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 기사

소개글

생명과학 기사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널리 퍼져 나간 족속이기 때문에 이들의 생물학은 여러 면에서 초기 공룡시대를 대표하는 매우 흥미 있는 존재라고 지적했다[e-mail]
<나의 생각>
이 기사를 접하기 전에는 공룡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었다. 이미 다 멸종되었다는 생각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이 기사를 보고 공룡이 멸종된 정확한 시기와 여러 종류의 공룡의 모습 등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 공룡은 약 6,500만년 전 멸종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공룡이 멸종된 이유에는 여러 가지 가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운석 충돌 후에 발생한 이산화탄소의 가스로햇빛을 받지 못한 풀이 죽게 됐고 풀을 먹지 못하게 된 초식 공룡이 죽게 됐고 초식 공룡을 먹이로 삼는 육식공룡이 죽게 되었기 때문에먹이 사슬이 무너져공룡이 멸종됐다는 설이 가장유력하다고 한다. 이 기사에서는 약 1억 9천만 년 전의 공룡 마소스폰딜루스의 태아를 알 속에서 발견했다고 했다. 꽤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이 일이 가능할 수 있는 것인지 약간 의아했다. 하지만 현미경을 통해서 그 태아의 모습을 재구성했다는 부분을 읽고 난 후에는 기사에 신빙성을 둘 수 있었다. 재구성된 새끼 공룡의 모습은 성체 공룡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마소스폰딜루스는 목이 긴 네발의 초식 공룡인 사우로포드의 조상인데, 부화되기 직전이었던 알속의 태아는 앞다리가 길었기 때문에 두 발로 걷는 성체와는 달리 어릴 적에는 네 발로 걸었을 것이라고 했다. 이러한 어색한 태아의 모습은 태어난 직후, 부모의 보살핌을 받았음을 의미한다고 했다. 만약 마소스폰딜루스가 부모의 보살핌을 받았다고 치면 부모의 보살핌을 받는 최초의 동물 사례가 된다고 했다. 조금 신기하고 재미있는 사실이었다. 마소스폰딜루스 태아 화석은 지금까지 발견된 공룡의 화석 중에서도 가장 오래전의 것이기 때문에 공룡의 초기 역사와 진화에 관한 새로운 연구를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난 오래전의 공룡의 화석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여러 가지의 사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이 기사를 읽고 별거 아닌 것 같은 작은 화석 하나가 여러 가지 연구에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또 저번 주 수업 시간에 봤던 비디오 자료‘위대한 실험’의 내용이 떠오르면서 화석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식물줄기세포 분리·배양 첫 성공》
날짜: 2010.10.25.(월) 오후 05:24
출처: 한국경제신문/정종호 기자
바이오기업 운화 연구팀 개발…항암 성분 등 대량 생산 길 열려
식물줄기세포를 이용해 의약품·건강기능식품·화장품 등에 들어가는 고순도 유효성분을 다량 생산할 수 있는 생명공학 원천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식물 바이오벤처기업인 운화(대표 도기권)는 세계 처음으로 형성층 유래 식물줄기세포를 분리하고, 대량 배양할 수 있는 독점 기술을 확보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 표지에 실렸다.
1940년대 이후 식물세포를 이용한 산업적 유효성분 추출방법으로는 이미 분화된 식물세포를 탈분화(동물세포의 역분화에 해당)시켜 줄기세포 특성을 획득한 DDC(탈분화세포 또는 캘러스)를 이용하는 게 가장 이상적인 방법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실제 산업현장에서는 국소적인 분화나 유전자 변이가 일어나 성장이 정체되거나 세포가 노화되며 유효물질의 수율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등 한계가 있었다.
이에 비해 운화는 식물의 물관과 체관의 경계선상에 끼인 형성층에서 물리적으로 전혀 손상 받지 않은 상태의 순수 식물줄기세포(CMC·Cambial Meristematic Cell)를 추출해 반영구적이고 안정적으로 증식시키는 데 성공했다. 또 3t 이상의 대형 배양조에서 CMC에 약간의 스트레스를 가하는 방법으로 다량의 유효물질을 추출하는 생물공학 기술도 확립했다.
[e-mail]
<나의 생각>
우선 이 기사를 보고 몇 년 전에 일어났던 황우석 박사의 줄기 세포 논란 사건이 떠올랐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 이 기사는 나에게 신빙성을 주지 못했다. 그리고 난 이 기사를 다 읽고 나서도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기사를 두 서 너 번 쯤 더 읽고, 여러 포털 사이트에 검색해 본 후 난 이 기사의 내용을 신뢰할 수 있었다. 기사 속에서 등장하는 바이오 벤처 기업 운화는 형성층 유래 식물의 줄기 세포를 이용해 의약품과 건강식품, 그리고 화장품 등에 들어가는 유효 성분을 다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발견했다고 했다. 또 운화 기업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식물 줄기 세포를 분리하였으며 대량으로 배양할 수 있는 독점 기술까지 확보했다고 했다. 식물 줄기 세포를 이용해서 다량으로 유효 성분을 추출해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일인데 세계 최초의 일이라고 하니 놀라운 마음보다는 자랑스럽다는 마음이 더 크게 떠올랐다. 기존에도 식물 세포를 탈분화함으로써 유효 성분을 추출해낼 수는 있었다고 한다. 이미 분화된 식물 세포를 탈분화시켜서 줄기 세포의 특성을 획득하는 DDC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미세한 분화나 유전자 변이가 일어나 성장이 정체되고 세포가 노화되며 유효 물질의 효과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등의 한계점이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기존의 방법에 비교했을 때 전혀 손상을 받지 않은 상태의 순수한 식물 줄기 세포(CMC)를 추출해내는 방법은 비교적 안정적이라고 했다. 또 운화는 3톤 이상의 대형 배양조에서 식물 줄기 세포(CMC)에 약간의 스트레스를 가하는 방법으로 다량의 유효물질을 추출하는 생물 공학 기술도 확립했다고 밝혔다. 난 이러한 기사를 볼 때마다 우리나라의 생명 공학 기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는 생각에 뿌듯하다. 그리고 그만큼 기술의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발전도 기대하게 된다. 앞으로도 초지일관의 자세로 많은 연구진들이 새로운 성과를 위해 힘써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그들이 식물 줄기 세포의 다양한 유용함을 찾아내서 우리에게 많은 이로운 점을 주었으면 좋겠다.

키워드

생명과학,   생명과학기사,   생명과학기사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