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 휴버먼, 자본주의 역사 바로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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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오 휴버먼, 자본주의 역사 바로알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 리오 휴버먼
2) 〈자본주의 역사 바로알기’ 소개〉

2. 본론
제 1부. 봉건제에서 자본주의로
1) 기도하는 사람들, 싸우는 사람들, 일하는 사람들
2) 상인이 나타나다.
3) 도시로 가다
4) 낡은 것을 대체한 새로운 관념
5) 농민이 속박을 부수다.
6) “외지인은 일할 수 없다.”
7) 국왕이 납시오!
8) “부자는 …”
9) “…가난한 사람, 거지, 도둑”
10) 일손 구함 ― 두 살짜리도 괜찮음
11) “황금, 위대함, 영광”
12) 우리를 내버려 둬라!
13) “옛 질서는 변했다.”
제 2부. 자본주의에서 어디로?
1) 돈은 어떻게 생겨났나?
2) 공업·농업·수송의 혁명
3) “그대들이 뿌린 씨를 다른 사람이 거둔다네”
4) 누구의 ‘자연 법칙’인가?
5)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6) “할 수만 있다면 행성도 합병할 텐데…”
7) 가장 약한 고리
8) 그들은 단물을 포기할 것인가?

3. 결론
1) <자본주의 역사 바로알기>를 읽고 나서

본문내용

사유 재산 폐지를 강력히 주장하였다. 그들은 곧 자본주의가 붕괴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6) “할 수만 있다면 행성도 합병할 텐데…”
한계 효용론에서 ‘상품의 효용은 그 사람이 상품에 부여하는 가치의 척도가 되고 따라서 그 사람이 기꺼이 치르는 가격의 척도가 된다.’라고 정의한다. 일단 소모된 노동은 물품의 미래 가치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
상품 생산이 확대되어 가격이 떨어지고, 이윤이 줄어들 위험이 생겨나자 근대 세계에 새롭고 훨씬 더 강력한 독점이 출현한다. 1870년 이후로 자본주의 낡은 형태는 새로운 형태로 바뀌었다. 자유 경쟁 자본주의가 독점 자본주의로 변한 것이다. 미국 어디에서나 ‘트러스트’가 형성되어 경쟁의 혼돈을 독점의 질서로 바꾸려 했고, 독일에서는 ‘카르텔’이라 하여 같은 분야의 기업가들 사이에 맺은 협약에 바탕을 둔 제휴로서, 기업가들이 법적으로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시장에 독점적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서로 연합하였다.
대규모 독점 산업으로 생산력은 옛날 그 어느 때보다도 더 크게 발전하여, 대중의 소비 능력보다 더 빨리 증가하였다.
산업 대국들 내부에서 생산 능력이 소비 능력을 앞지른 것은 심각한 문제로 남아도는 상품을 위한 외부 시장을 찾아야만 했다. 그들의 해답은 식민지였다. 식민지를 통해 대량 생산에 필요한 막대한 원자재를 조달할 수 있었다. 이렇게 제국주의는 시작되어, 독점과 함께 걷게 된다. 세계 시장을 분할하고 난 뒤에는 경쟁이 멈추어 영구 평화의 시대가 시작될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전쟁을 야기하고 있었다.
7) 가장 약한 고리
공황의 원인에 관한 경제학자들 의견이 일치하지 않지만, 매우 중요한 사실은 자본주의 체제에서는 이윤이 보장되지 않으면 생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피구 교수는 “기업가의 기대 변화”가 산업이 상승하고 하강하는 근본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통화 규제 학파의 대표자 케인즈 교수는 불안정한 가치 기준(통화량)으로 호황과 불황이 반복된다고 생각한다. 공황의 원인에 관한 이론들 중 가장 대중적인 것이 홉슨의 이론이다. “자본가가 너무 많이 투자하고, 노동자는 과잉 투자된 산업에서 생산되는 상품을 사들일 만큼 충분한 임금을 받지 못한다. 따라서 이윤이 하락하기 때문에 공황이 일어난다.”고 말하며, 노동자에게 높은 임금을 지급하거나, 사회 복지를 확장하여 총 소비력을 높인다면 생산력의 증가에 보조를 맞출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반면 하이예크는 대중의 구매력을 감소시킴으로서 수익성을 회복하는 데 관심을 두었다.
칼 마르크스 지지자들에 따르면, 자본주의 딜레마로서, 자본주의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 마르크스는 이윤율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고 것을 증명할 수 있었다. 자본가들은 임금을 억제해 이윤을 유지해야만 하나 그렇게 하면 구매력이 파괴되는데, 이윤의 실현은 구매력에 의존한다. 그러나 이 분석은 해결할 수 없는 모순이다.
8) 그들은 단물을 포기할 것인가?
자본주의 체제의 고장으로 빚어진 혼돈에서 벗어나 질서를 세우려면 뭔가를 해야만 했다. 풍요 속의 빈곤이라는 역설에 직면한 세계는 계획에 착수했지만, 사회주의의 계획과는 달랐다. 풍요를 폐지하는 것이 목적이며, 단편적이라는 특징이 있다.
사유 재산의 이익은 사회의 이익을 방해한다. 사유 재산이 계획을 방해하는 곳에서는 사유 재산에 이로운 것이 먼저고, 전체에 이로운 것은 무시될 수 있다. 하지만 계획에 따라서 대중은 더 많은 소득을, 자본가는 더 적은 소득을 얻을 것이다.
자본가들은 중앙 조정 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했으나, 자본가의 이익을 위해 활동하는 자본가의 기관이어야 했다. 자연스럽게 자본가들은 파시즘에 의존한다. 나치당은 사회주의적 슬로건으로 사람들을 유혹하였다. 파시스트 경제는 제국주의 시대 자본주의의 특징인 팽창의 필요성, 시장 획득 동인을 가진 자본주의의 경제이기 때문에 곧 파시즘은 전쟁을 의미한다. 자본주의 경제가 붕괴하고, 노동자 계급이 권력을 향해 전진할 때, 자본가들은 파시즘을 통해 탈출하려 한다. 그러나 파시즘은 자본가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다. 자본주의 경제와 마찬가지로 생산수단의 사적 소유와 이윤 동기가 기본이기 때문이다.
3. 결론
1) <자본주의 역사 바로알기>를 읽고 나서
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에 한 가지 고민을 했습니다. 우리나라 역사를 배우고 있는 과정에서 경제 이론과 더불어 전체를 배운다는 것이 큰 부담으로 다가왔기 때문이었습니다. 나무를 보는 대신 숲을 먼저 보자는 마음으로 첫 장을 넘겼습니다. 역사의 시작과 함께 소수에 불과한 기득권층이 존재했으며,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들이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지금과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인지했습니다. 봉건 사회에서 영주를 비롯한 귀족, 그리고 수많은 농민과 농노의 삶을 수업 내용을 통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중세 교회를 비롯한 종교적인 면을 간단히 다루어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시장의 발달로 화폐를 통한 상업의 활성, 화폐를 통한 부의 축적으로 도시의 등장과 발전, 낡은 것을 대체한 새로운 관념, 신대륙의 발견, 민중의 봉기,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 혁명을 통한 새로운 질서, 기계 문명의 확립, 제국주의로 인한 전쟁이 크게 그려집니다. 경제와 더불어 역사도 일련의 흐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대에 있어 기술의 발달이나 명칭은 크게 다르겠지만 흐름 안에서 마치 약속된 공식 마냥 틀이 정해져 있었고, 그 틀이 상승곡선을 그릴 때도 있지만 하락곡선을 그릴 때도 있다는 것을 인지하였습니다. 자본주의가 형성되기까지 단계적인 흐름과 역사적 사실들이 그저 신기했습니다. 세계화 시대라고 말하면서도 영어에만 집중하여 역사에 무지했던 것이 차마 부끄럽지만 경제 이론과 더불어 역사를 공부할 수 있어서 정말 보람찼습니다. 최근 뉴스를 통해서 주로 학생을 비롯한 시민들이 기본적인 우리나라 역사에 관심이 없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비록 저는 누군가에서 훌륭한 가르침을 줄 수는 없지만 역사를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조금 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옳고 그름을 현명하고 똑 부러 지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고 느끼는 바입니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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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4.09.12
  • 저작시기2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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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37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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