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투석과 복막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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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투석과 복막투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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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취한다.
단백질 권장량은 체중 1kg당 1.2~1.5kg 이며 (혈액투석의 경우 1.2~1.4g/kg)고기의 양으로는 체중 1kg당 3.6g 이다.
2) 염분을 제한한다.
하루 염분 허용량은 대략 10g 정도이다. (정상인이 약 20g정도 섭취)
3) 포타슘은 개인에 따라 조절한다.
매일 지속적으로 투석을 하므로 포타슘 섭취는 비교적 자유롭다.
4) 수분은 개인에 따라 조절한다.
일반적으로 제한은 없으나 부종이 있거나 배액이 잘 되지 않는 경우 제한한다.
* 부종이 없는상태: 섭취량 = 배설량
섭취량 = 식사(3끼:400x3 = 1200cc) + 일체의 음료수
배설량 = 소변량 + 복막투석으로 제거되는 양 + 불감소실량 (약 500cc)
* 복막투석액 제거량
1.5% - 주입량보다 0~200cc 정도
2.5% - 주입량보다 500dcc 정도
4.25 - 주입량보다 800~1000cc 정도 더 나오게 된다.
5) 콜레스테롤과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인다.
6) 적절한 열량을 섭취해야 한다.
7) 인을 제한한다.
투석을 통해서도 인은 효과적으로 제거되지 않는다. 인이 몸속에 쌓이면 뼈를 약하게 한다.
<신장이식>
양쪽 신장의 기능이 소실되었거나 심하게 감소되어 있는 상태인 만성 신부전증 환자에게 정상인이나 뇌사환자의 신장 중 하나를 떼어 내어 신장을 이식해 주는 치료이다.
건강한 성인은 신장을 하나 제공하더라도 나머지 1개의 신장으로 정상적인 수명을 누리며 살 수 있다. 성공적으로 이식을 받은 환자는 거의 정상인과 같은 건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정상적인 직장 생활, 가정 생활을 할 수 있다.
<신장이식의 조건>
1. 혈액형과 조직형이 적합하여야 한다.
2. 18세 이상 60세 이하를 원칙으로 하지만 60세 이상이라도 연령에 비해 건강 상태가
좋으면 신장 제공을 고려할 수 있다.
3. 신장질환, 바이러스 간염, 당뇨병, 고혈압, 악성 종양 등의 질환이 있으면 제공 불가
4. 수술 전 담당의사와 기증에 관한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
5. 이식수술 후 규칙적 외래방문(년 1회)이 필요합니다.
제공자가 이식 전에 하는 검사는 신기능 확인검사, 전신질환 유무검사, 혈액, 소변,
방사선, 신장초음파, 심장검사, 신장혈관조영술 또는 신장 CT 검사
신부전증 환자의 이식전 검사는 1) 혈액검사(혈액형, 조직적합 항원, 교차반응 검사, 신장
기능검사, 간염 검사 등). 2) 소변검사 3) 신장 초음파 검사 4) 방광 조영술 5) 심장검사
6) 위내시경 검사, 이비인후과 검진, 치과 검진 등
이식 수술 및 입원 기간
수술은 약 4시간 정도 걸리며, 수술 후 1~2일 지나면 거동이 가능하고 수혜자는 2~3주 후에 퇴원하게 된다. 수술 후 6~8주 정도 무리한 운동은 피하도록 하고, 수술 직후부터 감염에 주의하면서 평생 동안 면역 억제제를 복용하여야 한다.
<이식 후에 주의할 사항>
1. 약제(면역억제제, 제산제, 이뇨제, 혈압강하제)를 잘 복용하여야 한다.
2. 외래 진찰을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3. 수술 초기는 일정기간 감염에 노출될 수 있는 장소를 피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4.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체중을 조절하여야 하며 기타 몸이 회복되면 성기능도
꾸준히 향상되고 물론 아기도 가질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이식 후 2년 이내에 임신은
피하도록 한다.
<이식 수술의 장·단점>
장 점
단 점
- 투석으로부터 해방
- 생활의 질, 건강의 질 개선 = 에너지 향상
- 자유로운 식생활
- 합병증이 적다
- 경제적이다.
- 기증자가 필요
- 목돈이 든다.
- 면역억제제 복용에 따른 부작용
- 거부 반응 가능성에 대한 심적부담
- 수술의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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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투석,   복막투석,   동정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