 그림의 내용을 설명하면서도 그림만으로는 알 수 없는 두더지의 생각을 알려준다. 두더지는 여전히 범인을 잡고 싶어하지만 차츰 똥 자체에도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김이산, 2004).
만5세 유아는 그림책을 통하여 새로운 지식을 얻는다. 그리고 동물을 의인화한 환상그림도 좋아하지만 사실적인 사건이 담겨 있는 그림책을 선호한다. 그 이유는 유아들은 실제로 일어나는 생활 속에서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거나 다른 사람들이 경험하는 사건에 대하여 간접 경험을 통하여 동일시하고 안도감을 느끼기도 하기 때문이다. 유아들은 그림책에서 마음에 드는 단어를 기억한다. 새로운 정보와 단서를 자료들과 연계하면서 알기를 원한다. 이 시기는 유아들이 좋고 싫음이 분명하다. 그리고 유아 각자마다 좋아하는 이야기가 다르며 다양하다. 또한 이 시기는 자아개념이 발달하면서 자립심이 발달한다. [이슬이의 첫 심부름]은 유아가 처음으로 심부름을 하고 집에 돌아오면서 자심감과 용기가 생기는 내용으로 유아들이 동일시하기 쉽게 되어 있다.
참고문헌
이하원, 박희숙 외 저, 언어지도, 창지사 2012
서이영, 권윤정 외 저, 영유아 언어지도, 학지사 2011
강성화, 김경회 저, 영유아를 위한 언어지도, 동문사 2013
이영자, 박혜경 외 저, 언어지도, 양서원 2012
이영자 저, 유아 언어발달과 지도, 양서원 2013
이익섭 저, 한국언어지도, 태학사 2008
또한, 자조기술, 생활습관, 가족관계나 간단한 과학적, 수학적, 사회적 개념 등이 적당하다.
기본생활습관 형성에서 배변습관을 다루는 책에는 [응가하자 끙끙]이 있다.
영아용 그림책의 크기는 작아야 한다. 영아들의 몸의 크기가 작은 것처럼 그들이 만지고 탐색할 책 또한 작아야 한다. 영아들은 뭔가를 움켜쥐고, 바라보고, 입으로 빨면서 주변세계를 탐색할 수 있는 작은 책이어야 한다.
재질은 뻣뻣하고 두꺼운 종이로 된 책이 필요하다. 또는 천이나 두꺼운 마분지로 만들어진 책을 닦을 수도 있다. 두꺼운 책장은 영아들이 넘길 때에 다루기 쉽다. 그림은 크고 선명하게 묘사되어야 한다. 빨강, 초록, 흰색, 노랑색 등의 원색을 좋아한다. 또는 대조적인 색 패턴을 좋아한다. 예를 들면 흰색바탕에 까만 글씨일 경우에도 좋아한다. 영아들이 그림책에서 물체를 만질 수 있으면 좋다. 책장을 열면 그림이 튀어나오는 팝업북, 헝겊으로 만들어진 헝겊책, 알파펫 팩을 포함한다.
2) 유아기
만3세 유아는 제목이 있는 책이 요구된다. 이 시기의 유아들에게 친숙한 주제가 있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친숙한 주제나 집밖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에 흥미가 생겨서 반복적인 문장이 포함되어서 예측이 가능한 이야기 구조로 되어 있는 [곰 사냥을 떠나자](마이클 로젠 글/ 헬린 옥슨버리 그림, 공경희 옮김, 시공주니어)은 이 시기의 유아에게 적합한 책이다. 또한 곤충에 대한 호기심이 충족시켜 주는 그림책으로 [배고픈 애벌레](에릭 칼 글/그림, 몬테소리CM)가 있으며, 놀이에 관한 책으로는 [눈 오는 날]이 있다. 사진은 사실적이고 간단하고 명료하고 몇 개의 제한된 문장이 각 장마다 제시되는 것이 좋다.
만 4세 유아는 자기중심성에서 탈피하여 주변환경에 관심을 가지며 이 세상에서 느끼는 궁금한 점에 대하여 알고 싶어 한다. 이 시기는 과장된 짧고 간단한 이야기를 좋아한다. 만 4세 유아들은 책에서 종종 유머를 즐긴다. 그림책의 그림을 보는 것은 유아들이 이야기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물활론적인 사고를 하는 시기이므로 의인화된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는다. 이 시기의 유아들은 무생물에도 자신들처럼 생명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하고 사물의 의인화를 매우 좋아한다. 유아들이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생활을 주제로 삼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생리적 욕구, 가족, 생일, 유치원의 생활, 놀이터 등이 있다.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에 나오는 두더지는 자세까지 굽혀 가면서 굴러 떨어지는 염소의 똥을 아주 신중하게 바라본다. 어두운 땅 속에만 살아서 시각이 퇴화한 두더지는 안경을 쓰고 있다. 머리에 묻은 똥을 없애지 않고 모자같이 쓰고 있는 조그만 두더지는 범인을 찾느라고 심각하다. 똥을 싸 보이면서 자신의 결백을 밝히는 염소의 표정은 아주 만족스럽다. 대화는 큰 글씨로 쓰고, 똥의 형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비밀스러운 정보를 어린이에게만 이야기하듯 작은 글씨로 괄호 안에 써 놓았다. 글은 그림의 내용을 설명하면서도 그림만으로는 알 수 없는 두더지의 생각을 알려준다. 두더지는 여전히 범인을 잡고 싶어하지만 차츰 똥 자체에도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김이산, 2004).
만5세 유아는 그림책을 통하여 새로운 지식을 얻는다. 그리고 동물을 의인화한 환상그림도 좋아하지만 사실적인 사건이 담겨 있는 그림책을 선호한다. 그 이유는 유아들은 실제로 일어나는 생활 속에서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거나 다른 사람들이 경험하는 사건에 대하여 간접 경험을 통하여 동일시하고 안도감을 느끼기도 하기 때문이다. 유아들은 그림책에서 마음에 드는 단어를 기억한다. 새로운 정보와 단서를 자료들과 연계하면서 알기를 원한다. 이 시기는 유아들이 좋고 싫음이 분명하다. 그리고 유아 각자마다 좋아하는 이야기가 다르며 다양하다. 또한 이 시기는 자아개념이 발달하면서 자립심이 발달한다. [이슬이의 첫 심부름]은 유아가 처음으로 심부름을 하고 집에 돌아오면서 자심감과 용기가 생기는 내용으로 유아들이 동일시하기 쉽게 되어 있다.
참고문헌
이하원, 박희숙 외 저, 언어지도, 창지사 2012
서이영, 권윤정 외 저, 영유아 언어지도, 학지사 2011
강성화, 김경회 저, 영유아를 위한 언어지도, 동문사 2013
이영자, 박혜경 외 저, 언어지도, 양서원 2012
이영자 저, 유아 언어발달과 지도, 양서원 2013
이익섭 저, 한국언어지도, 태학사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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