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구의 역사와 현재, 발전 방향

소개글

한국농구의 역사와 현재, 발전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하지만 국내 선수들이 팀의 주축이 되는 색깔 농구를 위해 현행 용병제도를 어느 정도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 해가 지날수록 국내 선수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높아질 것이고, 경쟁력 강화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 마지막으로 티비에서 농구를 접해본 적.. 언제였는가? - 미디어 노출
내가 초등학교 때, ‘마지막 승부’와 더불어, ‘슬램덩크’ 열풍과 결합되어 ‘농구대잔치’가 얼마나 선풍적인 인기였는지는 당시 초등학생이던 내가 더 자랑스러울 정도로 대단했었다. 그리고 실제로, 그 당시에 연고전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누구나 최고의 구경거리였고, 사실 어렸을 때, 농구경기를 보면서 연세대의 세련된 농구의 이미지에 이유모를 호감이 생겼던 것도 사실이다.
이처럼 미디어는 사람들에게 수많은 영향력을 행사하며, 특히 TV의 경우는 절대적이라 할 수 있다. 오늘 스포츠 뉴스를 보았는데,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이 진행중인데도 불구하고, 외국의 축구 중계가 먼저 나오는 것만 보아도.. 현재 우리나라 스포츠에서 농구의 위상과 인기가 어느정도 인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었다.
요즘 인터넷 미디어가 활성화 되고 있다지만 보고 싶은 것만 선정해 볼 수 있다는 특성상 대중적 영향력은 TV에 비해 확실히 뒤쳐질 수밖에 없다. 다시 말해 인터넷 중계의 활성화는 농구 마니아층을 더욱 굳건하게 형성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지만, 농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까지 관심을 가지게 하기엔 다소 역부족이라는 것이다.
‘천하무적 야구단’의 방영 뿐 아니라, 최근 무한도전에서도 정준하의 꿈이 야구선수라고 하여, 야구선수와 하루를 바꿔사는 삶을 계획하여 실행에 옮겼고, 실제로 그 답례로 지고 있었지만, 정준하를 한차례 출전시켜주는 센스를 보였다. 축구에서도 대학팀과 교류하여 남자의 자격팀에서 김국진이 축구선수로 하루를 사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그에 비해... 농구는 아무리 찾아보아도 볼 수가 없다. 물론 아무래도 축구나 야구에 비해 인지도가 부족해 미디어의 주목을 못받을 수도 있고, 또 야구의 경우 WBC에서의 우수한 성적이라는 과정이 있었기에 계획될 수 있었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인기를 바탕으로 야구가 널리 홍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야구인들과 프로그램 제작진’들이 서로 상부상조 하는 모습을 보면서, KBL또한 어떠한 기회가 주어졌을 때, 이를 스스로가 물거품으로 날려버리는 우를 범하지 않길 당부하는 마음이다.
Reference
한국남자프로농구대회 [韓國男子─籠球大會, Korean Basketball League ] | 네이버 백과사전
농구의 기원과 역사
http://blog.naver.com/jnml?Redirect=Log&logNo=120011310966
http://cyber.chongju.ac.kr/~cbmo/book003.htm
http://blog.paran.com/legend00/27614123
농구 블로그
http://www.cyworld.com/marinecharles/3401504
http://cafe.naver.com/cornrow

키워드

한국농구,   한국농구 역사,   한국농구 발전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