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의 성상 및 유해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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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롤레인(CH2CH2)
- 강자극성의 무색가스로 눈, 호흡기계 및 피부를 자극하기 때문에 최루가스로 이용이 된 사실이 있으며, 그 자극성은 1ppm에서 2~3분의 노출로 자극을 느끼게 되고, 4분에는 눈물을 흘리게 되고, 5분이 지나면 고통을 참을 수 없다.
아크롤레인은 모든 유기물이 연소를 할 떼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지만, 분자구조에 따라서 발생량의 차이가 크다. 즉, 고분자물질 중에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등이 연소를 할 때 많이 발생하며, 특히 산소부족의 상태에서 비교적 발생하기 쉽다.
4) 이산화탄소(CO2)
- 탄산가스라고도 하며, 무색, 무취의 가스로서 유기물이 연소를 할 때에 발생을 하는 가스이다. 그 자체는 독성이 없어나 산소농도를 저하를 시키고 호흡중추에 대한 자극과 속도를 빠르게 하여 유독가스를 들여 마시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산소결핍증을 일으켜 위험을 증폭시킨다.
5) 기타
- 화재 당시에 발생을 하는 독성물질은 연소물질의 화학적인 성분과 연소를 촉진시키는 산소의 양과 온도 등 많은 변수가 작용을 하여 발생을 하며, 폭발성 탄화수소 이외에 이산화탄소(CO2), 염화수소(HCl), 암모니아(NH3), 이산화질소(NO2), 이산화황(SO2), 불화수소(HF), 아세틸알데히드(CH2), 산화질소(NO), 할로겐산, 포스겐, 황화수소 등이 있다.
3. 참고문헌
1) 화재조사 길잡이(2009), 저자 : 김태석 외3명, 출판사 : 기문당
2) 화재원인과 조사실무 1,2(2009), 저자 : 송재철, 출판사 : 수사간부 연수소
3) 화재조사(2009), 저자 : 김만우, 출판사 : 신광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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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성상,   유해가스,   화재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