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의사상,마케팅,브랜드,브랜드마케팅,기업,서비스마케팅,글로벌,경영,시장,사례,swot,stp,4p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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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 序
1.本
1-1 孟子와 戰國時代
1-2 .孟子의 哲學 思想
1-3 .孟子의 윤리론
1-4 .孟子의 政治 思想
1-5 귀족주의적 왕도정치
2. 結

본문내용

것은 군자 혹은 大人의 일이다.
“대인”과 “소인”, 혹은 “군자”와 “야인”의 구분은 사회적 계급의 구분을 나타내는 말이지만, 공자는 그 구분을 도덕적 품위의 구분으로 사용하였다. 맹자도 대인과 소인은 큰 몸 즉 마음을 쓰는 사람과 작은 몸 즉 육체를 쓰는 사람으로 구분할 때 그것은 도덕적 품위의 구분이라고 할 수 있다. 누구든지 마음을 써서 선성을 계발하면 군자가 될 수 있고 그렇지 못하여 육신의 욕정에만 매이면 소인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맹자는 한 편으로 모든 사람은 선성을 확충하거나 회복하면서 군자가 될 수 있다고 하면서, 동시에 다른 한 편으로 군자가 아닌 소인들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것으로 말하고 있는 셈이다. 마음을 쓰는 사람(勞心者)을 육체적 힘을 쓰는 사람들(勞力者)이 양식을 공급해야 한다는 것은 “천하의 통의(通義)”라고 하였다.(등문공 상 신농장) 이러한 사회적 기능의 분담은 옛 좌전(左傳)에 “군자는 마음을 쓰고 소인은 힘을 쓰는 것, 이러한 전통은 옛 임금 때부터 내려오는 제도이다”라는 말에서 표현되어 있기도 하다. 토지제도상으로도 井田制 아래서 노심자 계급을 위한 公田을 먼저 가꾸고 그것이 끝난 후에야 私田을 돌보는 것으로 되어 있다.(등문공 상 위국장) 그리고 학교를 세워서 교육을 하는 것도 인륜을 밝히기 위한 것이나 “군자의 삼락”에서 언급되었듯이 천하의 영재를 모아서 가르치는 것이다. 즉, 엘리티즘의 국면을 보여 주고 있다.
이와 같이 노심자가 노력자의 부양을 받을 수 있는 근거는 바로 그의 도덕주의적 논거에 있다. 공손추가 옛 시경(詩經)에 “일하지 않고서 먹어서는 아니 된다”고 하였는데 군자가 농사를 짓지 않고서도 살 수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고 물었을 때 맹자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군자가 나라에 살고 있으므로 임금이 그를 등용하여 安富尊榮을 기할 수 있고, 그 나라의 젊은이들이 군자를 따라서 배우면 孝弟忠信을 지키게 된다. 그러니 군자는 거저 녹을 먹는 것이 결코 아니다.”(진심상 시왈장) 아리스토텔레스가 자유인은 생산에 종사하지 않고 여가를 누리면서 학문에 종사하여 한다고 생각하였던 것과 거의 유사한 사고의 경향이다. 물론 아리스토텔레스의 경우는 귀족계급 자체의 행복한 삶을 위한 것이었고 맹자의 경우는 사회적 기능의 분담을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아리스토텔레스의 서민은 인간의 이성적 활동을 할 수 없고 맹자의 소인은 선성을 계발할 수 없다는 점에서 마찬가지이다.
맹자의 왕도정치를 다음과 같이 함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맹자에 있어서 왕도정치의 궁극적 목표는 민중의 경제안정을 근거로 하는 도덕적 통치자의 仁政을 토대로 하여 기존 지배체제에 대한 백성들의 도전가능성이 마멸되고 군주가 백성들의 心服을 받는 가운데 상하의 신분질서가 완전하게 확립되는 안전한 사회의 건설에 있는 것이다. 즉, 백성들의 경제안정을 대가로 하여 신분사회의 분쟁없는 계급질서의 확립 그것이 왕도정치의 궁극적 목표이다.
2. 結
孟子는 “바라는 바는 孔子를 배우는 것이다.” 乃所願則學孔子也 孟子<公孫丑>上
라고 한 것처럼 자사. 증자를 통하여 孔子의 학을 잊는 것을 큰 대의로 삼았다. 그러나 孟子는 단순히 孔子의 학을 깨닫고 전수하는데 그친 것이 아니라 그의 학문적 업적을 한층 發展시킨 면이 있다. 예컨데, 孔子의 ‘仁’은 ‘仁義’槪念으로 확장하였고 또 性의 善惡問題에 대해 분명하게 논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 性善說을 제창한 점이 그것이다. 아울러 지언, 養氣, 四端, 良知良能設 같은 것도 孔子가 미처 말하지 않은 바를 새로이 제기한 것이다.
이러한 孟子의 학은 후대 유학의 發展에 많은 영향을 미치었다. 먼저 性의 問題에 대해서는 孔子의 ‘性相近也 習相遠也’ 論語<陽貨>
와 결부되어 性善說을 제창함으로써 中庸의 性觀에 계통의 원류를 부여하였으며 송 이후의 人性論 논의에 중요한 단1초를 제공하였다. 즉 송 이후의 人性論은 ‘이기哲學에 기초를 둔, 치밀하고 체계적인 理論으로 구성되어진 것이다. 덧붙이자면 후대 송유들은 孔孟 양자를 조화시키려는 생각에서 性을 本然/氣質의 두 가지로 나누게끔 되었다고도 볼 수 있겠다.
후에 王陽明도 孟子의 良知를 빌려와서 일가의 學說을 창립하였다. 그리고 맹자의 정치사상은 이후의 중국사회를 지배하는 정치사상의 핵심적인 조류가 된다. 훗날의 왕조들은 맹자의 말을 빌려서 자신들의 지배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려고 했을 정도로 그가 미친 왕도정치의 영향이라고 하는 것은 막대한 것이었다. 이런 맹장의 왕도정치는 위에서 언급을 한 바와 같이 정치 일반에 대한 것과 왕도정치라고 하는 특수한 하나의 개별 사실로서 이끌어 질 수가 있다. 전자의 경우는 맹자의 시대 말고도 그의 정치적인 이론이 어트 시대에나 통용되는 가치를 가지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후자는 맹자가 생각하는 실질적인 정치의 이론을 구체적으로 표현함으로, 실현가치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다.
현대사회는 유학이 별다른 힘을 발휘하기는 어려운 사회이다. 그러나 이전의 사상에 대한 검토를 하게 되면 현대사회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던 성인들을 만날 수가 있다. 맹자도 그 중에 한 명의 인물이다. 우리는 이제 맹자가 주장하던 정치적 실천적이고 이상적인 사회에 대한 구호를 다시 기억해야 한다. 이는 지금 사회에서 유학이라고 하는 것이 새로운 가치를 가진 것으로 거듭나기 위한 과정도 포함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는 현대사회에서 유학의 가치를 높이고 인간이 살아가는 기본적인 삶의 원리에 대한 성철을 또한 높일 수 있는 기폭제로 작용할 것이다.
이런 면에서 맹자의 사상은 단순하게 검토를 하고 넘어가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그보다는 그의 사상이 가지는 실천적인 면들에 집중하여서 지금 사회를 극복하는 새로운 질서 가치의 창출로서 유학을 재포장해야 한다. 그것이 맹자나 여러 선인들의 사상이 가지는 핵심을 우리가 이어 갈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된다.
< 참고문헌 >
맹자집주<성백효>
제자백가<까치>
중국사회사상사<송영배>
중국철학사<풍우란>
중국철학사<수야직희>
경전상담<주백청>
철학사전<동녘>-동양철학편
맹자/대학<삼성출판사>
선진시대의 천사상 변천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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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7.07
  • 저작시기2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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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27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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