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의이해 신문스크랩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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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학의이해 신문스크랩 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일자별 기사제목

2. 각 기사

3. 느낀점

본문내용

하게 일했지만 여전히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최씨는 지방선거일과 현충일이 끼어있던 지난주에도 70시간 넘게 핸들을 잡았다. 그의 아내는 부업으로 보험 판매를 하다가 2년 전부터 동네 대형 마트에서 시간제 계산원으로 일하고 있다. 최씨 부부가 이렇게 해서 버는 돈은 한달에 370만~380만원. 최씨는 “저축이나 여행은 엄두도 못 내고 겨우 입에 풀칠하고 산다”며 “반지하라도 좋으니 방 세 개짜리 집으로 옮겨 고등학생 딸과 중학생 아들에게 방 한 칸씩 내줄 수 있으면 소원이 없겠다”고 말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 때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을 지냈던 이정우 경북대 교수(64)는 8일 “소득 양극화로 경제 활력이 떨어지고 사람들의 박탈감은 한계에 이르렀다”며 “더 이상 분배를 미룰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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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양극화, 잘사는 사람들을 더 잘살고 못사는 사람들은 더 못살게되는 개념이다. 로렌츠곡선이 직선에 가까울수록 완전균등 분배상태이지만 우리나라의 로렌츠 곡선은 거의90도의 각을 이루는 곡선의 형태일 것이다. 즉 소득분배가 완전히 불평등한 상태인 것이다. 광해라는 영화에서 왕과 똑같이 생긴 평민이 왕에 자리에 올라서 했던 말이 기억이 난다. “땅 열 마지기 가진 자에게는 쌀 10섬을 세금으로 물리고, 땅 한 마지기 가진 자에게는 쌀 1섬을 물리는 것이 당연하지 않는가” 잘사는 사람이 더 잘사는 나라가 아닌 못사는 사람이 잘살게되는 나라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
물로 보지마… ‘블루골드’ 산업 쑥쑥 커간다
뉴스바로가기
기사입력 2014-06-11 02:54
브라질월드컵을 주목하는 외신들은 “정전으로 컴컴해진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공을 차야 할지 모른다”며 우려하고 있다. 실없는 농담이 아니다. 80여년 만에 브라질을 찾아온 지독한 가뭄 때문이다. 브라질은 전력 생산의 약 70%를 수력 발전에 의존하는데, 곧 개막전이 열릴 브라질 상파울루주(州)는 올해 82년 만에 최저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브라질 정부는 “전력 공급 제한과 절전 캠페인 등을 계획하지만 주요 댐의 저수량이 줄어들면 전력 수급에 차질이 빚어질 수밖에 없다”고 물 부족 사태에 머리를 싸매고 있다.
◇옛말이 된 “물 쓰듯 한다”=인구 증가와 도시화에 따라 물 수요는 급증하고 물 사용 속도는 재생 속도를 위협하고 있다. 브라질은 세계에서 시간이 흐를수록 ‘물 스트레스’가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대표적인 국가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환경보고서에 따르면 물 부족 피해는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신흥국에서 두드러진다. 2005년 브릭스에서 물 부족에 고통 받는 이들은 17억1000만명 정도로 집계됐지만, 2030년에는 이 숫자가 23억1900만명으로 치솟는다는 게 OECD의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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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자원인줄로만 알았던 물이 이제는 전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한국 역시 이러한 물부족 현상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경제학의 기본 전제는 무한한 욕구 제한된 수단인데 제한된 수단에 물이 포함되는 것이다. 인간은 살아가는 동안 물과 공기는 없으면 절대 안될 요소들이지만 물은 무한한 자원이 아니다. 먼 훗날에는 다이아몬드와 물이 같은 양의 교환되는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경제학 과제를 하며 느낀점...
경제학 신문스크랩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점은 경제문제 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생활, 문화, 스포츠 등의 전 분야에 걸쳐 경제학이 포함되지 않는 것이 없다는 것을 느꼈다.
경제학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떠올렸던 것은 복잡한 주식의 차트와 금융시장의 특성, 금리와 환율과 같은 것을 분석하는 것이었지만 우리 생활의 깊숙한 부분까지 들어와 있는 것이 경제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예를 들어 부모님에게 안마를 해드리고 용돈을 받는 것, 자식된 도리로 부모님께 효도를 하는 행위와 부모는 자식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행위로 볼 수 있지만 경제학점 관점으로 보았을 때는 자식은 부모에게 노동을 제공하는 것이고 부모는 이에 대한 적당한 보수를 지급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처럼 우리가 전혀 생각지 못한 부분까지도 경제학의 영향이 뻗어져 있다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며 간과해서는 안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경제학이 왜 모든 학문의 꽃이라고 하는지도 조금은 알 것 같았다. 또한 경제학은 어렵게 생각하면 한 없이 어렵지만 무엇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번학기에 배우는 수 많은 경제학 이론들이 우리의 삶과 동떨어져 있는 연구를 목적으로 한 이론이 아닌 우리 삶 속에서 실제로 행해지고 있는 경제요소들을 정의하고 결론내서 정리해놓은 것이라는 사실도 느꼈다. 예를 들면 민물장어의 값이 급상승하게 되었을 때 그에 대한 대체재인 바다장어의 수요가 늘어가게 되는 것, 이전에는 그냥 가격이 올랐나보다 하고 넘어갈 일을 보완재 대체재와 같은 경제학 단어를 써가면서 상황을 바라볼 수 있다는 점도 이번학기에 얻은 좋은 선물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경제학이라는 학문은 참 흥미로운 것 같다. 아니 좀 더 엄밀히 말하면 경제라는 것이 참 특이한 속성을 가진 것 같다. 사람들의 소득수준이 아닌 심리적요인이 경제를 침체시킬 수도 있고 활성화 시킬 수도 있다는 것이다. 세월호사건과 같은 전 국민적 재난이 발생했을 때에는 경제가 거의 마비된 것처럼 경기침체가 심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5월과 6월초의 황금연휴를 통해서 금방 회복되었고 월드컵이나 올림픽과 같은 스포츠 축제기간에는 경기가 활성화 되는 것이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세월호와 같은 아픈상황 발생했다고 해서 소득이 줄어드는 것도 아니고 월드컵이라고 해서 돈을 더 주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어쨌든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어렵긴 하지만 계속알고 싶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학문같다. 내가 전공하고 있는 건축공학 분야에서도 건축물이나 건축요소들의 LCC(Life Cycle Cost)분석이나 공사비나 노무비 산정방식의 경제학의 개념들이 많이 들어가는데 이번 방학기간 동안 경제학공부를 조금 더 해서 내가 하고자 하는 전공에 잘 도입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가격3,000
  • 페이지수39페이지
  • 등록일2014.06.30
  • 저작시기2014.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26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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