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보는 서양철학 -자아 정체성 찾기, 내가 누구인가

소개글

영화로 보는 서양철학 -자아 정체성 찾기,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나는 누구인가?
2.나는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가?
3.나는 어떻게 기억되기를 원하는가?
4.나는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5.레포트를 마치며

본문내용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받으면 많은 사람들이 대답할 수 있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대답을 못하기 마련이다. 나에 대해 소개 하는 PR시대에 자기소개서만 몇 십장씩 서본 사람들도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 앞에서는 막막 해지는 것은 왜인지 알 수 없다. 나도 다수의 사람들처럼 내가 누구인지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내가 진정으로 어떤 사람인지 에 대해 나다움은 무엇일까 에 대해 생각하고 이 질문에 대답해 볼 것이다.
나는 생각을 좋아한다. 그리고 생각이 많은 편이다. 혼자 걸을 때, 음악을 들을 때, 밥을 먹을 때, 자기 직전까지 끊임없이 생각을 하는 편이다. 그래서 혼자만의 소설을 써보기도 하고 사소한 상황을 극적인 상황으로 만들기도 한다. 이렇게 생각이 많은 탓으로 잠을 자면 매일같이 꿈을 꾼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어 보는 것을 좋아해서 책을 자주 읽는 편이다. 라디오도 자주 듣는 편이고, 내 생각을 글로 많이 써보기도 한다. 생각이 많은 것 때문에 가끔 피곤해지는 일도 많지만, 어떤 일이든 여러 번 생각하고 결정하는 성격 덕분에 후회할 일이 많이 생기지 않는 것 같다. 내가 이렇게 생각이 많은 이유는, 아마도 나다움을 찾기 위해서 많은 사람의 행동, 나의 행동 하나 하나에 의미를 두기 때문이다. 나는 호기심이 많은 성격 때문에 이것 저것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 새로운 식당에 가는 것, 새로운 곳에 가는 것,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 등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 빼고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것 저것 도전하고 실패한다고 해도 도전 해볼 것은 세상에 많기 때문에 좌절하거나 실망 하지 않는다. 그래서 낙천적이기도 하다. 새로운 것을 접하면서 내가 좋아하던 것들이 싫어지기도 하고, 싫어하는 것들이 더 좋아지기도 한다. 나는 게으른 내 모습을 싫어해서, 가만히 있을 땐 뭘 할까 1분 1초 생각을 한다.

키워드

서양철학,   자아정체성,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길 원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