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론-어떻게 성경적으로 설교할 것인가]3부 성경 본문 연구와 원리화 - 8. 석의와 강해 설교(로버트 토머스) 요약 및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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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론-어떻게 성경적으로 설교할 것인가]3부 성경 본문 연구와 원리화 - 8. 석의와 강해 설교(로버트 토머스) 요약 및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성경 강해를 향해 세우기
(1) 석의의 중대한 역할
(2) 보조적 연구 분야

2) 강해 설교자를 위한 실제적인 제안

3) 우리의 도전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 문제는 우리가 충분히 알지 못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을 실천에 옮기지 않는 데 있다.”란 철학에 반영되어 왔다. 이런 잘못된 철학은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을 서로 반하는 것, 즉 양자택일의 문제로 간주한다. 사실은 그렇지 않은 데 말이다. 실제로 더 적합한 표현은 “우리의 문제는 우리가 충분히 알지 못할 뿐 아니라 아는 것을 실천에 옮기지 않는 데 있다.”이다. 지속적이면서 영적으로 성숙한 행동을 낳기 원한다면 가르침이 주된 목표가 되어야 한다. 청중이 전에 알지 못한 것을 가르치는 일은 성경 강해자가 원문에 익숙할 때 가능해진다. 보통 그런 설교자는 정해진 시간 안에 가르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속담처럼 “그의 설교 통은 결코 마르는 법이 없다.”
13.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는 청중에게 한 번에 너무 많은 것을 전달하려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보통의 그리스도인은 한 번에 일정량만을 소화시킬 수 있다. 특히 익숙하지 않은 내용을 배울 때는 더욱 그렇다. 설교자는 청중의 능력에 민감해야 하고 그에 맞춰 자신의 가르침을 조절할 줄 알아야 한다.
14. 성경 강해자가 한 번의 설교에서 얼마나 많은 것을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가는 다양한 요소에 달려 있다. 즉, 그의 가르침과 권면의 은사의 배합, 본문의 성격, 설교 준비 방식, 청중이 주의 집중하는 시간, 그 외의 다른 요소들에 의존한다. 미국의 대부분의 회중의 경우, 일반적으로 처음 15분에서 25분이 메시지에서 가르침을 강조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이다. 이 시간이 지나면 청중은 점차 정신적으로 피곤해지므로 그들의 관심을 유지하기 위해 부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이때 본문의 적용과 주제에 대한 예화가 관심을 일으킬 좋은 방법이다. 물론 이것은 설교의 앞부분에서는 적용과 예화를 두지 말아야 하고, 후반부에는 가르침을 전적으로 무시하라는 말이 아니다. 설교의 각 부분에 비례하여 주어지는 강조점의 문제일 뿐이다.
15. 강해 설교에서 ‘아직 알고 있지 않은 사실’의 가르침은 청중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나 성경을 읽음으로써 스스로 알아낼 수 있는 사실들과 섞여야 한다. 이미 알고 있는 자료가 그들이 받는 새로운 가르침을 이해할 수 있는 판단 기준을 제공한다. 이런 닻이 없이는 이미 굳어 있는 신앙을 가진 청중들이 새로운 설교를 받아 융화시킬 길이 없다. 기준점이 있을 때 청중의 기독 교리 전반에 대한 이해는 증진될 수 있다.
16. 강해 설교자는 인기를 얻으려는 유혹을 피해야 한다. 설교자에게는 새로운 것을 전달하려는 유혹이 강해서 원문 속에 전혀 의도되지 않은 깜짝 놀랄만한 의미를 억지로 집어넣으려는 경향이 흔히 있다. 설교자는 주로 충격을 주고 인기를 얻기 위해 그런 일들을 한다. 청중의 갈채와 인정을 받기 위해 이런 길을 선택한다면, 하나님 말씀의 선포자로서의 책임과 특권을 오용하는 것이다. 인기 추구라는 이기적인 동기와 청중의 관심을 유지하기 위한 겸손한 시도라는 비이기적인 동기를 경계 짓기란 때로 매우 어렵다. 하나님의 종은 그릇된 방향으로 선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3) 우리의 도전
요컨대, 설교자가 하나님에게서 받은 책임은 성령께서 성경 저자들에게 영감을 주셨을 때 의도하신 그대로 청중에게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이에 못 미치는 것은 강해 설교가 아니며 “말씀을 전하라.”(딤후 4:2)는 하나님의 명령을 완수하지 못하는 것이다. 성경에 기록된 것을 성령의 능력을 통해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은 한 인간이 다른 인간에게 베풀 수 있는 가장 보람찬 사역이다.
설교의 ‘방법’에 대한 책들은 종종 도달하기 어려운 너무 높은 목표를 내세운다. 이런 비판이 여기에도 적용될지 모른다. 이상적이기는 한데 현실적이지는 못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적 불완전함이 완벽한 성취를 불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기준을 낮추는 것은 하나님의 모든 경륜을 전해야 할 소명에 합당한 높은 이상을 희생시키는 것이다. 설교에 임하는 하나님의 사랑은 다른 사람들의 유익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이 영원한 섬김에 자기의 역할을 다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물론, 계수할 시간이 되었을 때 설교자는 궁극적으로 하나님 말씀의 선포를 통해 자라게 하시는 분은 성령이심을 인정해야 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주인의 쓰심에 합당한 그릇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딤후 2:21).
참고문헌
존 맥아더 저, 설교론(어떻게 성경적으로 설교할 것인가), 부흥과개혁사 2012
  • 가격1,3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3.11.28
  • 저작시기201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95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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