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장원의 사계절 모습

소개글

중세 장원의 사계절 모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장원의 사계절 모습

중세의 장원에서 12월은 돼지 잡는 달이다. 12월을 나타내는 그림에는 어김없이 돼지 도살 장면이 묘사되어 있다. 농부는 교차시킨 기둥에 돼지를 도살하고, 그 옆에는 이미 도살된 돼지가 거꾸로 걸려 있다. 돼지의피는 순대를 만드는 데 사용되었으므로 농부가 큰 통에 피를 받는장면도 그려져 있다.

　　　　　　　≪ 그 림 ≫
[장원은 계절에 따라 생활모습이 달랐다]

1월은 두 얼굴을 가진 야누스로 상징된다. 잘 차려진 식탁에 앉아있는 야누스의 옆에는 두 명의 시종이 시중을 들고 있다. 새해 축연장면 옆에는 2월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거기에는 두건을 쓰고 불씨를 뒤적이며 온기를 쬐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키워드

장원,   중세의 장원,   로마 시대 ,   중세,   장원제도,   장원의 사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