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서론
연중행사란?
☞연간행사표
☞일본 국민의 경축일
Ⅱ.본론
1. 쇼우가츠(お正月) 1월 1일
2. 성인의 날(成人の日) 1월 둘째주 월요일
3. 건국 기념일(建國記念の日) 2월 11일
4. 세쯔분(節分) 2월 3일
5. 히나마츠리(ひな祭り) 3월 3일
6. 졸업식과 입학식
7. 단오(端午) 5월 5일
8. 칠석(七夕:たなばた) 7월 7일
9. 오추겐 (お中元) 7월 15일
10. 오봉 お盆(おぼん) 8월 13일~ 15일
11. 달구경(お月見) 음력 8월 15일
12. 하나비(花火大会)
13. 체육의 날(體育の日) 10월 10일
14. 시치고산(七五三-しちごさん) 11월 15일 전후
15. 오세이보(お歲暮) 12월 15일전후
16. 크리스마스(クリスマス) 12월 25일
17. 오오미소까(大晦日) 12월 31일
Ⅲ.결론
연중행사란?
☞연간행사표
☞일본 국민의 경축일
Ⅱ.본론
1. 쇼우가츠(お正月) 1월 1일
2. 성인의 날(成人の日) 1월 둘째주 월요일
3. 건국 기념일(建國記念の日) 2월 11일
4. 세쯔분(節分) 2월 3일
5. 히나마츠리(ひな祭り) 3월 3일
6. 졸업식과 입학식
7. 단오(端午) 5월 5일
8. 칠석(七夕:たなばた) 7월 7일
9. 오추겐 (お中元) 7월 15일
10. 오봉 お盆(おぼん) 8월 13일~ 15일
11. 달구경(お月見) 음력 8월 15일
12. 하나비(花火大会)
13. 체육의 날(體育の日) 10월 10일
14. 시치고산(七五三-しちごさん) 11월 15일 전후
15. 오세이보(お歲暮) 12월 15일전후
16. 크리스마스(クリスマス) 12월 25일
17. 오오미소까(大晦日) 12월 31일
Ⅲ.결론
본문내용
새해를 맞으면서 대대적으로 축하를 한다. 이 신정 축하기간을 흔히 쇼우가츠(正月)라고 하는데 온 가족이 모여 장수를 기원하는 뜻으로 특별히 빚은 술을 나누어 마시며 떡국을 먹고 지난해에 있었던 모든 안 좋았던 일을 잊어버리려고 한다. 간지쯔(元日)또는 간탄(元旦)이라고도 하며, 1,2,3일을 ‘산가니치’라 하여 대부분의 가정이 일을 쉬는 1년 중 가장 큰 연휴중 하나이다.‘도시가미(年神)’또는‘도시도꾸진(歲德神)’이라는 신을 맞이하는 날이다. 이 신은 높은 곳에서 인간세상에 내려와 인간들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대문을 가도마쓰(門松)로 장식하고, 가가미모찌(鏡もち)를 만들어 신에게 바친다.‘가도마쓰’는 신이 내려울 수 있도록 문 옆에 세워 둔 소나무 장식이고,‘가가미모찌’는 신에게 올리는 떡이다. 또, 사람들은‘오세찌(お節)요리’라는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그리고 연날리기나 다른 전통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고토하지메
집안의 대청소 등을 하여 설맞이를 준비하는 일이다. 고토란 설행사를 가리키는 말이다. 관서지방에는 예술계의 사람들이 카가미모치를 갖고 스승의 집에 인사하러 가는 풍습이 있다.‘오코토시루’라는 토란, 무, 당근, 팥 등을 넣은 요리는 이날 먹는 음식이다.
하츠모우데
대그믐날 늦은 밤부터 간단(元旦) 동틀 무렵에 걸쳐 신사나 절에 참배하여 한 해의 행복을 기원하는 것을 하츠모우데라 한다. 일반적으로 7일까지 참배한다. 본래는 신년의 신을 맞이하러 간 것이 기원일 텐데, 현재에는 각자의 생각대로 술장사하는 사람은 ‘토요카와이나리(豊川稻荷)’, 학업성취를 기원하는 사람은 ‘덴만구(天滿宮)’, 교통안전을 기원하는 사람은 ‘나리타후도(成田不動)’등 기원의 내용에 따라 참배한다.
가도마쓰(門松)
정월에 문의 양 옆에 세워두는 소나무를 말하며 마츠카자리(松飾り), 카자리타케(飾り竹)라고도 한다. 송과 대나무로 만드는 것이 보통이지만 지방에 따라서는 비쭈기나무나 노송나무,동백나무를 세우기도 하며 장식하는 장소 또한 문이 아니라 정원 앞이나 창고 앞에 세우기도 한다. 이 소나무 장식이 나와있는 기간을 ‘마츠노우치(松の)’라고 한다.
이 의식은 예로부터 내려온 것으로 여기에 신이 내려오는 표적이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후 ‘카도마츠’의 이름처럼 문에붙이는 것이 나와, 에도시대 무렵에 대나무를 장식하는 방법이 나왔다고 여겨지고 있는데, 이 풍습은 민간층에서 유행하던 것으로 예날 쿄토의 상류 사회에서는 실시하지 않기로 되어있었다. 지금도 궁성에는 소나무장식은 세우지 않는다고 한다. 또, 세워두는 기간도 지방에 따라 다르며 이세시나 토야마현등처럼 전혀 세우지 않는 곳도 있다. 또 현재는 아파트나 맨션에서 생활하는 가정이 많아 작은 가도마츠나 사진을 현관에 두는 등 간략하게 하는 가정도 있다.
시메나와(しめ)
시메나와는 금줄을 묶어서 경계선을 표시하는 것으로 ‘시메나와’의 ‘시메’는 금기를 의미한다. 따라서 금줄을 걸친 안 쪽은 청정한 상태로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신사의 배전 등에 걸려있는 금줄과 스모의 요코즈나도 같은 의미로 쓰여진다. 이 시메나와는 다양한 형태가 있는데 신사의 금줄과 같이 옆으로 연결된 굵은 밧줄에 세로로 3개의 밧줄을 늘어뜨리는 것이 기본이다. 이 외에도 둥근 고리형태의 장식이나, 학의 형태로 짠 금줄 등오 인기가 있다. 그리고 이 금줄은 각 방 외에도 현관부엌변소에 달며 자가용의 앞에 달기도한다.
카가미모치(鏡もち)
카가미모치는 거울처럼 납작하게 만든 떡을 말하는데, 카가미라는 단어자체가 거울을 의미하듯 떡의 모양이 구리거울처럼 생겼다는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예로부터 거울이 신이 사는 곳으로 알려져 왔으며, 카가미는 비추어보다(鑑みる)라는 의미로써 훌륭한 규범과 모범을 생각해보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고 한다. 그리하여 카가미모치는 신과 인간을 중개하는 것으로 새해 첫 날 신에게 바치는 공물로 사용된다.
카가미모치는 나무 제기 위에 흰 종이를 깔고 두, 세 개의 카가미모찌를 쌓은 후 맨 꼭대기에 곶감, 다시마, 밀감 등으로 장식하여 집안의 각 방 제일 고귀한 장소에 두게 되어 있어 각각이 신의 음식이다. 특히 집안에서 제일 소중한 방, 보통은 거실의 제일 소중한 장소에 장식해 놓는 것이 가장 큰 카가미모치이다. 토코노마가 있는 집은 토코노마에, 그렇지 않은 집은 거실 TV위 등에 장식한다. 카가미모치의 떡은 관동지역에서는 네모진 떡을, 관서지역에서는 둥근 떡을 사용하는데 장식물용 카가미모치는 전국모두 둥근 떡 2개를 사용한다. 일본사람들은 이 카가미모치를 11일경에 떡국으로 해서 먹는데, 이를 먹음으로써 신과 일체감을 느낀다는 뜻이 담겨져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를 먹을 때에는 칼로 자르지 않고 손으로 나누어 작게 하는 것이 관례인데 이것은 ‘자른다’고 하면 재수가 없다고 하는 이유 때문이다. 카가미모치를 올리는 데에도 다양한 소원이 담겨져 있다.
*카가미모치에 담긴 여러 가지 소원*
산포우(三方): 카가미모치를 싣는 받침대. 고귀한 상대에게 물건을 드릴 때는 받침대에 올리는 것이 예의인 것으로부터 사용되고 있다.
다이다이(橙): 나무에서 떨어지지 않고 크게 자라는 열매와 같은 모양이다. 집이 크게 번영하도록 바라는 길조를 비는 물건이다.
고헤이(御幣)· 시데(四手): 여러 방면으로 크게 일을 하면서 번성하기를 비는 의미이다. 홍백의 붉은 색은 부적의 의미가 있다.
우라지로(裏白): 낡은 잎과 함께 새로운 잎이 점점 성장하므로, 널리 번영하라는 길조를 비는 물건이다.
시호우베니(四方紅): 공양 물을 얹는 색종이로, 한해의 번영을 기원하는 것이다.
이는 모두 만병을 물리치고 복을 얻어 불로불사(不老不死)를 기원하는 것들이다.
일본의 역사와 함께 소중히 되어 온 카가미모치의 기반은 ‘감사의 마음’에 있다.
오세치(お節
料理)
오세치라는 단어 자체가 정월요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후부터 백화점이나 설날 요리의 상자포장을 팔기 시작했을 때 ‘오세치요리’라는 말을 사용했기 때문에 오세치가 정월요리라는 이미지가 퍼지게
고토하지메
집안의 대청소 등을 하여 설맞이를 준비하는 일이다. 고토란 설행사를 가리키는 말이다. 관서지방에는 예술계의 사람들이 카가미모치를 갖고 스승의 집에 인사하러 가는 풍습이 있다.‘오코토시루’라는 토란, 무, 당근, 팥 등을 넣은 요리는 이날 먹는 음식이다.
하츠모우데
대그믐날 늦은 밤부터 간단(元旦) 동틀 무렵에 걸쳐 신사나 절에 참배하여 한 해의 행복을 기원하는 것을 하츠모우데라 한다. 일반적으로 7일까지 참배한다. 본래는 신년의 신을 맞이하러 간 것이 기원일 텐데, 현재에는 각자의 생각대로 술장사하는 사람은 ‘토요카와이나리(豊川稻荷)’, 학업성취를 기원하는 사람은 ‘덴만구(天滿宮)’, 교통안전을 기원하는 사람은 ‘나리타후도(成田不動)’등 기원의 내용에 따라 참배한다.
가도마쓰(門松)
정월에 문의 양 옆에 세워두는 소나무를 말하며 마츠카자리(松飾り), 카자리타케(飾り竹)라고도 한다. 송과 대나무로 만드는 것이 보통이지만 지방에 따라서는 비쭈기나무나 노송나무,동백나무를 세우기도 하며 장식하는 장소 또한 문이 아니라 정원 앞이나 창고 앞에 세우기도 한다. 이 소나무 장식이 나와있는 기간을 ‘마츠노우치(松の)’라고 한다.
이 의식은 예로부터 내려온 것으로 여기에 신이 내려오는 표적이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후 ‘카도마츠’의 이름처럼 문에붙이는 것이 나와, 에도시대 무렵에 대나무를 장식하는 방법이 나왔다고 여겨지고 있는데, 이 풍습은 민간층에서 유행하던 것으로 예날 쿄토의 상류 사회에서는 실시하지 않기로 되어있었다. 지금도 궁성에는 소나무장식은 세우지 않는다고 한다. 또, 세워두는 기간도 지방에 따라 다르며 이세시나 토야마현등처럼 전혀 세우지 않는 곳도 있다. 또 현재는 아파트나 맨션에서 생활하는 가정이 많아 작은 가도마츠나 사진을 현관에 두는 등 간략하게 하는 가정도 있다.
시메나와(しめ)
시메나와는 금줄을 묶어서 경계선을 표시하는 것으로 ‘시메나와’의 ‘시메’는 금기를 의미한다. 따라서 금줄을 걸친 안 쪽은 청정한 상태로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신사의 배전 등에 걸려있는 금줄과 스모의 요코즈나도 같은 의미로 쓰여진다. 이 시메나와는 다양한 형태가 있는데 신사의 금줄과 같이 옆으로 연결된 굵은 밧줄에 세로로 3개의 밧줄을 늘어뜨리는 것이 기본이다. 이 외에도 둥근 고리형태의 장식이나, 학의 형태로 짠 금줄 등오 인기가 있다. 그리고 이 금줄은 각 방 외에도 현관부엌변소에 달며 자가용의 앞에 달기도한다.
카가미모치(鏡もち)
카가미모치는 거울처럼 납작하게 만든 떡을 말하는데, 카가미라는 단어자체가 거울을 의미하듯 떡의 모양이 구리거울처럼 생겼다는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예로부터 거울이 신이 사는 곳으로 알려져 왔으며, 카가미는 비추어보다(鑑みる)라는 의미로써 훌륭한 규범과 모범을 생각해보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고 한다. 그리하여 카가미모치는 신과 인간을 중개하는 것으로 새해 첫 날 신에게 바치는 공물로 사용된다.
카가미모치는 나무 제기 위에 흰 종이를 깔고 두, 세 개의 카가미모찌를 쌓은 후 맨 꼭대기에 곶감, 다시마, 밀감 등으로 장식하여 집안의 각 방 제일 고귀한 장소에 두게 되어 있어 각각이 신의 음식이다. 특히 집안에서 제일 소중한 방, 보통은 거실의 제일 소중한 장소에 장식해 놓는 것이 가장 큰 카가미모치이다. 토코노마가 있는 집은 토코노마에, 그렇지 않은 집은 거실 TV위 등에 장식한다. 카가미모치의 떡은 관동지역에서는 네모진 떡을, 관서지역에서는 둥근 떡을 사용하는데 장식물용 카가미모치는 전국모두 둥근 떡 2개를 사용한다. 일본사람들은 이 카가미모치를 11일경에 떡국으로 해서 먹는데, 이를 먹음으로써 신과 일체감을 느낀다는 뜻이 담겨져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를 먹을 때에는 칼로 자르지 않고 손으로 나누어 작게 하는 것이 관례인데 이것은 ‘자른다’고 하면 재수가 없다고 하는 이유 때문이다. 카가미모치를 올리는 데에도 다양한 소원이 담겨져 있다.
*카가미모치에 담긴 여러 가지 소원*
산포우(三方): 카가미모치를 싣는 받침대. 고귀한 상대에게 물건을 드릴 때는 받침대에 올리는 것이 예의인 것으로부터 사용되고 있다.
다이다이(橙): 나무에서 떨어지지 않고 크게 자라는 열매와 같은 모양이다. 집이 크게 번영하도록 바라는 길조를 비는 물건이다.
고헤이(御幣)· 시데(四手): 여러 방면으로 크게 일을 하면서 번성하기를 비는 의미이다. 홍백의 붉은 색은 부적의 의미가 있다.
우라지로(裏白): 낡은 잎과 함께 새로운 잎이 점점 성장하므로, 널리 번영하라는 길조를 비는 물건이다.
시호우베니(四方紅): 공양 물을 얹는 색종이로, 한해의 번영을 기원하는 것이다.
이는 모두 만병을 물리치고 복을 얻어 불로불사(不老不死)를 기원하는 것들이다.
일본의 역사와 함께 소중히 되어 온 카가미모치의 기반은 ‘감사의 마음’에 있다.
오세치(お節
料理)
오세치라는 단어 자체가 정월요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후부터 백화점이나 설날 요리의 상자포장을 팔기 시작했을 때 ‘오세치요리’라는 말을 사용했기 때문에 오세치가 정월요리라는 이미지가 퍼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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