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는 심청전 (심청이가 페미니즘 여성이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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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심청전 (심청이가 페미니즘 여성이었다면)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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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로 가라. 아마 너에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심청은 바로 다시 대답했다.
“저를 다시 보내주신다니, 감사한 마음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왕이 살고 있는 곳이 아닌 제 집으로 보내주십시오. 왕을 만나서 왕비가 되고 싶지도 않고 그럴 생각으로 이곳에 온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 할 겁니다.
용왕은 놀라며 답한다.
“정, 너의 뜻이 그렇다면 그리 하도록 하여라.”
.
.
.
심청은 결국 원래 집으로 돌아왔고, 공양미 덕분일까… 기적같이 눈을 뜬 아버지와 만나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용왕에서 받은 보물을 가지고 집도 사고 착한 청년을 만나 결혼까지 하여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다.

마치며…
- 결론적으로 심청이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행복해집니다. 다만, 왕의 눈에 띄어 왕비가 되는 수동적인 모습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삶으로 능동적인 입장을 취합니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효심이 대단한 심청, 거기에 남성위주의 세상을 비판하는 현대적인 페미니즘의 입장을 취했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역시나 해피엔딩이긴 하지만, 고정관념은 없어 보이지요? 긴 글 읽으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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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0.26
  • 저작시기201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8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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