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다문화주의란?
캐나다의 다문화주의
한국은 다문화사회인가
한국인들의다문화사회, 외국인노동자에 관한 인식
다문화사회,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나의 생각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비밀
캐나다의 다문화주의
한국은 다문화사회인가
한국인들의다문화사회, 외국인노동자에 관한 인식
다문화사회,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나의 생각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비밀
본문내용
자리를 옮기기 때문에 중소기업은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출처: 동아일보]
위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더 이상 한국기업에 대해 더 이상 나약한 을의 입장이 아니라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물론 근본적인 원인은 한국인들이 중소기업을 회피하게 되면서 노동력이 부족하여 외국인 노동자를 쓸 수밖에 없게 만든 것에 있겠지만 외국인 노동자들의 최저임금이(시간당) 2001년 2100원에서 2008년 3770원까지 오르면서 이에 따라 외국인 노동자들은 한국인보다 많은 임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근로조건에 조금만 문제가 생기면 옮기는 을의 횡포로도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과연 한국을 다문화사회라고 해야 하는 것인지 그저 돈을 많이 벌려고 들어온 외국인들을 보호해야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까지 생기게 된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진실’
장하준 교수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진실’을 참고하여 이 문제를 살펴본다면 외국인 노동자 유입으로 인한 다문화사회를 만들어가기 전에 한국의 사회가 먼저 걱정된다. 그 책에서 말하는 예로, 스웨덴의 버스기사는 인도의 버스기사보다 무려 50배나 높은 임금을 받는다. 하지만 그것은 스웨덴의 버스기사가 인도의 버스기사보다 운전능력이 더 좋아서도, 더욱 친절해서도, 더욱 열심히 일해서도 아니다. 단지 그 국가의 국민소득과 임금체계 때문일 뿐이다.
이를 한국사회에 적용시켜 보면 위의 통계자료와 같이 한국에 들어와 있는 수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은 한국인과 거의 똑같은 임금을 받는다고 볼 수 있다. 외국인 노동자는 결국 한국에 온 이유가 자신의 나라보다 임금이 몇 배에서 몇 십배 차이가 나기 때문에 더 나은 소득을 위해서 한국이라는 외지에 와서 일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한국인 노동자들은 외국인 노동자들과도 경쟁을 해야 하고 결과적으로 노동가치의 하향평준화를 외국인 노동자를 이끌고 있는 형국이다. 이와 같이 외국인 노동자의 유입은 다문화사회를 이루기 전에 한국의 사회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고 임금을 목적으로 들어오는 외국인이 상당하기 때문에 그로 인한 캐나다와 같은 다문화사회의 형성은 힘들어 보인다. 또한 외국인 노동자들의 각종 범죄에 대한 증가율이 높아가는 과정에서 나 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의 부정적인 시선은 더욱 커져만 갈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나는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인식이 나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외국인 노동자들이 대한민국의 법과 문화를 존중하지 않는 것에서 문제가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피부색이 어떻고 어떠한 문화를 가지고 있든지 간에 우리는 그들의 문화와 언어를 존중하고 다문화사회를 나아가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아직까지 한국이 다문화사회에 대해 높은 의식수준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나아가는 것은 힘들다고 본다. 피부색이 어떻든 어떠한 언어를 쓰든지 간에 외국인 노동자들이 먼저 한국의 법과 문화를 존중하고, 한국의 법이 외국인 노동자를 마냥 위하는 식의 법률이 아닌 한국사회의 높은 발전 아래 외국인 노동자의 보호가 이루어진다면 캐나다의 다문화사회처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출처: 동아일보]
위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더 이상 한국기업에 대해 더 이상 나약한 을의 입장이 아니라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물론 근본적인 원인은 한국인들이 중소기업을 회피하게 되면서 노동력이 부족하여 외국인 노동자를 쓸 수밖에 없게 만든 것에 있겠지만 외국인 노동자들의 최저임금이(시간당) 2001년 2100원에서 2008년 3770원까지 오르면서 이에 따라 외국인 노동자들은 한국인보다 많은 임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근로조건에 조금만 문제가 생기면 옮기는 을의 횡포로도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과연 한국을 다문화사회라고 해야 하는 것인지 그저 돈을 많이 벌려고 들어온 외국인들을 보호해야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까지 생기게 된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진실’
장하준 교수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진실’을 참고하여 이 문제를 살펴본다면 외국인 노동자 유입으로 인한 다문화사회를 만들어가기 전에 한국의 사회가 먼저 걱정된다. 그 책에서 말하는 예로, 스웨덴의 버스기사는 인도의 버스기사보다 무려 50배나 높은 임금을 받는다. 하지만 그것은 스웨덴의 버스기사가 인도의 버스기사보다 운전능력이 더 좋아서도, 더욱 친절해서도, 더욱 열심히 일해서도 아니다. 단지 그 국가의 국민소득과 임금체계 때문일 뿐이다.
이를 한국사회에 적용시켜 보면 위의 통계자료와 같이 한국에 들어와 있는 수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은 한국인과 거의 똑같은 임금을 받는다고 볼 수 있다. 외국인 노동자는 결국 한국에 온 이유가 자신의 나라보다 임금이 몇 배에서 몇 십배 차이가 나기 때문에 더 나은 소득을 위해서 한국이라는 외지에 와서 일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한국인 노동자들은 외국인 노동자들과도 경쟁을 해야 하고 결과적으로 노동가치의 하향평준화를 외국인 노동자를 이끌고 있는 형국이다. 이와 같이 외국인 노동자의 유입은 다문화사회를 이루기 전에 한국의 사회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고 임금을 목적으로 들어오는 외국인이 상당하기 때문에 그로 인한 캐나다와 같은 다문화사회의 형성은 힘들어 보인다. 또한 외국인 노동자들의 각종 범죄에 대한 증가율이 높아가는 과정에서 나 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의 부정적인 시선은 더욱 커져만 갈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나는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인식이 나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외국인 노동자들이 대한민국의 법과 문화를 존중하지 않는 것에서 문제가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피부색이 어떻고 어떠한 문화를 가지고 있든지 간에 우리는 그들의 문화와 언어를 존중하고 다문화사회를 나아가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아직까지 한국이 다문화사회에 대해 높은 의식수준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나아가는 것은 힘들다고 본다. 피부색이 어떻든 어떠한 언어를 쓰든지 간에 외국인 노동자들이 먼저 한국의 법과 문화를 존중하고, 한국의 법이 외국인 노동자를 마냥 위하는 식의 법률이 아닌 한국사회의 높은 발전 아래 외국인 노동자의 보호가 이루어진다면 캐나다의 다문화사회처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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