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학의_ 이해_ 성격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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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
프로이트(Sigmund Freud, 1856~1939): 오스트리아의 정신과 의사.
당시 유럽사회의 정신과에서 사용되고 있던 정신분석의 방식을 이론으로 개념화한 정신분석이론의 창시자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론

프로이트는 인간의 정신세계에서 발생된 트라우마(trauma)를 다루는 과정에서 인간의 무의식 속에 억압되어 있는 과거의 경험을 발견하고, 이 억압된 경험을 자유연상(free association)이나 꿈의 해석 등과 같은 정신분석적 기법을 통해 의식의 수준으로 끌어올림으로써 신체적 증상이나 히스테리를 치료하였다. 이러한 치료과정에서 프로이트는 무의식을 분석하는 정신분석이론을 정립한다.

프로이트는 인간의 정신세계를 의식, 전의식, 무의식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봄 (그림 4-2 참조)
인간은 의식하고 싶지 않은 불쾌한 기억은 무의식으로 밀어내어 억압시키게 되는데, 이렇게 의식 밑에 깔려 있는 무의식의 세계가 우리의 행동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봄
-> 인간의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의식의 세계에 접근해야 한다!

성격구조
인간의 성격 형성은 초기 경험에 의존하며 인간의 성격은 원본능(id), 자아(ego), 초자아(superego)로 구성됨.
-원본능: 태어날 때부터 ‘쾌락의 원리(pleasure principle)’에 따르는 비이성적이고 무의식적이며 이기적인 본능을 말하며, 즉각적인 본능을 추구함
-자아: 본능을 현실적으로 합당하게 해소시킬 수 있는 현실적 여건을 고려하는 이성적인 것으로 ‘현실의 원리’에 따름
-초자아: 도덕적 가치나 사회적 규범과 같은 사회의 제약을 바탕으로 하고 있음
** 자아는 본능의 욕구충족을 보류시키거나 또는 초자아의 지나친 도덕적 규제를 완화시켜 욕구를 해소하는 중재 역할을 함
http://www.youtube.com/watch?v=Mkin1FhojCo&feature=rel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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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심리학의_이해_성격발달,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론,   방어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