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의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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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의정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서 온실가스 배출량 1위와 3위를 차지한다는 점에있다. 더군다나 온실가스 배출 2위인 미국 또한 경제적 이유를 들어 교토의정서에 비준하지 않았고, 2011년 말에 캐나다는 교토의정서 탈퇴를 선언, 러시아, 일본도 2012년 이후 온실가스 배출 억제 의무에 동참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2012년 1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제 18차 당사국 총회에서는 2012년 12월에 끝나는
교토의정서의 공약기간을 2020년까지로 8년 더 연장하는데 합의하고 195개 국가가 2020년까지 1990년 대비 25~40%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기로 결정하여 사실상 교토의정서의 2라운드가 시작되었지만 주요 온실가스 배출 국가들이 빠지는 바람에, 의무감축국으로 참여하는 국가들을 다 합해도 전체온실가스 배출량의 15%만 규제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는 기후변화협약의 의미가 크게 줄어든 것을 뜻한다.
이렇듯 지구온난화가 지구촌 전체를 위협하는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나라들은 눈앞의 자신의 이익만을 쫓아 협력을 거부한다면 머지않은 미래에 지구온난화로인한 결과는 처참하게 나타 날 지도 모른다. 현재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 먼 미래를 대비하는 전지구적인 협력이 요구되어 지는 시점이다.

키워드

교토의정서,   기후변화협약 ,   교토의정서 발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