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시가의 전반적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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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대시가의 전반적 성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上代詩歌의 개념

2. 上代詩歌의 종류

3. 上代詩歌의 특수성 및 접근방향

4. 上代詩歌의 존재양상
4.1 上代詩歌의 존재양상
4.2 당대 사람들의 예술적 특성

5. 上代詩歌의 특성
5.1 내용적 특성
5.2 형식적 특성

6. 작품개관
6.1 <龜旨歌>
6.2 <公無渡河歌>
6.3 <黃鳥歌>

7. 上代詩歌가 주목받는 이유

8. 참고문헌

본문내용

것이다. 駕洛國 건국신화에 끼인 <迎神君歌>나 유리영웅의 <黃鳥歌>, 麗玉에 의하여 널리 전파되었다는 <公無渡河歌>들은 모두가 신화 속에 묻혀 전승된 이야기들이기 때문에 이들 시가는 더욱 예술적인 작품이라 평가할 수 있다. 한국문학개론, 김광순 외, 경인문화사, 1996. p.31
5.2 형식적 특성
현재 기록으로 남아 전하는 노래는 모두 四言詩의 형식으로 기록되어 있다. 한 가지 특이한 사실은 노래가 개별적이며 독립적으로 기록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노래와 그 노래가 만들어지기까지의 배경이 되는 이야기가 함께 기록되고 있었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은 문학의 생성과 변화 발전이라는 거시적 관점에서 볼 때, ‘敍情’과 ‘徐事’라는 갈래체계가 아직 분화되지 않았다는 점을 시사하는 표지로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말하자면 ‘서정’과 ‘서사’가 아직 분리되지 않고 결합된 양식과 형태는 당대의 ‘노래’와 ‘이야기’가 미분화된 상태로 혼합되어 존재하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셈이다. 한국 고전문학산책, 조평환, 허원기, 전경원 공저, 건국대학교 출판부, 2004. p.36-37
6. 작품 개관
6.1 龜旨歌
가락국 건국신화에 삽입되어 전하는 노래로 집단적인 주술요이자 무요, 노동요로도 볼 수 있다. 원시 고대인들의 의식과 함꼐 그 정서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6.1.1 본문 및 본문해석
6.1.2 배경설화
후한(後漢) 세조(世祖) 광무제(光武帝) 건무 18년 임인 3월 계욕일에 마을의 북쪽 구지(龜旨)에서 무엇을 부르는 수상한 소리가 났다, 마을 사람 이삼백 명이 그 곳에 모이니, 사람의 소리가 나는데 그 모양은 보이지 않고, 소리만 들리기를 “여기에 사람이 있느냐?” 구간(九干)들이 말하되, “우리가 여기 있습니다.” 또 소리하기를, “이 곳이 어디냐?” 대답하되, “구지입니다.” 또 말하되, “황천에서 나에게 명하시기를 이곳에 와서 나라를 새롭게 하여 임금이 되라 하였으니 너희들은 구지의 봉우리 흙을 파면서,
‘거북아, 거북아 / 머리를 내어라. / 내어놓지 않으면 / 구워서 먹으리.’
하고 노래를 하고 춤을 추면 대왕을 맞이하는 일이 될 것이니, 기뻐하고 용약(勇躍)하라.“하였다. 구간들이 그 말을 따라 다 같이 빌면서 가무(歌舞)를 하였다. 10여 일 후에 하늘에서 내려온 황금알 여섯이 사람으로 변하여 그 중의 한 사람이 처음으로 나타났다고 하여 휘(諱)를 수로(首露)라 하고, 나라를 대가야 또는 가야국이라고도 하여 육 가야의 하나가 되고, 나머지 다섯 사람이 다섯 가야의 주인이 되었다고 한다.
- 『三國遺史』 권2 「駕洛國記」
6.1.3 핵심정리 및 시구풀이
▶핵심정리
갈래: 집단무가, 주술가, 노동요, 4구체 한역 시가
성격: 집단적, 주술적
표현: 위협과 협박, 직설적 표현, 명령어법
연대: 신라 유리왕 19년(A.D. 42)
별칭: 영신군가, 영군가, 가락국가, 구하가, 구지곡
제재: 거북이
주제: 임금(수로왕) 강림의 기원
의의: 현전하는 最古(최고)의 집단 무요이자 주술성을 지닌 노동요
출전: 『三國遺史』
작가: 구간(가야국이 형성되기 이전에 김해 지역을 다스리던 9명의 우두머리) 등
▶시구풀이
龜何龜何 (귀하귀하) : ‘거북’은 신령스럽고 장수하는 존재만이 아니라 우두머리(왕),
남근, 생명의 근원, 성욕, 제물 등 다양한 의미로도 해석된다.
‘何’는 이두식 음차 표기된 호격 조사로, 주술적인 노래에서는
‘신격의 호명’이라고 하여, ‘~이시여’의 뜻으로 본다.
首其現也 (수기현야) : ‘首’는 ‘머리, 목’의 뜻으로 보아 ‘생명’의 상징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왕의 이름이 ‘수로(首露: 머리를 드러내다)’라는 점에
서 ‘수로왕’의 ‘수(首)’를 뜻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若不現也 (약불현야) : ‘만약에 머리를 내어놓지 않으면’의 뜻인데, 다음에 이어지는
행과 함께 위협적인 주문에 해당한다.
燔灼而喫也 (번작이끽야) : 만약 요구를 들어 주지 않으면 구워 먹겠다는 주술적 위협으
로, 그만큼 간절히 갈구하고 있음을 강조한 것이다.
윤희재의 고전문학, 윤희재, 도서출판 희소,2010, p.32
6.1.4 구지가계 노래
6.2 공무도하가
6.2.1 본문 및 본문해석
6.2.2 배경설화
6.2.3 핵심정리 및 시구연구
6.2.4 공무도하가를 보는 관점
6.3 황조가
6.3.1 본문 및 본문해석
6.3.2 배경설화
6.3.3 핵심정리 및 시구연구
6.3.4 특징
6.3.5 황조가를 바라보는 관점 (서사시/서정시)
7. 상대시가가 주목받는 이유
8.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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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3.12.21
  • 저작시기2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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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98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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